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 후회가 줄고 오해가 풀리는 소통의 기술,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
임정민 지음 / 경향BP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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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내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으로 국내 최초 교류분석 심리학을 접목한 대화법이 담겼다.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 있는 말의 원칙을 통해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가 아닌

삶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관계를 망치지 않기 위한 말의 원칙이지만, 

대화 연습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인식을 통해 나를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부록으로 에고그램과 스트로크 진단 등이 담겨 있어 더 심화된 테스트로 자신을 알게된다. 

나를 스스로 알아가며 나로 시작해

나를 잘 다듬어 너에게 전하는 표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삶을 만들기 위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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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으면 뭐가 어때서! 비룡소의 그림동화 319
마야 마이어스 지음, 염혜원 그림.옮김 / 비룡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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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작은 아이. 그래서 이름도 ’엄지‘


작아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그들이 틀렸음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몸을 열심히 움직여요. 

그래도 주위에선 ’꼬마 아가씨‘라 말해요. 


“난 꼬마가 아니거든요!”


당당하고 활발한 엄지. 

엄지네 반에 다소 조용하고 엄지 키만 한 친구가 전학 왔어요.


쉬는 시간이 되자 전학 온 친구에게 접근하는 못된 친구를 본 엄지. 

점심시간까지 이어지는 괴롭힘을 보고 엄지는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자신의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알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용기 내서 돕는 ‘엄지’의 모습에서 

키가 작다고 마음까지 작은 게 아님을 보여줍니다. 

작지만 마음이 큰 아이. 


나를 오롯이 바라보며

소중히 여기는 엄지의 모습에서

올바른 자존감을 알게 해줍니다.


아이의 다양한 표정과 심리를

색연필의 부드러운 질감과 파스텔 색감으로 

포근하면서도 강인하게 전달해줍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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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님
노석미 지음 / 창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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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 비비며 밖에 나오면

해님의 인사와 함께 세상이 움직인다.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 가득 담아

해님의 따스한 에너지로 한 장 한 장 채워진다.


처음 책을 펼치면 강인하고 굵은 채색으로 담긴

붓터치에 시선을 끈다. 

선없이 물감으로 채색되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림을 통해

해님과 함께 자연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계절의 변화와 풍성하게 자라는 농작물까지

해님의 경쾌하고 따스함으로

우리네 식탁까지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소중한 매일매일이 모여

해님과 햇살의 기운으로

풍성하게 자라는 먹거리들이

선명한 색채와 어우러져 눈을 즐겁게 한다.


굿모닝 해님의 인사와 함께

계절이 바뀌고, 식물이 자라고,

나무엔 열매들이 주렁주렁

자연과 함께 해님의 강인한 에너지에

인사를 남긴다.


'굿모닝 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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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다 - 이길여 회고록
이길여 지음, 김충식 인터뷰어 / 샘터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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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님과 김충식 교수님의

2년여 동안의 대담을 기록한 <길을 묻다>는

한 세기에 걸친 그의 삶의 과정과 더불어

대한민국 의료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이길여 총장님의 회고록 속에서는

우리네 아픈 역사들이 담담하게 담겨있다.

특히 어린 시절의 회고는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일본어만 써야 했던 초등학생 시절,

무심코 사용한 우리말로 교사에게 뺨을 맞았다.

고학년이 되었을 때는 일본군 '정신대' 징발로

온 동네가 난리가 나며 조혼 바람이었다고 한다.


그때의 아픔은 아직도 이 땅에 남아있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우리의 역사이다.

'역사는 날조할 수 없다.'

는 이길여 총장님의 말처럼

살아있는 증언자들의 소중한 기록들이 많이 담겨

'기록 유산'을 통해서 바른 역사를

우리 손으로 지키고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후 민족상잔의 아픔인 한국전쟁까지 일어나며

서울대 의대와 병원이 '부산'으로 내려와

꽁꽁 얼어붙은 땅에서 수업을 이어가며

졸업생들을 배출한 것을 보면

정말 이 땅의 강인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배워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이길여 총장님과 

더불어 그 시대의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의 문화 강국, 의료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되었다.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

그리고 수많은 의학 연구소들

간호대학 인수와 의대 설립까지

그의 살아온 과정들을 모든 것은 '최초'였다.

살아온 과정 과정마다

끊임없이 도전했으며,

막히면 때를 기다리며 기회를 노렸다.

안 되는 것이라 포기하는 것이 아닌,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며

지금의 혁신적인 교육자가 되었다. 


회고록을 읽다 보면

'아름다운 기운이 솟아오르는 샘'을 향해

나 또한 이길여 총장님이 지나간 길을 따라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료를 하며 항상 하던 말

'가슴으로, 마음을 기울여 진료하자.'

박애 봉사 애국의 정신으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일해온 이길여 종장님처럼


가슴으로 마음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진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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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처음 가는 날 빨간 벽돌 유치원 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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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 유치원'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오늘은 통통이가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유치원에서 통통이는 첫 시간에 자기소개를 했어요.

빨간 벽돌 유치원에는 개성 가득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통통이와 함께 해요. 


친구들과 놀고, 간식도 먹고,율동도 하고, 체육도 하며 함께 맛난 점심도 먹어요.

하지만 자꾸 시계로 눈이 가요. 

'힐끔힐끔'

통통이는 엄마가 궁금해요.

"선생님, 우리 엄마 언제 와요?"


그러면, 선생님은

"보자, 보자. 어디 보자."

라는 말과 함께 통통이를 토닥토닥해줍니다. 


통통이는 유치원에 잘 적응하며 

엄마를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선생님의 말투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등원할 아이에게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에게도.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와 우리들에게도.

'빨간 벽돌 유치원'의 따뜻한 이야기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로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빨간 벽돌 유치원'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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