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4년 12월
평점 :
절판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


✍🏻저자 : 임하연

🎯 왜 재클린의 가르침인가?
🔖수저계급론을 부정하며 모든 사람은 상속자로 태어났음을 강조하므로 그녀의 ‘상속자 정신’은 한국 사회의 수저계급론에 대항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상속자 정신은 물질적 자산을 넘어선, 각자의 가치와 선택을 통해 삶을 재창조할 수 있다는 철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젊은 나이에 화려함과 비극을 동시에 경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증명하는 방법을 탐구.절제된 태도와 배려심, 그리고 스스로 삶을 재창조하는 능력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20대의 불안과 혼란을 극복하고 서른에 인생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지침서이다.

1️⃣ 서른, 수저계급론을 부정하라
사회적 계급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정의하는 방법을 탐구.
2️⃣ 모든 고민은 타고난 운명에서 비롯된다
가짜 상속자와 진짜 상속자의 차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상속자 정신)
3️⃣ 집안 배경을 버리라
배경과 계층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상속자본을 구하라.
4️⃣ 상속자본은 어디에서 구하는가
돈이 아닌 사회적 가치와 관계를 통해 상속자본을 찾는 방법
5️⃣ 원점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라
모든 인생은 원점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서른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라.


📖 펴낸곳 ㅣ 블레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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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 불안을 통해 운의 흐름을 타는 방법
이서윤.홍주연 지음 / 화이트오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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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
"행운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저자 :이서윤
홍주연

💬 전 세계 26개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된 『더 해빙(The Having)』의 저자 이서윤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이 책에서 불안과 운명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불안이 운을 활용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불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불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불안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운명을 향한 중요한 신호입니다. 불안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나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불안은 내면의 적이 아니라 운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호니까요."

2️⃣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책에서는 3W1H 메모법을 소개하며, 자신의 불안을 분석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When: 불안을 크게 느꼈던 시기.
Why: 불안을 느낀 이유.
How: 그때의 대응 방식.
What happened: 결과와 교훈.

3️⃣ 운과 함께 나선형 성장

우리는 나선형으로 성장하며 점점 더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 안의 긍정적인 능력들이 개화(開花)되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4️⃣ 그릇을 키우는 법
성장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을 채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내면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로열티란 자신만의 귀한 정신적인 자산이니, 그 가치를 잘 알아보는 사람에게만 주어야 해요."


✅ 이책을 추천하는 이유
🎯 인사이트: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한 깊이 있는 통찰.
🎯 실용성: 불안과 운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 제공.
🎯 공감: 삶의 다양한 순간에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

📖 펴낸곳 ㅣ 화이트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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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들뢰즈, 바디우와 함께하는 도시의 정신분석 1 - 과잉 도시 현대 도시의 철학적 모험
장용순 지음 / 이학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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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들뢰즈, 바디우와 함께하는 도시의 정신분석1 과잉도시 🌆


✍🏻저자 : 장용순

💬이 책은 장용순 교수가 집필한 도시의 정신분석에 관한 첫 번째 권으로, 현대 철학을 통해 도시를 진단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프랑스 파리 8개대학에서 철학과 건축을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자본주의, 신경증, 정신병과 같은 정신 병리 현상이 도시와 건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현대 사회와 도시는 철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주요 철학자로는 라캉, 들뢰즈, 바디우가 등장하며, 푸코, 맑스, 지젝 등의 사상도 책의 내용 전반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도시와 정신병리, 자본주의의 연결성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한과 유한: 문명의 탄생 🌍
무한한 자연의 흐름과 유한한 문명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도시의 형성과 발전은 자연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기후변화와 같은 오늘날의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근대와 현대의 시설들 🏛️
근대의 시설: 박물관, 학교, 감옥 등은 인간의 흐름을 통제하는 신경증적 시설로 묘사됩니다.
현대의 비장소: 편의점, 공항, 쇼핑몰 등은 실용적이지만 고유성을 잃은 공간으로, ‘정크 스페이스’라는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현대 도시의 정신병적 특징 🧠
자본주의적 시설들이 과도한 흐름을 조장하며 현대 도시를 정신병적 공간으로 만듭니다.
쇼핑몰과 고속도로의 무한한 연속성은 우리의 삶에서 고립감과 소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1️⃣ 도시는 어떻게 정신 병리와 연결되어 있는가?
2️⃣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3️⃣ 혼돈과 질서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저자는 도시를 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과잉 도시’, ‘환상 도시’, ‘사건 도시’라는 세 가지 핵심 개념을 제시합니다:
1️⃣ 과잉 도시: 무한한 흐름이 유한한 시스템으로 제한되며 발생하는 문제들.
2️⃣ 환상 도시: 자본주의적 욕망과 환상이 지배하는 도시.
3️⃣ 사건 도시: 기존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계기로서의 도시.

📖펴낸곳 ㅣ 이학사

라캉, 들뢰즈, 바디우와 함께하는 도시의 정신분석 🌆

✍🏻저자 : 장용순

💬이 책은 장용순 교수가 집필한 도시의 정신분석에 관한 첫 번째 권으로, 현대 철학을 통해 도시를 진단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프랑스 파리 8개대학에서 철학과 건축을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자본주의, 신경증, 정신병과 같은 정신 병리 현상이 도시와 건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현대 사회와 도시는 철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주요 철학자로는 라캉, 들뢰즈, 바디우가 등장하며, 푸코, 맑스, 지젝 등의 사상도 책의 내용 전반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도시와 정신병리, 자본주의의 연결성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한과 유한: 문명의 탄생 🌍
무한한 자연의 흐름과 유한한 문명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도시의 형성과 발전은 자연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기후변화와 같은 오늘날의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근대와 현대의 시설들 🏛️
근대의 시설: 박물관, 학교, 감옥 등은 인간의 흐름을 통제하는 신경증적 시설로 묘사됩니다.
현대의 비장소: 편의점, 공항, 쇼핑몰 등은 실용적이지만 고유성을 잃은 공간으로, ‘정크 스페이스’라는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현대 도시의 정신병적 특징 🧠
자본주의적 시설들이 과도한 흐름을 조장하며 현대 도시를 정신병적 공간으로 만듭니다.
쇼핑몰과 고속도로의 무한한 연속성은 우리의 삶에서 고립감과 소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1️⃣ 도시는 어떻게 정신 병리와 연결되어 있는가?
2️⃣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3️⃣ 혼돈과 질서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저자는 도시를 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과잉 도시’, ‘환상 도시’, ‘사건 도시’라는 세 가지 핵심 개념을 제시합니다:
1️⃣ 과잉 도시: 무한한 흐름이 유한한 시스템으로 제한되며 발생하는 문제들.
2️⃣ 환상 도시: 자본주의적 욕망과 환상이 지배하는 도시.
3️⃣ 사건 도시: 기존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계기로서의 도시.

📖펴낸곳 ㅣ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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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만 가보고 죽기로 결심했다
모도 지음 / 반향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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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만 가보고 / 죽기로 결심했다


저자: 모도
🗼 프랑스와 엮인 인생, 그리고 그 속의 나
누군가에게 삶의 목적지는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성공을, 또 다른 이는 안정된 가정을 꿈꿉니다. 하지만 제게 목적지는 오직 하나, 프랑스였습니다. 아니, 프랑스만 가보고 죽겠다고 결심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비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 시간들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 프랑스와의 첫 만남 : 프랑스를 꿈꾼 19살
제가 처음 프랑스를 꿈꾸던 건 19살이었습니다. 그땐 꿈도 많고 열정도 가득했지만, 삶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죠. 수능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언어 7등급, 수리 7등급, 외국어 7등급. 제 앞에 놓인 숫자들은 모두 7로 시작했지만, 그날의 7은 저를 끝으로 몰아가는 무거운 숫자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제게 유일한 희망의 불빛이었습니다. 가족이 아플 때, 그리고 아빠의 마지막 순간조차 지켜주지 못했던 저는 프랑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됩니다.

🌟 프랑스에서 만난 삶의 의미 :나를 찾아 떠난 프랑스
20살의 저는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시간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제가 진짜 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때로는 나를 위한 도망이었고, 때로는 나를 위한 도전이었죠.

💔 삶의 아픔 속에서 다시 시작하다 : 사랑과 이별의 순간들


💌 이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는 말하겠죠. 왜 당신의 이야기가 특별하냐고. 사실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이야기가 당신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록 프랑스만 가보고 죽겠다고 결심했던 시절에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제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하나의 Astuce(아스뛰스), 즉 꿀팁이 되기를 바랍니다.

📖펴낸곳 ㅣ 반향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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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
문수림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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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 📚


✍🏻저자: 문수림

📌글쓰기의 매력에 한 발 다가서고 싶은가요?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는 꿈을 꾸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펜을 들거나 키보드를 두드리려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문수림 작가의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는 바로 그 첫 걸음을 내딛는 데 필요한 핵심 지침서입니다. 🌟

📌왜 글쓰기가 어려울까요?

우리가 매일같이 대화를 나누고 문자를 쓰면서도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막힌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수림 작가는 이에 대해 명쾌하게 답합니다:
"기본적인 이해 없이 무작정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요.

📌좋은 문장은 단순한 기술적 작법 수업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 다듬고 연습하며 스스로 깨닫는 힘에서 나오는 것이죠.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 글쓰기의 삼다(三多)

문수림 작가는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이를 ‘삼다(三多)’라고 부르며,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1️⃣ 다독(多讀) - "많이 읽어라"
글쓰기의 첫걸음은 독서입니다.
✔️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1년에 100권 읽기 vs 한 권을 100번 읽기.
각각의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이해하며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다상(多想) - "많이 생각하라"
생각의 깊이가 없는 글은 독자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 글쓰기에서 '생각'의 역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고 훈련
일상의 사소한 경험에서 얻는 통찰력
문장에 상상력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과정

3️⃣ 다작(多作) - "많이 써라"
결국, 쓰는 것만이 진정한 답입니다.
✔️ 어떻게 다작을 할 수 있을까요?**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쓰기
짧은 글부터 시작해 점차 길고 복잡한 글로 확장
다양한 제시어를 활용한 창의적 글쓰기 연습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점들
1️⃣ 글쓰기, 자세가 전부다!
문수림 작가는 기술보다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성급한 결과를 기대하지 말 것
꾸준히 기본기를 다질 것

2️⃣ 글은 정치다
글은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주제에 대한 일관성 유지
독자와의 공감 형성을 위한 유머 활용

3️⃣ 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글쓰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어보세요.
일상에서 접한 단어를 수집
독창적인 표현과 비유를 쌓아나가기

🎯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문수림 작가는 단언합니다.
"기본기만 제대로 다지면, 누구나 간결하고 신선한 문장을 쓸 수 있다."

📖펴낸곳 ㅣ마이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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