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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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2004-01-28  

오즈의 마법사는 현경이를 알까...?
아..제목을 적고 보니 왜이리 헷갈리는 것이얌..
오즈의 마법사에서 분명히 에메랄드 그린 이 중요했는데 ..그게 뭐였더라 ㅎㅎ
착한 오즈의 마법사가 에메랄드 그린색으로 온통 꾸며진 성에 살았던가..아님
에메랄드 그린색의 길만 따라가면 오즈에 도착했던가..
나 미쳐미쳐..
책찾아 확인해볼려고 했더니..
여기 미국땅까지 끌고 온 그 책을 저번에 울집에서 슬립오버한
울 아들 친구한테 빌려줘버렸네..
암튼..미희야..
여기 내 한자락 남기고 간다..
네가 그냥 에메랄드 그린색을 좋아하건 아니건 간에..
너가 오즈의 마법사를 좋아해서 닉네임을 이렇게 정한걸로 착각하며 ^^
근데..갑자기 인터넷 문제해결 마법사가 생각나는 건 웬일??
끝까지 봉창만 두드리다 간다 ㅎㅎㅎㅎㅎ
 
 
Emerald Green 2004-01-2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내가 언제부터 그린을 좋아했는지 모르겠다.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에머랄드라는 보석에 대해서 알게 된 건 맞는 거 같어. 난 오즈..하니까
somewhere over thr rainbow~란 노래만 생각난다니..^^ 나도 무지개 너머로
잠시 다녀오고 싶다..꿀꿀한 아침..
 


비로그인 2004-01-20  

케이트님께
안녕 케이트?
이름도 이쁘게 지었구만 그랴...
 
 
sungcho 2004-01-23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o go ship eun chin goo ya!!!
I'll be back!
see you .

비로그인 2004-01-23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에머랄드. 나 왔어. <카타리나 미놀라> 내가 연습해놓은 거 제목 중 하나에도 카타리나가 있어서 반가웠었는데 바꿨구나. 난 첨에 에이미인줄 알았어. '에'자가 들어가서. 이렇게 단순할 수가... 헉.

Emerald Green 2004-01-2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연아,옆에 보면 메뉴가 있잖아? 마이페이퍼에는 니가 쓰고 싶은 거 쓰고,
리스트에는 너만의 주제가 있는 책들을 죽`올리면 되고,리뷰에는 독후감^^쓰고..
나도 리뷰는 자신이 없어서리,리스트만 잔뜩 올려놨다~근데,하나도 없는 걸로
나오넹.. 지금 미씨방도 안되고 심심타...

Emerald Green 2004-01-23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이트는 내 영세명 카타리나에서 따온 영어이름이야...^^ 넘 흔해서리..

sungcho 2004-01-23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내가 회사에서 한글이 안돼서,, 미안하다.
지금 막 여기 저기 가보고 어떻게 꾸미는지 탐색중이야,
그런데 내가 쓰고픈 글을 마구 올려놔도 되는건지, 아님 읽은 책의 줄거리나 소개를 올리는건지 모르겠네,,,
내 서재가 있는지도 모르는 무식한 내가 또 다녀간다.

Emerald Green 2004-01-23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선아,성연아..고맙다,찾아줘서..ㅎㅎ 좀 쑥스럽군..

비로그인 2004-01-23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성연... Na Do Ni Ga Dae Gae Bo Go Si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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