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매거진 표지부터 눈에 띄었다.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은 처음인데, 매거진의 특성상 읽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미로찾기도 하고, 따라서 그려보고, 색칠도 하고. 이번 호 주제는 평화였는데, 친구와의 다툼부터, 국내 정신없는 뉴스도,더 나아가 전쟁까지. 평화는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다. 아이와 이야기를 곁들여서 그림을 그리고 놀이를 한다는 것이 좋았다. 매거진음 매회 주제가 다르니까,관심있는 주제라면 더욱 좋아할 듯!6-7세 아이와 함께 활동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