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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마인드 1
토머스 J. 스탠리 지음, 장석훈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성공 마인들와 관련된 책으로서는 가장 설득력 있는 책중에 하나인 듯 싶다. 백만장자들과 밀착되어서 그들의 마인드를 경험하게 해 준다.
내용 하나 하나가 다 버릴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많이 인상 깊었던 것을 소개하자면,
댄의 관련된 일화: 첫번째 직업,명문대 경영학과에서 학위를 딴 뒤,대규모 소개상에서 계산기와 전자시계를 파는 회사에 일자리를 얻었다.'저는 일의 요령을 터득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당연히 많이 팔지는 못했죠.2년 후 저는 권고 사직을 당했습니다'..로 시작해서 무려 9번의 직업에서 실패한 후 10번째 직업에서 비로소 백만장자가 된 댄과 관련된 일화이다. 자기가 단순한 판매보다는 생각하고 계획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안 후 성공했다고 한다. 첫 직장에서부터 최고의 대우를 바라고 , 회사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쉽게 자포자기하는 요새 청년들을 생각하면, 역시 백만장자들은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르지 않은가?
이 외에도 많은 일화가 있지만, 모두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나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학교다닐 때 낙제점을 받은 백만장자에 관한 일화이다.!!
ps.이 책의 지은이도 대학교 작문시험에서 c를 받았다고 한다.그런 그가 작가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이 하지 않은 것을 파고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