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의 엑셀, 판다스 라이브러리 - 엑셀 예제로 배우는 파이썬 데이터 분석
김판다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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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엑셀, 판다스 라이브러리』 - 판다스와 엑셀을 통해 데이터 분석의 세계로🐼



🐼김판다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가로, 특히 판다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교육에 탁월한 노하우가 있다. 패스트캠퍼스와 멀티캠퍼스 등의 전문 강의 업체와 한화투자증권 등의 기업에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실무 중심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슬리드 후원 대표 강사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엑셀투파이썬'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각종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판다스 라이브러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imPandas 깃허브 https://github.com/panda-kim

🐼『파이썬의 엑셀, 판다스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김판다 저자의 풍부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다스를 사용해 엑셀과 파이썬을 결합하여 데이터 분석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 분석 초심자뿐 아니라 실무에서 데이터를 다루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체계적인 학습과 실전 응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초보자가 판다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문적인 설명에서 출발해, 고급 기능과 실전 데이터 분석 기법까지 폭넓게 안내합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실무적 접근과 입문자 배려📈
저자는 판다스 라이브러리의 개념과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데이터 분석 작업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엑셀의 기능을 넘어서는 판다스의 고급 기능들을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예제와 함께 제공하여, 데이터 작업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실질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엑셀에 파이썬이 탑재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판다스를 엑셀의 연장선으로 설명하는 것도 이 책의 차별화된 점 중 하나입니다.

1️⃣ 체계적인 내용 구성과 풍부한 예제
이 책은 크게 16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판다스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데이터 분석 예제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집니다. 챕터 1~5는 판다스를 다루기 위한 파이썬 기초와 데이터 프레임 구조, 데이터 조작 방법에 중점을 두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후 챕터 6~13에서는 데이터 정제, 결합, 열 가공 등 실무 데이터 분석의 필수 과정들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챕터 14~15에서는 판다스의 고급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팁을 제공하여 숙련자들이 판다스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실전 데이터 분석을 위한 다양한 예제 제공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각 챕터마다 제공되는 실전 예제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타닉 침몰 사고, 주식 종목의 주가 분석, 국가별 GDP 데이터 등 다양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과정을 학습할 수 있어, 독자가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챕터에서는 주가, 스포츠, 프랜차이즈 데이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실전 데이터 분석 사례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3️⃣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데이터 인권' 개념
저자는 책을 통해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를 스트레스 없이 다루는 것을 ‘데이터 인권’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개인의 업무 효율성을 넘어 삶의 질과 자기 존중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데이터 분석의 과정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펴낸곳 ㅣ 비제이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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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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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파스칼의 철학으로 배우는 인생 공부 📚

📖 『파스칼 인생공부: 인간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 수업』 ✍🏻


👨‍🏫 지은이:김태현 (인문학자, 지식 큐레이터)
🧠 원작: 블레즈 파스칼 『팡세(Pensées)』

📌 파스칼의 철학 걸작 『팡세』는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복잡성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파스칼 인생공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67개의 대표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약함을 인정할 때 성숙해질 수 있으며, 인생의 모순을 받아들이는 지혜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감정과 이성의 균형, 도덕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며, 파스칼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풀어냅니다.


1️⃣ 인간은 나약함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진다
약점을 인정하면 위대해질 수 있다.
고독과 불안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받아들이자.
2️⃣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인생의 의미는 우리가 부여하는 것이다.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룰 때 정신적 평온에 도달한다.
3️⃣ 대부분의 불행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온다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도전과 목표를 세우며 자기 성장에 집중하라.
4️⃣ 인간의 마음엔 타인이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자존감은 과시가 아닌 내면에서 형성된다.
친구의 가치를 잊지 말고, 삶의 매 순간을 관찰하라.

📌자기 성찰과 철학적 통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펴낸곳 ㅣ PAS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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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노자를 쓰는 시간 : 하루 한 장 비움과 고요함으로 나를 다스리는 노자 필사 노자 도덕경
헤르메스 엮음, 이용주 감수 / 이학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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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 노자를 쓰는 시간 : 하루 한 장 비움과 고요함으로 나를 다스리는 노자 필사』 ✍🏻


✍🏻헤르메스

동서양의 주요한 지적 성과를 지식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책을 기획, 저술, 번역하는 모임이다. 광활한 지식의 대양을 안전하게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학사의 《신화 종교 상징 총서》, 《나루를 묻다》, 《이용주의 고전 강독》 등을 기획하고 『창조와 광기의 역사』를 번역했다.


📝 서론: 마흔,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기
마흔은 인생의 반환점입니다. 20대의 열정과 30대의 도전을 지나, 이제는 깊은 성찰과 여유를 요구하는 시기죠. 이때 우리는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묻게 됩니다. 분주한 현대 사회에서 이 질문들은 단순한 고민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 책 《마흔, 노자를 쓰는 시간》은 노자의 가르침을 필사를 통해 체득하고, 마음의 평온과 지혜를 얻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81개의 장에서 엄선한 120개의 구절을 하루에 한 문장씩 필사하며 나 자신과 대화하고 비움과 고요함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 노자의 지혜를 필사로 만나는 3가지 방법

1. 하루 한 장, 마음을 비우는 시간 🧘‍♂️
노자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단순함과 고요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인의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매일 한 장의 글귀를 필사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현재에 집중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 필사의 의미와 효과 ✍️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한 글자씩 정성껏 옮겨 적으며 우리는 문장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득하고, 나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게 됩니다.글을 손으로 쓰는 과정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3. 노자의 핵심 가르침으로 다시 쓰는 삶의 방향 🎯
노자의 철학은 인생의 단순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합니다. 마흔이라는 시점에서 우리는 이제 성취보다는 내면의 평온과 균형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집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매일 노자와 대화하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비움과 고요함으로 삶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어보세요.

📖 펴낸곳 ㅣ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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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의 세계 - 인체의 지식을 향한 위대한 5000년 여정
콜린 솔터 지음, 조은영 옮김 / 해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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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자의 세계』
THE Anatomists' Library
5000년 인체 탐구의 대서사시 ✍🏻


✍🏻콜린 솔터(지은이)

다재다능한 대중 교양서 전문 작가.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고 있다. 공연 예술과 도자기·가구 제작 분야에서 일을 하다 2006년 전업 작가로 전향했다. 과학, 자연사, 역사 전기, 대중음악 등 각각의 분야가 현재 이 자리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그 역사를 파고드는 작업에 매료돼 있다. 가벼운 오락에서 깊이 있는 과학까지, 과거의 개척자에서 현대의 슈퍼스타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철저히 조사해 독자에게 명쾌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2009년부터 7년간 가족의 역사와 일화를 조사하고 기억을 되살려 블로그 ‘Tall Tales from the Trees(족보에서 발견한 긴 이야기)’에 꾸준히 기록했으며, 2012년 에든버러 논픽션 작가 그룹 ‘스트레인저 댄 픽션Stranger Than Fiction’을 조직해 2016년까지 이끌었다. 지은 책으로 『질병과 의약품』, 『인체의 신비』, ‘세상을 바꾼 100가지 시리즈’(100가지 책·편지·연설·포스터 등) 외 다수 있으며 여러 책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됐다. www.colinsalter.co.uk

🔖해부학자의 세계는 인체 탐구의 역사를 5000년 동안 펼쳐진 여정으로 정리한 방대한 서적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 시작해, 21세기 MRI 기술로 이어지는 해부학의 역사는 그 자체로 과학과 인문학, 예술의 융합입니다.콜린 솔터는 해부학과 관련된 150여 권의 책과 희귀 도판 240여 점을 통해, 인체와 그 해부 지식의 발전사를 매혹적이고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현대 MRI와 3D 모델에 이르기까지 해부학 도판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의학사 기록을 넘어인류가 인체의 신비를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보여주는 지식의 타임캡슐입니다.

💡 해부학의 시공간을 초월한 이야기

해부학은 단순히 의학적 지식으로만 존재해온 것이 아닙니다. 고대 이집트의 전쟁터에서 사용된 부상 치료법부터 중세의 종교적 검열, 그리고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해부학적 탐구까지 시대와 사회, 예술과 철학이 얽혀진 복합적인 역사입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해부학 책들을 바탕으로 해부학이 철학적 사유에서 경험 과학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해부학 책들이 당대의 미신, 도덕적 관습, 종교적 규제와 어떻게 충돌했는지, 해부학을 둘러싼 윤리와 법률의 문제 그리고 새로운 발견을 어떻게 만들어냈는지를 흥미롭게 탐구합니다.


📌 주요 장별 타임라인
고대의 해부학 (기원전 3000 ~ 기원후 1300): 이집트의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에서 실용적인 부상 치료와 해부 지식의 기원을 다룹니다.
중세 해부학 (1301 ~ 1500): 이슬람 황금기의 해부학 발전과 서유럽 학자들이 이를 라틴어로 번역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르네상스 시대 해부학 (1501 ~ 1600): 베살리우스의 『파브리카』가 등장하며 해부학의 도약을 이끈 시기를 조명합니다.
현미경의 시대와 발명 (1600~1900): 윌리엄 하비의 혈액 순환 이론, 현미경 발명, 내시경의 개발 등 과학적 혁신이 이루어진 시대입니다.
현대 해부학의 출발과 미래: CT와 MRI 같은 최신 기술이 해부학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해부학의 미래는 무엇인지 제시합니다.

📖 펴낸곳 ㅣ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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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뭉클 - 매일이 특별해지는 순간의 기록
이기주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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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뭉클』 🍁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따뜻한 순간의 기록✍🏻


✒️🎨이기주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그림’과 ‘글’의 활자가 묘하게 닮아서 ‘그림’이 어쩌면 ‘글임’이었을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어쨌든 그림이나 글이 사라지는 매일을 담아두는 데 제격이라서 매일의 장면을 그리고 쓰면서 ‘기록’을 시작했다. 누구나 그림을 좋아하기를 바라면서 유튜브 ‘이기주의 스케치’를 시작했고 37만 명의 구독자가 사랑하는 채널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그림 그리기가 이토록 쉬울 줄이야』가 있다.

📚목차
작가의 글
나는 이렇게 그림을 그린다
그림 그리면서 알게 된 것들
그림은 손재주가 아니라 눈재주다
어련히 그릴 수 있는 건 없어
아름답게 보는 재주
소실점, 만날 수 없어서 사라진다 했을까?
인생이 선 긋기 같더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지우개의 쓸모
외워 그리는 그림, 외워 사는 인생
빛은 어둠으로 그린다
그림은 시간으로 그린다
물은 사라지더라도 추억은 스며든다
그림은 나이로 그린다

📌 『그리다가, 뭉클』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튜버 이기주가 일상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이기주의 스케치는 37만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그림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순간을 담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매일 스쳐 지나던 일상에 스며든 감정, 그리고 그림을 통해 얻는 발견한 감정과 위로와 성찰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쓰듯 독자 자신도 삶의 의미를 기록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힘을 가집니다.


💬 이기주는 그림을 그릴 때 지우개를 자주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틀린 선도 결국 그림의 일부가 되고, 인생의 실수 역시 나만의 독특한 무늬가 된다는따뜻한 철학을 전달합니다.

🔖 그는 모든 사람에게 그림은 거창한 예술이 아니라 매일의 소소한 기록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막상 주제를 정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인생의 또 다른 면이 보이고, 여행자가 낯선 곳에서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일상도 특별한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그림과 글쓰기가 정신 건강을 돌보는 운동임을 강조합니다. 무엇인가를 그리거나 글로 기록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기 치유의 경험을 얻게 됩니다. 그는 그림과 글쓰기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본능적인 활동이며, 무용한 것이 아닌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유용한 지혜라고 말합니다.

📖 펴낸곳 ㅣ터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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