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을 모은 책이다.

그냥 책이 아니라, 짜장면 한 그릇 값을 아끼며 모은 책이다.

한 때는 잡지 창간호도 꽤 모았다. 지금은 강화도 동생집에 보관중이다.

잡지 말고 3000여 권이 되었는데(정확치는 않음)

집을 줄이게 되었다.(자세한 내막은 생략)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사람에게 팔까?

1. 책을 마누라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2. 책을 읽을 뿐 아니라 쳐다보고 만져보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3. 돈 1만원있으면 친구랑 술 마실래 책살래 했을 때 책 사는 사람.

4. 급하다고 나 처럼 책 팔아먹지 않을 사람

 

다음과 같은 생각도 해본다.

시설이나 도서관에 기ㅏ부하는 것

그러나 시설 같은 곳에서 내가 모은 문학 인문사회과학 책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고

도서관에 기부하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고...

 

솔깃하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럴 사람 있을 라나?)

 

만약 판다면 4권 당 얼마씩(2000-3000원정도), 그리고 책장 까지 몽땅이다.

운송은 사는 사람 부담, 참고로 여기는 인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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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14: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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