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밥하는 시간>의 저자 김혜련입니다. 님의 리뷰를 읽고 감동을 한 기억이 벌써 2년전의 일이군요. 밥하는 일이 힘든 것, 아이와 자연으로 가고 싶은 마음....그런 것들이 공감되었었지요. 아이는 꽤 자랐겠어요.^^ 말하지 못했던 감사함도 전하고, 제 신간<고귀한 일상>을 보내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려요. 주소를 좀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제 메일주소는 tulsi@hanmail.ne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