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정세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산초당, 와타나베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몇일전 운동 끝나고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놓고 읽고 온 책이랍니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다산초당의 책으로 일본작가 와타나베 준이치 님의 책이예요...
둔감 이라는 단어는 나쁘게만 쓰이는줄 알았는데. 이 책으로 [둔감] 이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초초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명의 "와타나베 준이치" 선생님이 말하는 둔감 은
[긴긴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할때,
그대로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둔감한 마음의 힘]




하나 둔감한 마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재능이다
넷 조금 둔감하게 살아도 괜찮아
아홉 결혼 생활에는 정답이 없다
열하나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하고 둔감하다
열여섯  주변 환경은 언제나 변한다
열일곱 어머니의 사랑, 그 위대한 둔감력에 대하여  등

열일곱가지 이야기 중    


둘  스트레스 조차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둔감함의 힘
네~네
엄마의 분노에 왜 저러지? 하고 넘기는 아들이  늘 불만인데....  하나하나 말해줘도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거 같지는 않고
우리 엄마는 짜증과 화가 많아 ...  라는거 같은데...

여유로운 사람과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사람의 경계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둔감함이라.

 







각 이야기 시작 전에 있는 간단한 말들이 있답니다



둔감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자율신경은 지나친 자극에 노출되는 일이 없이 언제나 혈관을 알맞게 열어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줌으로서 건강하게 살수 있게 합니다

둔감력이 필요한건 마음뿐이 아니죠
시력이 너무 좋은 작가님의 친구는 눈이 금새 피로해진다고 하고
청력이 너무 좋아도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까지 들리면 역시 금새 피로해지겠고
예민한 후각 보다는 둔감한 사람은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다는장점이 있고
특히 피부는 둔감한것이 좋을거 같아요 ㅋ






 

다섯번째 이야기는 (어디서든 잘자는 사람은 이길수없다)
수면력이 뛰어나면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진짜로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은 너문 까칠하긴 하죠
머리만 대면 잘 자는것도 큰복인거 같긴해요 ㅋ
대신 좀 잘 일어나면 더 좋을텐데요 




 
수면력이 약하다고  약에 의존하면  문제는더 심각해집니다
전시의 군인들처럼  강도높은 훈련과 노동을 하는등 체력을 극한까지 소진하면 잘 잘수있다지만
현실에서는 어렵죠
그래서 와타나베준이치님은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노력하는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섯번째이야기   누가 뭐래노 나를 사랑하는게 먼저다
근거없는 자신감도 능력이다
말한마디에 사람의 재능이 꽃핀다






일곱번째 이야기   둔감한 몸에는 질병조차 찾아오지 않는다
 
작가님  포함  스무명 정도가 여행을 가서 상한음식을 단체로 먹고 다 복통에 설사를 하는  
가운데 딱 한사람만 멀쩡한걸 본 작가의 말.. 흙바닥 먼지가 선물해주는 면연력 선물
깨끗할수록 면역력은 떨어진다
옛날 우리 클때보다 요즘  아이들이 잔병치레가 더 많아진것과 같은 이야기인거 같아요





아홉 결혼 생활에는 정답이 없다..
작은제목 (충격과 공포의 치약 튜브사건)
둔감력이 있으면 사소한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일은 막을수 있습니다 
결정적 순간에 서로 양보하고 물러서는 것, 바로 그게 결혼 생활의 지혜입니다




열하나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하고 둔감하다
의학서에서는 혈액의 1/3  이 빠지면 사망 하는걸로 알고 있던 작가 (외과의) 가 직접 겪은 사례
자궁외임신으로 파열로 인한 대량출혈..1/2  빠지고도 살아남.. 몇년뒤 임신으로 아이 출산을 한 여성
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여자가 더 강하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열둘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여자다
임신과 출산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인류는 여성에게 빚을  지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답니다
남자는 정신력으로 견뎌내려고 할뿐 고통자체에는 약하다
여자는 큰 통증에는 선천적으로  강하다 특히 암시나 유도가 효과적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심한 고통도 잘 참아낸다



열다섯..  직장내 신경끄기의 기술

세상모두를 고칠수는 없으니까

분명한점 하나는 불쾌한 말이나  행동도 무시하고 넘길수 있는 둔감한 사람만이 집단 속에서 
밝고 느긋하게 일하면 꿋꿋이 살아남을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아.. 그렇겠구나 싶은 몇가지 이야기만 정리해보았어요....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어느정도는 둔감하게  사는것이 좋겠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주는 둔감함....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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