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님의 "새 도서정가제에 찬성하십니까?"

정가제를 실시하자고 한 그 의원은 1년에 단 한 권도 책을 사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면 돈이 넘쳐나서 그깟 책쯤 하거나요...지금 그 나이가 되도록 자기 손으로 산 책이 몇권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그것도 학교를 졸업한 이후, 특히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요. 책을 자주 사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지 절대 모르니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겠지요. 친인척 중에 인터넷 서점이 아닌 일반 서점을 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아~~~~ 나두 저런 빽있는 사람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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