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는 마이리스트 만들기에 소홀했었다. 사실 책도 얼마 읽이 않았지만, 그래도 읽은 책의 목록을 만들어서 한 해를 되돌아볼까나.
2005년에 읽은 책, 읽을 책, 읽고 싶은 책. 현재 구입했거나 빌려놓은 책을 목록에 올려놓고, 읽은 책에는 코멘트를 달았다.
<대체 고전은 왜 읽어야 하는가?>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고전을 읽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 2005년에는 아직도 접하지 않았던 고전을 따라서...
더 이상 좋을 수는 없는 책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