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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교과서 - 청소년들의 행복 수업을 위한 첫걸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문용린.최인철 외) 지음, 문다미 그림 / 월드김영사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해고스랩 한지현씨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외국계 회사에서 인사쪽에서 일하셨고, HR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상대로 커뮤니케이션 스킬등 교육컨설팅을 하십니다. (경험을 풍요롭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그동안 긍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Flourish가 가득했던 자리였습니다.
Q : 긍정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보면 진심으로 공감이 가지 않는데?
동기부여만 된다면 뭐든지 된다는 말은 어쩌면 일반화의 오류의 범주로 봐야할 것이다.
긍정심리학도
긍정이라는 것이 생각이 5%이고 실천이 95%이다.
꿈은 달콤하다. 시작과 끝은 하이라이트되기 쉽겠지만 그 중간은 하이라이트가 되기 힘들다.
중요한건 과정인데 말이다. 그리고 action은 힘들다
중요한 건 위기에 무너지지 말고 여기서 배우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배운다면 성장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surf하듯이 말이다
그렇다고 동기부여를 마냥 무시할수는 없다. 내적에너지가 흔들리면 행동도 힘들기에...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자신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 바로 일기...
패턴을 찾을 수 있을 듯
추천 도서 : 해피어, 52주 행복연습, 행복의 정석,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회복탄성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