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은 어렵지 않다. 내용이 많은 건 아니어서 슬슬 읽기 좋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건 그 사람이 얼마나 오픈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덤덤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성공과 실패는 너무나 어울릴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패 예찬론자의 저자는 실패를 성공의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한의사와 보디빌더, 저자의 직업이다. 표지의 사진이 이해가 된다. 어떻게 보면 직업적으로 성공을 하고 자기개발 쪽으로도 성공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실패를 많이 했다고 한다. 실패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던 건 끈기였던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지속하는 끈기
실패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라는 챕터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한게 적혀져 있다. 난 요즘 생각을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운동인데,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력을 기르라고 되어 있다. 체력은 무엇을 하더라도 뒷받침이 된다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집 근처 탄천을 뛰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불 속
이런 나를 아는 것 처럼 저자는 말한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머리로 떠올린 것을 직접 실천에 옮기며 살아야 한다고, 그렇게 해야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일상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노력을 하라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노력을 하라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노력을 하라고.....너무 당연한 말인데, 나는 왜 아직도 생각에만 머무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하하, 부럽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내일부터 아침에 일어나 30분이라도 탄천을 걷는 운동을..... 장마가 끝나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