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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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게 많이 듣는 피드백 중 하나가 불평이 많다는 점이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불평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된다.

불만만 많다는 것은 싫은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고, 반대로 불만이 있어서 그걸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완전 다른 길을 걷게 되지. 불만, 불만족 같은 것들을 그냥 두고 사느냐, 또는 내가 조금만 고치면 만족스럽게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로 고쳐보느냐, 그런 갈림길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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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23-12-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망에 끌려가지만 부자가 되는 과정을 밟게 되면 욕망을 줄이는 방법을 알게 돼.

DreamPartner 2023-12-0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사람들이 쓸 때 나는 모으고 있다고 해보자. 그 때는 쓰는 사람이 자유로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으는 사람이 머지않아 다가올 자유를 소유하는 셈이지. 이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

DreamPartner 2023-12-0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금이 없다는 뜻은 리스크 라는 철창에 갇힌다는 뜻이지. 갇힌 리스크를 풀어줄 수 있는

DreamPartner 2023-12-0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그저 인플레이션을 따라, 시장의 흐름을 따라 움직이는 것일 뿐이라서 자산의 형성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단다

DreamPartner 2023-12-1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동적으로 끌려가며 매몰돠어가는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사간을 배분하고...

DreamPartner 2023-12-1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먼의 힘은 일상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느냐, 어떤 자게로 살아가느냐,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를 반복하면서...
 


전치사구는 수식어구 역할로 Detail한 묘사, 설명을 요구하는 IH-AL에선 필수 요소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전치사구의 중요성을 이해하였고 앞으로 전치사에 유의하여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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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코로나 중심으로 OPIC을 준비해 왔는데 어느덧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다. 앞으로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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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기쁨 -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
권예슬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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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기쁨 -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
권예슬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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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오픽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최고등급인 AL를 따기 위해서 더이상 이 시험을 보기 싫어서 오기로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 1년사이에 과외도 받는 등 온갖 방법으로 애쓰고 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고과면담시즌이 다가오면서 조바심도 나고 지쳐갔다.

저자의 글을 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아보려 한다.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고 조금씩 개선점을 찾는 방향으로.


돌아보니. 이런 경지에 이르게 된 데는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았기 떄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초반에 숱한 실패를 하면서도 크게 짜증을 낸 적이 없다. 면이 덜 익었다면 다음에는 시간을 맞춰보자는 다짐을, 간은 맞는데 감칠맛이 부족하다면 감칠맛을 더하는 재료를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생각하며 조금씩 개선점을 찾아 나갔다.
파스타 하나에 이렇게 진지한 일인가 싶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면 잘하는 것보다 ‘오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래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와의 합을 꾸준히, 천천히 맞게 차가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다 보면 좋아하던 일이 어느새 잘하는 일로 느껴지는 충만한 순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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