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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를 위한 100가지 생활습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조해선 옮김 / 로그인 / 2023년 3월
평점 :



하루 15분은 1%, 30분 2%, 45분은 3%, 60분은 4%다. 60분만 제대로 집중해도 하루에 4%씩 성장하는 거고, 아무리 바빠도 15분만 집중해도 우리는 1%의 변화를 맞게 된다. < 어제보다나은내가되고싶어 >를 읽으며 나를 위한 100가지 생활습관을 1%씩이라도 실천했다.
행복은 성실한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 두 가지 측면에서 스스로를 돌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좌우하는 26가지 생활습관
오늘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32가지 생활습관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는 27가지 생활습관
다음 주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15가지 생활습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이렇게 총 4개의 비법이 파트별로 나뉘어 짧은 핵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침밥을 꼭 먹는다
-아침밥을 챙겨 먹는 사람 : 생체 시계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온몸의 세포가 쌩쌩하다. 일도 수월하게 해내고 항상 활기차 보인다.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 : 마음이 조급해 신진대사도 저하된다. 짜증과 스트레스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해지고 노화와 빨리 찾아온다.
혈당과 간에 이상 반응이 온 후, 아침밥은 꼭 챙겨 먹다. 간헐적 단식으로 아침을 아예 먹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이젠 아침-점심-저녁을 비슷한 시간에 먹으며 몸의 생체 시계를 맞춰주고 있다. 건강은 식이요법 80%+운동20%가 많이 좌우한다고 하니, 나 자신을 위해 아침은 꼭 챙기고 있다.


**따뜻한 커피로 장에서 행복 물질을 분비시킨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잠을 깨워 정신을 또렷하게 만듦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
-대장의 연동 운동을 일으켜 변비 해소와 장내 환경을 개선
커피 마시는 분들께는 희소식! 하지만 난 믹스 커피를 끊으려고 아메리카노를 도전했다가 거의 3일 골골거리는 낭패를 봤기 때문에.. 커피는 어떻게든 끊고 싶다. 남들 몸에 좋다고 내 몸에 좋은 것은 아니기에..ㅠㅠ (건강한 믹스 커피가 나오면 좋겠다.)
※ 콜레스테롤 등 염려될 경우 커피를 가려 마셔야 함!
※ 핸드드립커피>아메리카노, 믹스


**뇌에 당이 부족한 듯한 느낌은 착각이다. 당은 충분하다.
당중독을 스스로 의심 중이다. 식사 후 디저트 꼭 챙기는 나였지만, 되도록 자제하고 있다. 어디가서 OO 단식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난 4월에 비해 많이 줄였다. 완전히 끊는 건 삶의 낙이 너무 없어져서 ㅠㅠ 남들처럼 완전히 끊기는 안 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나를 돌보는 다정함은 필수인 거 같다. 이 책을 15분 보는 것만을도 1% 업그레이드 한 것!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를 읽으며, 현재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 것과 아닌 일을 돌아볼 수 있었다. p206-207엔 '증상별 색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따로 골라 볼 수 있었다.
[시간 배분]
-오전8~11시 : 머리를 써야 하는 일
-오후3~6시 : 기계적인 작업
[저녁 식사는 언제?]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
-오후10시~새벽 2시 사이 : 장의 골든 타임
→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고 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중요한 시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마법의 말]
-어떻게든 되겠지
-편하게 살자
-뭐 어때, 괜찮아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먹어도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장내 환경도 좋아진다. - P31
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대는 오전이다. 깊이 생각해야 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작업은 오전에 하면 집중이 잘된다. - P68
위의 60%를 채우는 양이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P76
저녁을 먹기 전에 먼저 물을 한 잔 마시면 위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교감신경의 흥분이 가라앉습니다. ~ 물 다음으로 먹어야 할 것은 채소입니다. 특히 익히지 않은 채소는 여러 번 씹어 넘겨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P131
저녁 식사 후부터 취침 1시간 전까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P141
빈속에 달콤한 과자나 주스를 먹으면 혈당이 재빠르게 치솟아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곧 대량의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에 빠지고 짜증이 치민다. - P161
건강 보조 식품은 유산균만으로 충분하다. - P170
주말에도 주중과 같은 생활 리듬을 유지한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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