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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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어떤 분의 이 책으로 위로받았다는 말에,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었다. 쉽게 썼고 흡입력도 있다.
다만 읽으면서 계속 조나선 사프란 포어의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이 생각난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읽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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