사랑에 대해 그렇게 많은 '못'이 있는줄 몰랐어요..최근에 본 '파페포포 메모리즈'나 '포엠툰'과 비슷한 내용..느낌.. 그랬어요.. 근데 좀 더 무게가 있는것 같고.. 책 내용중 '변한거니'가 아주 공감이 가고 찡 했어요..^^ 지금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한 번쯤 읽을 만한 그런 책이예요.. 그림은 조금 황당하기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