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정치가 10인이 본 세종
박현모 지음 / 푸른역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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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절대군주 시대에 신하가 왕을 평가하는 건 너무 뻔한 거 아닐까?. 왕을 비판할 수 없고, 좋은 점만 말하거나 비판을 한다고해도 관습적인 말만 했을 것. 당시 정치인이 평가하는 군주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사실성과 객관성을 기대할 수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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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공부 - 감옥에서 쓴 편지
조국.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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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제 망조가 들었네, 입시 비리 잡범이 영웅 행세를 하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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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공부 - 감옥에서 쓴 편지
조국.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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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순을 비판하는 건 나도 동감하지만 그게 당신이 할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그 모순이 공고화되는데 당신도 일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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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삼킨 세계사 - 12척 난파선에서 발견한 3500년 세계사 대항해
데이비드 기빈스 지음, 이승훈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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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저자만 보고 무조건 구매했는데 솔직히 기대만큼 재미는 없다. 난파선 유물에 관한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스토리가 아니라 일반적인 개론적 성격의 담론만 나온다. 특히 500p 두께에 자료 사진 ‘단 한 장‘이 없다는 게 좀 어이가 없다. 이런 책은 사진 보면서 읽는 재미가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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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 격변의 시대, 영혼의 치유와 참된 행복을 찾아 나선 영원한 구도자
피터 브라운 지음, 정기문 옮김 / 새물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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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재미없다. 아우구스티누스 전공으로 논문을 쓰려고 이 책을 구매했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200페이지 겨우 읽고 버렸다. 아우구스티스의 삶이든 그의 사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든 어느 것 하나 제대로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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