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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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야 합니다~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서평~*

살아나야 하는데, 살아나지 못하는 요즘,
대차게 말씀을 전하는 김문훈 목사님의,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

들으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듣고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은 말씀을 듣고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힘을 잃고 비틀거릴 때, 손에 잡고 읽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비틀거리는 중에 읽으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힘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좋습니다.
웃으면서 일어날 것입니다.

김문훈 목사님 스스로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말씀으로 일어서게 하셨던 회복의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있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단순하고 확실하게 핵심을 짚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는 요즘
읽으면서, 웃으면서, 일어서는 회복을 누렸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힘드시죠?
함께 읽고 힘내기로 해요!

#살리는목회살아나는교회 #두란노 #김문훈 #회복 #생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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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섹슈얼리티 - 내 몸 내 마음 내 감정에 관한 소녀들의 성 상담
이수지.노하연 지음 / 한언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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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성 상담
<소녀들의섹슈얼리티> 서평~*

“만약 언니가 성교육을 해 준다면 뭘 볼어볼까?” 라고 시작하는 이 책은,
두 언니가 동생들에게 성에 대해서 차근차근 그리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해 주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치지 않게’,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서포터’처럼 응원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르친다는 표현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는 표현이 더 옳습니다.

작가인 이수지, 노하연 두 분은 ‘성문화연구소 라라’를 설립하였습니다(구. 라라스쿨).
설립한 이유는,
‘성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
또한 ‘누구나 쉽게 성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였다고 합니다.
참 소중한 일입니다.

‘내 몸 내 마음 내 감정에 관한 소녀들의 성 상담’이라는 부제를 달았습니다.
그 소중한 이름은, <소녀들의 섹슈얼리티>입니다.

책을 어떻게 썼을까요?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났지?” 로 첫 파트를 시작합니다.
소녀 시절, 모두가 고민하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감할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소녀로서 고민거리를 질문과 대답 식으로 하였습니다. 아주 친절합니다.

다음 둘째 파트는, “보다 괜찮은 관계는 어떻게 맺지?”입니다.
흔히 말하는 올바른 이성 교제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데이트 성폭력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 그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가스라이팅’이라는 무거운 주제까지,
소녀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설득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소녀들의 눈높이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언니로서 자상하게 이야기합니다. ‘언니들, 고마워요~’

세 번째 파트는, “성적 행동편”을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선택을 하고 결정할 수 있는 데
응원과 도움을 주는 서포터 같은”
역할을 하고 싶어합니다.

네 번째 파트는, “디지털 편”으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나누었습니다.
온라인, SNS로 소통이 활발해졌는데, 그만큼 조심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다섯 번째는 성평등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과 영상에 대한 자료를 건네줍니다.

외모, 몸, 월경, 운동, 사랑, 섹스, 디지털, 성평등에 대한 것입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책입니다.
청소년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참고하고 인용할 자료가 있습니다.
소녀들의 손에 들린다면, 친구에게 이야기해도 시원하지 않는 고민거리들에 대해 서포터 언니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썼습니다.

#소녀들의섹슈얼리티 #이수지 #노하연 #성문화연구소라라 #청소년성교육도서 #청소년성교육필독서 #10대여자청소년필독서 #출판사로부터제공받은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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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1 : 문화·예술 - 인물 주제 지문으로 하루 15분 독해 훈련 1일 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1
상상오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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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서평~*

초등학생들이 무지 좋아합니다.
이렇게 친절하면서도 지식을 더해주다니 대단합니다.
제가 초등학생들과 해 보았습니다 ~

같이 읽고,
질문에 따라 답을 달기 전에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

"넌, 이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예, 저는요....."
"그렇게 생각했구나“

독해력을 키워주는 쑥쑥이도 있습니다.
‘독해력 완성하기’는 매주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번 주에 읽고 문제 풀었던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읽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체력인 ‘독해력’을 키워주는 데 탁월한 책입니다.
제가 교회학교를 운영하면서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는데, 아직 글자를 더듬거리며 읽고, 읽어도 뜻을 모르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방법을 찾던 중 이 책을 통해 실험 삼아 해 보았습니다. 정말 탁월합니다. 그림과 가독성이 좋아서 아이가 읽어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매일매일 하도록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읽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설명해 주고, 아이의 생각을 듣습니다. 아래 부분에 있는 그 날 그 주인공의 생애를 설명해 주면, 부모님이 뿌듯해 하시고, 아이가 신나 합니다.

학령 전의 어린아이도 흥미를 보입니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독해력을 키워주기 원한다면 딱 좋은 책입니다.
읽고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어린이에게 정말 좋습니다.

#1일1독해세상을바꾼인물100_문화예술 #메가스터디BOOKS #초등전학년인문교양 #서평단 #하루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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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허일무 지음 / 파지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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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새로운 시작을 위해 스타트~
<여전히서툰오십그래서담담하게> ~*서평

50, 오십, 五十, 지천명, 地天命......
내 나이가 어때서가 아니라, 내 나이가 50을 지나, 60을 바라보고 있다.
언제 이렇게 많이 먹었지?
30이 되기를 기다렸다.
40이 되니 걱정이 되었다. 물론 황금의 30대를 지나고 나니 아쉬웠다.
49에, 나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그리고 50 중반에 그 일을 멈췄다.
뭘 했지?
고민에 휩싸이던 내게, 친구처럼 다정하게 찾아온 <여전히서툰오십그래서담담하게>!

끝이 아닌 시작이다. 오십!
새로운 시작이다. START!
잘 할 수 있다. 五十!
백세 시대에 절반을 살았으니, 그 지혜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이야기,
의욕만으로 앞섰었지만, 이제는 지혜롭게 해 보자는 이야기로 가득 찼어요.
일만, 성공만 바라는 것에서
즐겁게 하자는 것에 밑줄 쫙~ 언더라인~

50, 누군가의 희망인 그대는,
그대를 뒤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흐느적거리지 말고, 앞뒤, 좌우를 보시오~
‘그대는 나의 롤 모델이었습니다.’ 하는 소리를 들으시오~

오십 대와 사십 대 그리고 30, 20, 10대가 읽으면 유익합니다.
50대에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게 할 것입니다.
40대에겐, 목표가 아닌 과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30대에겐, 성공이 아닌 함께함의 귀함을 일깨울 것입니다.
20대에겐, 인생을 조금 사신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10대에겐, 부모님 가슴속 사진 같은 추억을 만질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일단 읽어보십시오~

#여전히서툰오십그래서담담하게 #허일무 #파지트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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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이승호.양재우.정승훈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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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 여깄어요~
<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서평~*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시골 장터에 필름을 가져온 사람들의 선전에 마음이 들떠 저녁 먹는 것도 잊어먹고 모기에 뜯겨 가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 보면 ‘박쥐’, ‘어머니', 뭐 이런 것은 거의 홍보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어쨌든 영화는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문화 장르 중 하나입니다.
절제하지 않으면 주체하지 못하는 영화광이 되어버립니다.

3인 3색이라 할까요?
양재우, 이승호, 정승훈님께서 심리적인 시각으로, 경제적인 시각으로, 교육 문화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보게 합니다.

영화를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의 여섯 타이틀로 나눴습니다.
소개하는 영화 중에 내가 본 것은, ‘동주’, ‘인생은 아름다워’, ‘첨밀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입니다.

‘동주’는 흑백영화입니다. 시의 아름다움이 좋았고, 그 시대로 가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첨밀밀’은, 지금도 OST가 생각이 납니다. 감미롭지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는 책으로 먼저 만났습니다. 편견으로 인해, ‘이런 책을 누가 썼을까?’ 했지만, 아주 진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태어난 영화를 보면서, 내 생각과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들이 ‘무조건 좋다.’, ‘흥행 하겠다.’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가지 사례를 이야기해 볼게요.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화에서,
심리적인 시각은, ‘아버지가 남긴 선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경제적인 시각은,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아버지가 남겨준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교육 문화적인 시각으로는, ‘한국 현대 아버지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합니다.
탁월한 시각입니다.
나는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기독교 신학을 전공했으니 심리적인 시각에 대해서 익숙한 단어들이 들어왔습니다. 경제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교육문화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 스스로는, ‘나의 삶에는 또 어떤 변화를 줄까? 기대하게 됩니다. 우연히 보고 감동을 받았 던 것을 지나쳐 버렸는데, 한 줄이라도 적고, SNS로 나눠야 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란다면, 2권에서는 요즘 우리에게 보여준 영화들을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새기며, 바른길 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양재우 #이승호 #정승훈 #청년정신 #꼭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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