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감성 스티커 아트북 [마음을 붙이는 시간]

마음을 붙이는 시간 - 엄지와 검지로 즐기는 감성 스티커 아트북
동글동글 연이 지음 / 다산라이프 / 2018년 5월

다산라이프 엄지와 검지로 즐기는 감성 스티커 아트북 이랍니다...

단순 스티커 붙이는것도 아니고.... 마구 마구 그림을 그리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스티커와 적당한 낙서?  를 같이 할수 있는 아트북 이예요..

SELF-HEALING STICKER ART BOOK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단단하게 붙이는 치유의 시간

마음에 반창고가 필요하세요?..... 예쁜 스티커를 붙이면서 마음에도 반창고를 붙여볼수 있어요

책상이 있는곳이면 (없으면 그냥 바닥에 엎드려서 해도 괜찮을듯 ㅎ)

색연필도 책만 있으면 된답니다..

하나하나 붙이고....  적당한 그림과 적당한 낙서를 하라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좋지만.. 
스티커 아트북 이 책의 목차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순서로 되어 있답니다..

각 주제마다 짧은 글과 밑그림이 있어요..

짧은 시 형식일때도 있고.. 한컷 만화 형식일때도 있고...  짧은 시가 있을때도 그림이 있답니다..

스티커는 뒤쪽에  있어요.... 뜯어지는 점선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가위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각 페이지마다 스티커가 정해져 있거나 붙이는 위치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스티커가 6장 있어요

제일 뒤페이지에 이런식으로 참고할만한 그림들이 있답니다..

미리 보고 참고해도 좋을거 같고 그냥 해도 괜찮아요....

전 창의력이 약한지라.. 컨닝 했어요 ㅋ

각 주제별로 이렇게 두페이지로 되어 있답니다...

한쪽은 짧은글과 그림.. 옆 페이지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그려서 완성할수 있게 밑그림이 있답니다..

여름 의 [여행을 떠나요]

가끔은 그냥 떠나는 것도 좋잖아

늘어진 해를 등지고 계속 걸어가는 거야

딱히 목적지가 있지 않아도 괜찮아

그날의 기분으로

그날의 느낌으로

가을 의 [커피 한 잔의 여유]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 카페라떼 우유 많이 넣어주세요!

이것저것 붙이고

그림 그리고... 글자 넣어서 완성한 페이지....   꽤 재미있어요 ^^

엄지와 검지로 즐기는 감성 스티커 아트북

스트레스 받을때

심심할때

휴식이 필요할때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을때

이불 밖이 위험하다고 느낄때

고마운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을때

딱 좋은 책이네요~

나하이님의 한국소설 로 읽어보는 어린왕자의 뒷 이야기

어린왕자의 재림
나하이 지음, 강지톨 그림 / 좋은땅 / 2018년 5월

한국소설 로 읽어보는 어린왕자의 뒷 이야기 [나하이님의 어린왕자의 재림]

어린왕자의 뒷 이야기가 궁금한 나하이 님의 한국소설  이랍니다..

어린왕자 읽으면서 늘 궁금했던 뒷부분이기도 하고...

죽었다고 하지만 어딘가 살아있지 않았었을까? 하는 희망이 있는 작가이기도 한 생텍쥐페리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죽었을듯 하지만 말이죠 ^^;;

그분에 대한 뒷 이야기도 궁금했었는데...

그냥 궁금하기만 한 저랑은 틀리게 나하이님은 글을 쓰셨네요..

나하이님의 상상으로 만나보는 [어린왕자의 재림]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고픈 사람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은 이야기 랍니다

한국소설 나하이님의 [어린왕자의 재림]은

사막의 모래속에서 정신이 든 어린왕자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죽은듯 산듯 혼란속에서 사막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깬?  정신을 차린?  어린왕자가

자기별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한국소설 [어린왕자의 재림]

자기별로 돌아가 죽어가는 장미의 최후를 같이 있어주고 

자기가 없는 사이에 자기별의 새식구가 된 번데기의 이야기 

(어린왕자가 없을때 엄마가 그 별에 놀러왔었다네요)

조종사아저씨가 그려준 상자에서 나온 아주 귀여운 어린양과 어린왕자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

오늘 쇼핑중에 아들이 문득 이야기 한 [거꾸로 심겨진] 바오밥 나무....

그 바오밥 나무 때문에 어린왕자의 별인 B612 가 붕괴가 되는 과정들의 이야기....

새로운 장미와 번데기에서 탈피한 나비와 어린양과 새로운 별에서 자리를 잡게 된 어린왕자가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조종사 아저씨가 궁금해졌거든요...

왕이 있던 별, 허영심 많은 사람이 있던 별, 술주정뱅이가 있던 별, 상인의 별, 점등인의 별,

지리학자의 별 을 거쳐 지구까지 오게된 어린왕자...

길가의 장미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뱀과 재회 하게 되고.. 

사막여우가 아닌 사막고양이를 만나게 되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진행이 된답니다...

나하이님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질정도로 푹 빠져서 본 책이었어요

어린왕자는 조종사를 만났을까요?... 뒷 이야기는 책으로~~~ ^^

만화가 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강지톨 님이 그림을 그리셨답니다..

페이지 넘기면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강지톨님의 그림은 따뜻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책이었어요..

하고싶다다이어트 - 100일 다이어트 다이어리

하고 싶다 다이어트 - 100일 완성 날씬해지는 평생 습관
안선영 지음, 김해영 감수 / 다산북스 / 2018년 5월

하고 싶다 다이어트 -  100일 완성 날씬해지는 평생습관 [다산북스-안선영]

[마인드 부터 식단, 운동법 까지 꼼꼼하게 챙긴 체질 개선 다이어리]

시간 없고 돈 나갈 곳 많은 엄마들을 위한 현실 다이어트 - 100일후 안맞던 옷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안선영님의 다이어트 성공 일기 느낌의 책이랍니다..

출산후 70kg찍고 충격 받아 펑펑 울고 독하게 다이어트에 성공 해서 잘 유지중이시더라구요..

저도 거의 70kg 찍고 .... 충격 받아 시작했어야 하지만.. ㅋ

그건 아니고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궁시렁 대는거 듣던 남편의 강요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었답니다...

하지만 먹을건 도저히 포기를 못하는터라..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ㅋ

안선영님의 책 [하고 싶다 다이어트] 는

100일 동안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쓸수 있는 책이랍니다

안선영의 나를 잃고 싶지 않아 다시 시작한 워킹맘의 100일 다이어트

D-Day 100-68  체지방 감량 :  빼고 싶다 살 - 아이밥,엄마밥 한번에 해결하는 레시피 / 칼로리 계산에 집착하지 마라

D-Day 67-35 근육 만들기 : 갖고 싶다 탄탄한 몸매 - 다이어트가 곧 건강 재테크 / 안선영의 부위별 홈트

D-Day 34-1 날씬해지는 습관 완성 : 되고 싶다 살찌지 않는 체질 - 허기에 이성을 잃지 않는다 / 명풍백보다 명품 배가 낫다

크게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책 페이지마다 크게 숫자가 적혀 있어요.. 백일을 거꾸로 세는거랍니다...

100일 다이어트의 시작은 마인드점검 (살을 빼고 싶은 이유 생각해보기 / 내몸에 대해 바로 알기) 으로 시작합니다

내가 바라는 워너비몸매는 어떤 몸매인가요? 그런 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일단 전 여기저기 아파서 시작한 운동이었고, 가끔 인바디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근육량은 적당하고 체지방은 약간 많게 나오고

아직은 과체중에 비만까지 ㅋ    제가 바라는 몸매는 옷가게 들어가서 어떤 옷이든 입어볼수 있는 몸매면 좋겠어요 ㅋ

마인드점검이 끝나면 96일째부터는 [오늘의 음식 / 오늘의 운동 / 내일의 다짐] 을 매일 쓰게 되어 있답니다...

100일 다이어트의 가장 친한 친구, 하루일기

매일 매일 다이어트를 해야되는 이유 혹은 도움이 되는 운동법 식사법 등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야채부터, 단백질부터 

3W 끊기....   저 진짜 이건 못할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1년 동안 내내 운동해도 7kg 밖에 안빠지긴 하지만...

안선영님은 독하게 먹을거 조절하면서 먹는 즐거움 대신 주변의 칭찬등을 들으면서 만족을 느꼈다고 하시지만...

앞으로 살날이 더 많긴 하지만 

지금도 중요하고. 먹을거 조절 시도는 해봤지만 엄청 짜증도 늘어나고.. (주변의 칭찬이 먹을거 대신하진 못해요 ㅠㅠ)

하지만 담낭제거 수술을 한 뒤로는 먹는양이 조금만 늘어나도 심각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먹는양 조절은 좀 필요하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밥 먹는 순서] 같은 정보는  진짜 유용하고....

나름 열심히 실천하는 중이긴 하답니다 ^^

[아이밥 엄마밥 한번에 해결하는 레시피] 가 여섯가지 있어요 - 전 애들이 커서 ... 따로 밥상을 차리지 않기 때문에 ^^;;

[안선영 부위별 홈트] 웜업, 하체, 상체, 복부, 엉덩이, 가슴 운동 여섯가지 운동법이 있어요.. 필라테스나 요가 시간에 하는 운동도 있어서

따라하기 좋고 운동안가는 토요일 일요일 따라해보고 있어요 ^^ 제일 크게 도움되는 부분이랍니다

[입이 즐거운 다이어트식] 6가지 - 다이어트 라고 맛없는 음식만 먹는건 아니랍니다~

[살찌지 않는 생활습관] 운동 만큼이나 도움이 되는 부분이예요....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고

나하고는 상관 없는 부분도 많았던 책이랍니다..

생활습관은 조금 바꾸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책에서 알려준대로 하면, 매일 매일 먹는거 운동하는거 반성모드 로 일기 쓰는거 하면 진짜 100일에 체중감량은

어마무시하게 될거 같긴해요..

안선영님은 70kg에서 52~3kg정도 까지 빼셨다고 하니 말이죠...

저도 딱 저 몸무게까지만.. ㅋ  앞으로 1~2년은 더 열심히 운동해야할듯 하네요 ㅎ

다산초당, 와타나베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정세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4월

다산초당, 와타나베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몇일전 운동 끝나고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놓고 읽고 온 책이랍니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다산초당의 책으로 일본작가 와타나베 준이치 님의 책이예요...

둔감 이라는 단어는 나쁘게만 쓰이는줄 알았는데. 이 책으로 [둔감] 이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초초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명의 "와타나베 준이치" 선생님이 말하는 둔감 은

[긴긴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할때,

그대로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둔감한 마음의 힘]

하나 둔감한 마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재능이다

넷 조금 둔감하게 살아도 괜찮아

아홉 결혼 생활에는 정답이 없다

열하나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하고 둔감하다

열여섯  주변 환경은 언제나 변한다

열일곱 어머니의 사랑, 그 위대한 둔감력에 대하여  등

열일곱가지 이야기 중    

둘  스트레스 조차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둔감함의 힘

네~네
엄마의 분노에 왜 저러지? 하고 넘기는 아들이  늘 불만인데....  하나하나 말해줘도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거 같지는 않고
우리 엄마는 짜증과 화가 많아 ...  라는거 같은데...

여유로운 사람과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사람의 경계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둔감함이라.

 

각 이야기 시작 전에 있는 간단한 말들이 있답니다

둔감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자율신경은 지나친 자극에 노출되는 일이 없이 언제나 혈관을 알맞게 열어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줌으로서 건강하게 살수 있게 합니다

둔감력이 필요한건 마음뿐이 아니죠
시력이 너무 좋은 작가님의 친구는 눈이 금새 피로해진다고 하고
청력이 너무 좋아도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까지 들리면 역시 금새 피로해지겠고
예민한 후각 보다는 둔감한 사람은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다는장점이 있고
특히 피부는 둔감한것이 좋을거 같아요 ㅋ






 

다섯번째 이야기는 (어디서든 잘자는 사람은 이길수없다)
수면력이 뛰어나면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진짜로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은 너문 까칠하긴 하죠
머리만 대면 잘 자는것도 큰복인거 같긴해요 ㅋ
대신 좀 잘 일어나면 더 좋을텐데요 




 

수면력이 약하다고  약에 의존하면  문제는더 심각해집니다

전시의 군인들처럼  강도높은 훈련과 노동을 하는등 체력을 극한까지 소진하면 잘 잘수있다지만
현실에서는 어렵죠
그래서 와타나베준이치님은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노력하는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섯번째이야기   누가 뭐래노 나를 사랑하는게 먼저다
근거없는 자신감도 능력이다
말한마디에 사람의 재능이 꽃핀다






일곱번째 이야기   둔감한 몸에는 질병조차 찾아오지 않는다
 

작가님  포함  스무명 정도가 여행을 가서 상한음식을 단체로 먹고 다 복통에 설사를 하는  

가운데 딱 한사람만 멀쩡한걸 본 작가의 말.. 흙바닥 먼지가 선물해주는 면연력 선물
깨끗할수록 면역력은 떨어진다
옛날 우리 클때보다 요즘  아이들이 잔병치레가 더 많아진것과 같은 이야기인거 같아요





아홉 결혼 생활에는 정답이 없다..
작은제목 (충격과 공포의 치약 튜브사건)
둔감력이 있으면 사소한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일은 막을수 있습니다 

결정적 순간에 서로 양보하고 물러서는 것, 바로 그게 결혼 생활의 지혜입니다




열하나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하고 둔감하다
의학서에서는 혈액의 1/3  이 빠지면 사망 하는걸로 알고 있던 작가 (외과의) 가 직접 겪은 사례
자궁외임신으로 파열로 인한 대량출혈..1/2  빠지고도 살아남.. 몇년뒤 임신으로 아이 출산을 한 여성

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여자가 더 강하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열둘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여자다
임신과 출산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인류는 여성에게 빚을  지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답니다
남자는 정신력으로 견뎌내려고 할뿐 고통자체에는 약하다
여자는 큰 통증에는 선천적으로  강하다 특히 암시나 유도가 효과적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심한 고통도 잘 참아낸다



열다섯..  직장내 신경끄기의 기술

세상모두를 고칠수는 없으니까

분명한점 하나는 불쾌한 말이나  행동도 무시하고 넘길수 있는 둔감한 사람만이 집단 속에서 

밝고 느긋하게 일하면 꿋꿋이 살아남을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아.. 그렇겠구나 싶은 몇가지 이야기만 정리해보았어요....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어느정도는 둔감하게  사는것이 좋겠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주는 둔감함....  필요하네요....

시력을 위한 건강운동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2 - 하루 1장씩! 보기만 해도 저절로 시력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눈운동 ㅣ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달력 시리즈 4
히비노 사와코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5월

작년 3월부터.. (딱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주5일 꼬박 꼬박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1~2월을 놀았다고 살이 풍풍 찌고는 안빠져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

비오듯 흘리는 땀도 조금은 줄어들었고 (이번 여름이 되봐야 더 확실하게 알게 되겠죠 ^^;;)

작년 운동 시작하기전보다는 체중이 줄기도 했고 (3개월전보다는 늘었다는게 함정이지만 ㅠㅠ)

무릎 아픈건 확실히 좋아졌고...

꾸준한 운동 덕분에 건강은 조금 좋아지긴 했어요 ^^

이번달부터 건강운동 하나 더 늘렸답니다...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  를 활용한 시력을 위한 운동을 더해봅니다

탁상달력처럼 세워놓을수도 있고 윗부분 고리를 이용해 벽에 걸어놓을수도 있는 시력 건강운동 책 이예요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달력 시리즈 중에 있는 책으로

하루 1장씩 (12개월동안 같은 날에는 같은 페이지를 보면서 시력운동을 하는 거랍니다)  

총 31 가지의 시력이 좋아지는 건강운동법 과 시력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나 음식 등의 팁도 같이 볼수 있어요.. 

달력처럼 세워서 앞뒤가 있거든요

01 글자순서대로 읽기  로 시작하는 시력을 위한 건강운동 책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2]

트레이닝 방법과 주의사항도 있답니다.... 무엇이든 [무리하지 않고] 가 중요한듯 싶어요...

오늘도 요가 수업 하면서 할 수 있는 만큼... 이란 단어를 많이 들었거든요 ^^

옆면에는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스마트폰 사용법이 나와 있어요  31개 시력운동 옆페이지에는 이렇게 시력건강 정보가 있답니다

06 사다리 타기 ....   같은칸에 보면 1월 ~12월까지가 적혀 있어요....  31개의 시력운동은 날짜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해당월에

체크하면서  꾸준히 운동할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답니다..

얼굴을 고정한채 눈동자만 움직이는게 모든 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통적인 주의사항 이랍니다..  시력운동 책이니까요 ^^

시력을 위한 건강운동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

기본적인 사용설명은 하루 1장씩 매일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페이지를 찾아가는걸 추천해요)

눈에서 30~40cm 떨어진 곳에서 하는게 좋고..

근거리 시력체크 시트도 있어요

학교에서는 주로 원거리 시력을 측정하고

노안은 근거리 시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제작년인가 안과에서 노안을 진단 받은터라.....  0.4 보다는 조금 밑에 까지 보이긴 하지만.. ㅠㅠ

이 책 열심히 따라 해봐야겠어요.....

재미있는 바느질도 하고.. 책도 읽어보려면 말이죠..

책 에 있는  [New  초점 조절키트 1,2]  도 매일 해주는게 좋고

별지로 있는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도 매일 해주면 더 좋겠죠 ^^

남편과 저.. 아들과 딸  총 4명의 가족중에서 남편과 저 중학생 아들은 안경을 쓰고 있고...

초등5년인 딸램은 양쪽눈의 시력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안과에서는 좋은쪽이 나빠지길 기다렸다가 안경을

쓰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할수 있는 시력을 위한 건강운동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  열심히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나쁜 눈이 조금이나마 좋아질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딸램 만이라도 안경 안쓰게 하고 싶어요 ㅠㅠ

전 노안 진단 받은 상태고

동갑인 남편은 진행이 슬슬 시작되는거 같고  (제가 좀 빠르네요.. --;;)

아들의 시력이 더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안경 안 쓰는 딸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들의 건강한 시력을 위해서 매일 매일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