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처음 가는 날 빨간 벽돌 유치원 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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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 유치원'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오늘은 통통이가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유치원에서 통통이는 첫 시간에 자기소개를 했어요.

빨간 벽돌 유치원에는 개성 가득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통통이와 함께 해요. 


친구들과 놀고, 간식도 먹고,율동도 하고, 체육도 하며 함께 맛난 점심도 먹어요.

하지만 자꾸 시계로 눈이 가요. 

'힐끔힐끔'

통통이는 엄마가 궁금해요.

"선생님, 우리 엄마 언제 와요?"


그러면, 선생님은

"보자, 보자. 어디 보자."

라는 말과 함께 통통이를 토닥토닥해줍니다. 


통통이는 유치원에 잘 적응하며 

엄마를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선생님의 말투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등원할 아이에게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에게도.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와 우리들에게도.

'빨간 벽돌 유치원'의 따뜻한 이야기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로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빨간 벽돌 유치원'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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