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 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이화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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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이 책은 머릿속 생각의 불씨를 지필 것이다 최인수(몰입FLOW번역 감수)"

"성균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CREDITS 최고 인재들이 열광한 화제의 강의"

AI,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모든 패러다임이 점점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언택트 생활이 더 익숙해지고 당장 코로나가 없어지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 변화의 가속화에 맞춰 나도 나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창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한 남과 다른 브랜딩을 하려면 창의성과 공감하는 능력정도면... 언택트세상에서 그나마 좀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게 지금까지 나의 생각이다. 위기를 기회를삼아 나를 더 발전시키는 기회를 삼고자한다.

창의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답이 정혀져 있기는 할까? 이화선님이 쓰신 비즈니스북스에서 발행된 지금 시작하는 생각인문학에는 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5가지 방법에 대하여 나온다. 창의적인 삶의 방법을 이야기 하기 위한 핵심키워드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 이 다섯가지 단어를 핵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 이화선 교수님은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만난 창의성의 세계에 깊이 매료되어 이 공부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10여년간 창의성 교양 강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10년 연속 인기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창의적인 삶의 방법을 이해하고 습관처럼 행하면 누구나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창의성은 성장하는 욕구와 삶이라는 전체 틀을 함께 조망하면서 인간 내면의 깊을 가지고 보다 먼 곳을 내다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제1장 첫 번째 질문 나는 관찰하는가

- 당신은 주변의 것들을 잘 보나요?,우리가 늘 익숙한 것만 보는 이유,모든 감각을 쓸 때 다르게 보이는 것들,시각적 관찰력을 뛰어나게 만드는 법,일상 속 다름을 발견하다,기록과 수집, 나만 볼 수 있는 것들,관찰의 시작은 마음이다. 이렇게 7가지 소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 삽화가 등장하는데 한참봤다. 알고보니 소였다. 이렇게 소라고 알아야만 소가 보인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한 사진을 보고 모든 감각을 동원해 관찰하여 기록해보는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참여를 하게 되어 읽으면서 재미있고 신선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리는 자신 주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의 주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감각적으로 일상을 관찰하며 기록하고 수집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저자는 생활속에서 연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기억에 남는 문장>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 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제2장 나는 모방하는가

-두가지모방 카피와 스틸, 모방의 과정에 배움이 있다, 창조의 과정에 모방이 있다, 창조의 99퍼센트는 유추다, 유추 능력을 기르는 방법, 경험은 생각의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6가지 소주제로 이야기한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본 기억이 있다. 창조를 100% 완전하게 할 수 없고, 기존의 것들을 모방하여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여기서도 저자도 완전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창의성의 뿌리는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배우고 빌려와 연결하는 능력이 모방이기 때문이란다. 카피와 스틸의 차이점으로 제3자가 아이디어 출처를 모르는 것을 기준으로 들고 있는데 쿠텐베르크, 신칸센, 에셔의 그림을 들어 상관없는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할 수 있는 예를 든다. 창의력 테스트의 일종인 RAT 의 몇 문장이 연습문제로 나오는데 4개중 반은 맞고 반은 다른 답을 적었다. 꽤 재미있었다. 이런 유추적 사고를 필요한데, "P108 유추를 위해 어떤 사물을 볼 때 그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기 보다 오히려 그것이 무엇이 될 수 있을까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그 사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특성, 용도, 기능성을 깨닫는 습관을 갖는 것이죠 그리고 틈틈히 서로 관련 없는 것들을 강제로 연결짓는 사고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 또 책꽂이에 꽂혀 있는 소설책 한권을 뽑아 문장하나를 선택해 나만의 스토리에 연결시키는 방법강제연결법도 흥미롭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인스타그램 창업자, 박웅현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스티브잡스의 예처럼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재료들을 충분히 마련해 놓는 방법도 제시해준다. 가장 열심히 읽었던 장이다. ㅎ

제3장 나는 몰입하는가

-몰입 집중을 넘어선 완벽한 주의 집중, 무언가에 깊이 빠져본 적 있나요? 우리가 어렵고 도전적인 일을 좋아하는 이유, 몰입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목표가 있어야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다, 스스로를 아는 것, 몰입과 창조의 시작, 사색의 순간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어떻게 몰입을 하는 삶을 채워갈 수 있는지 몰입의 조건들을 하나하나 이해해보고 몰입하는 삶을 위해 목표와 인생의 주제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유지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다루는 장이다

제4장 나는 실행하는가

-모든 생각은 시도해야 완성된다, 실험은 실패를 담고 있어야 한다. 가장 현명하게 실패하는 방법, 창의적 실행을 위한 네 가지 전략,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시도하기, 일단 수직을 세워보는 것 6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적인 삶에서 결코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왜 실행을 해야 하는지 현명하게 실패하고실행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야기하고 있는장이다.

제5장 나는 함께하는가

-우리 같이 할까요?, 다양한 생각이 가장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 서로 공유할수록 세상은 나아간다, 나의 가치를 세상에 보여주기 4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하는 이유와 집단의 창의성을 높이는 방안 그리고 나와 사회와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창의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삶을 하는 방법은 무엇이다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옛날부터 있던 것을 개선하고 그 더 나은 것을 또 다른 각도로 해석하여 개선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창의성을 발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라이트 형제처럼 하늘을 나는 꿈과 창의성을 발휘해 비행기라는 거대한 물건을 만들어냈지만 지금은 비행기는 돈만 주면 탈 수 있는 (물론 현재는...코로나라는 팬데믹이라는 장벽에 있지만..) 훌륭한 교통수단이 되었다. 그당시 창의성은 지금의 창의성이 아니게 되는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책을 읽고난후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이해하며 그 가치와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갖고 생각하는연습을하면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창의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나만의 창의적인 것을 이끌어 내고 싶다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며, 5가지 키워드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들과 다양한 예시를 인용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 중간 중간 생각거리를 통해 직접 참여해볼 수 있어 연습장과 연필을 준비하여 책을 읽어가면 더 좋을 것 같다. 각장의 말미에는 여러 질문들도 나온다. 관찰하는 삶을 위한 질문, 창조적 모방을 위한 질문, 몰입하는 삶을 위한 실천 질문, 실행하는 삶을 위한 실천 질문, 공유와 협력 즉 함께하는 삶을 위한 실천질문을 던져준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해보면서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생긴다. 15년간 심리학과 인지과학 창의성 대가들의 사례를 통해 발견한 삶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5가지 생각에 관한 질문이 궁금하신~ 창의적인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불펌금지, 상업적사용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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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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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마존 올해의 책"

"아마존 선정 ‘우리를 더욱 똑똑하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책"

"세계최고의 선수들은 코트 뒤에서 무엇을 할까"

참고로 일반적인 습관에 대한 책은 아니다. 제목 그대로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이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습관형성이나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자주 접하곤했다. 그런데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해야 하는 실행력 그자체였고,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갈망하며, 내 상황에 맞는 지도서같은 책을 찾고 싶었다. 평소에 많이 든 생각인데.. 운동선수들에게 배울 점이 참 많다. 끈기, 열정은 물론이지만 운동선수들이 하는 관리는 체계적이고 일정하고 기본을 충실하기 때문이다. 스포츠선수들이 자기관리와 운동을 해온 과정을 통해, 운동과는 전혀 다른 사업이나 사회생활, 학업을 하더라도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영어의 천재가된 홍대리의 저자 박코치나 아주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처럼 말이다.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5가지 도구의 책 첫 표지에는 "세계 최고 선수들의 경기에는 인생의 기술이 담겨 있다"라고 적혀 있다. 이문장을 보자마자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의 저자인 앨런 스테인주니어는 전 NBA 성과 코치이자,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코칭 전문가이다. 앨런은 15년 동안 성과 코치로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NBA 슈퍼스타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는 스타벅스,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코칭 전문가로 조직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리더십을 창출하며, 팀의 결속력을 높이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상위 1%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수 많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끝에 성과를 내는 운동선수들과 성공 경영인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책표지 저자설명 중)

운동선수들과 성공 경영인들의 공통적인 원칙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고 내가 평소에 느끼고 있던 것들이라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목차

제이 빌라스의 추천사, 들어가기전에

PART1 승리하는 개인의 원칙: 기본기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CHAPTER 1 자기인식

CHAPTER 2 열정

CHAPTER 3 훈련

CHAPTER 4 수용력

CHAPTER 5 자신감

PART 2 승리하는 리더의 원칙:팀원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CHAPTER 6 비전

CHAPTER 7 문화

CHAPTER 8 섬김

CHAPTER 9 인격

CHAPTER 10 권한위임

PART 3 승리하는 조직의 원칙: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술

CHAPTER 11 믿음

CHAPTER 12 이타심

CHAPTER 13 역할 명료성

CHAPTER 14 커뮤니케이션

CHAPTER 15 화합

맺음말, 감사의 글, 참고문헌

 

먼저 책을 읽기전 목차를 훑어 보았다. 목차를 보니 꽤 탄탄한 내용들일 것 같아 벌써부터 빨리 읽고 싶어졌다. 책은 개인, 리더, 팀 이렇게 3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다. 저자는 스포츠는 인생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성공도 습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PAR1 은 어떤 팀이나 조직에 속한 개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개인이 성공하기 위하여 가져야할 습관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자기인식, 열정, 훈련, 수용력, 자신감에 대해 나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P39 "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탈피할 수 있다. 늘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고,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를 자문하며....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 모든걸 훨씬 더 체계적으로 해 낸다. 일상의 일부로 굳어버린 것이다" 콜빈의 말을 인용했다. 내가 잘하는 것과 개선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고 나는 내 인생의 경기장에서 관람객이 아닌 경기장의 선수가 되기를 원하고 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이 나랑 잘 맞았던것 같다. 특히 최근에 읽은 책인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저자 게리베이너척의 만남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그도 " 자신을 모른다면 절대 앞서나갈 수 없어요P42"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저자는 자기인식이란 당신을 쳐다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바라는 모습이나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아닌 지금 당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말한다고 한다. 이책의 좋은 점은 많은 사람들의 말들을 인용하고 공통점을 이끌어 내는 것인데, 자기인식에 대한 중요성과 나에대한 자기인식을 적어내려가는데 아직은 이런 과정이 서툴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자기인식과정을 갖은 것 같지만 강점과 약점에 대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에는 자가테스트가 종종 등장하여 현재 나의 위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는데, 이 또한 이 책의 강점인 것같다.

 

PART2는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과 그에 따른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비전, 문화, 섬김, 인격, 권한 위임에 대해 말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강력한 문화는 특히 힘든 시기에 조직을 제대로 굴러가게 해주며, 직원으로 하여금 언제나 보다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준다. P219"

특히 여러가지 요소들 중 가장 기억에남는 것은 문화였다. 아무리 내가 잘하려고해도 문화가 뒷받침되어 주지 않으면 그 조직속에서 생활하기 힘들기에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포춘에서 선청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직장'의 창안자인 로버트 레버링과 밀튼 모스코비츠가 말한 "좋은 직장을 만드는 열쇠는 상명하복이나 각종 직원 복지와 프로그램, 관행이 아닙니다. 바로 직장 내의 바람직한 인간관계 구축입니다."P220 나는... 기업문화가 상당히 극과 극이었던 곳에서 일한 적이 있다. 기억에 남는 리더가 있었다면 팀원들 한명 한명의 성격을 파악하며 대하고 매번 존대말로.. 각자가 맡은 역할에 항상 용기를 주었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리고 잘못 흘러가는 방향이 있다면,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쿨하게 터놓고 얘기를 한다. 그래서 직원들이 그 리더를 믿고 잘 따랐고, 그 분위기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전파가 되어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나가고 어려움이나 필요한 사항이 생기면 자기일처럼 남을 기꺼이 도와주는 문화였는데 .. 그 문화를 그 리더가 형성해주었다. 아마 저자가 말한게 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PART3 비전과 임무를 공유하며 함께 일하는에는 믿음, 이타심, 역할 명료성, 커뮤니케이션, 화합을 설명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P399 위대한 코치 필 잭슨은 코트 위에서의 팀의 화합을 '다섯 손가락처럼' 움직이는 것이라고 했따...... 결국 손 전체가 대부분의 중요한 일들을 하며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한 몸처럼 움직인다." 이 문장이 너무 좋았다. 각자의 해야 하는 역할이 따로 존재하지만 결국은 서로가 손가락처럼 자유자제로 움직이면서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한몸처럼 움직이야 팀이 움직이고 소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저자는 믿음, 이타심, 역할명료성, 커뮤니케이션을 퍼즐 조각처럼 서로 들어맞는 결과가 화합이라고 했다. 혼자 잘나서가 아닌 서로 믿고 도와주고 소통하면서 화합을 이루어야 드디어 팀의 성과가 나타나기 때문이지 않을까..

 

책에는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말과 경험을 인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가고 현실적으로 와 닿는 것 같다. 읽는 곳곳에 자가테스트로 질문을 던져주니 내 상황속에서 어떤 점이 부족해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하는지 확실히 보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또 계속 이 질문들을 되뇌이고 문득문득 던져 줌으로써 반복해서 성찰할 수있다면 더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많은 예시들을 마지막엔 키포인트와 기억해야할점을 한번 더 요약해서 말해주는 친절함도 있다. 책에서 설명하는 것들을 가정내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일과 삶 어느 곳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현명하고 객관적인 실천서이다. 꼭 추천해주고 싶다. 자 이제 실행을 해보는 거다~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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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햄릿 (패브릭 양장) - 160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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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동서양 고전읽기에 빠져 있다. 고전이라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고 진부한 이야기로만 느껴졌지만, 최근에 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의 설민석 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패널들이 풀어가는 설명으로 딱딱했던 책들이 재미있어졌기 때문이다. 역시 방송과 유명인의 힘이 큰 것 같다. 따로 독서모임을 나가지 않더라도 그 프로그램에서 나누는 이야기들만으로도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지고 문해력이 좋아지는 착각까지 드니까 말이다.

전 세계인이 햄릿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우유부단의 대명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초등학생 때 읽었던 햄릿을 생각하면 자세한 스토리는 떠오르지 않지만 암울하고 으사한 느낌의 분위기가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떠오른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벡스 중 가장 먼저 쓰여진 햄릿

                            

 

160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패브릭 양장 디렉션으로 발행되었다.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 왜 여태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계속 발행되지 않았을까? 소장가치도 있고 사랑스러운 감촉으로 표지를 계속 만지게 된다 ㅎㅎ

차례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1막 햄릿과 유령(아버지)와의 만남으로 유령의 죽음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된다. 복수를 결심하고 미친척을 하며 유령에게 들은 내용으로 흡사한 연극을 계획한다. 그 연극을 보임으로서 어머니와 결혼한 왕이된 작은 아버지의 본심을 알수 있기때문이다. 3막에서 연극을 본 왕의 심기가 불편해하고 햄릿은 눈치를 챈다. 햄릿과 왕비의 대화중 숨어 있던 플로니어스를 죽인다. 4장 영국으로 떠나는 햄릿과 미친 오필리어.. 그리고 레어티즈는 왕의 계략의 도구로 사용되며 오필리어는 익사한다. 결국 5장에서는 왕, 왕비, 햄릿, 레어티즈 모두 죽는다.

독일 유학까지 갔다온 지성인으로서의 햄릿, 순수의 상징 오필리어, 햄릿의 아버지인 형을 독살한 왕, 남편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의 동생과 결혼하는 왕비. 그런데 햄릿의 진짜 불행은 아버지의 유령을 만나면서부터 시작한 것 같다. 치밀한 복수하려 하지만 결국 왕, 왕비, 오필리어, 레어티즈, 햄릿, 플로니어스 모두 죽게 되기 때문이다.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으로 불리지만, 작품해설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햄릿은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근대적 인물인 것이다.

희곡으로 씌여진 이 책을 읽으면서 셰익스피어의 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눈에는 행복을 담고 한 눈에는 눈물을 담아 .."

"생각한 바를 쉽사리 입 밖에 내지 말고 설익은 생각은 섣불리 행동에 옮기지 마라. 친절하되 천박하게 굴지는 마라. 겪어 보고 친구를 사귀되..."

"야망이란 공기처럼 허무해 가치가 없는 것"

"감정과 이성이 잘 조화되어 운명의 여신이 부는 피리에 맞춰 마음대로 조작해 내는 소리에 놀아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거야"

"사랑에도 때가 있어.. 내 경험으로는 그 시간이라는 것이 사랑의 불꽃과 불길을 좌우하네. 사랑의 불이 타는 중에도 심지 찌꺼기 같은 것이 불길을 약하게 하지"

어쩜 이렇게 잘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장도 있었고, 삶에 필요한 문장도 있었다. 특히 P156 "습관이란 괴물은 악습에 무감각하게도 만들지만 천사 같은 면이 있어, 선행을 자주 하면 새로 맞춘 옷이 그러하듯 차츰 몸에 배기 마련이죠."라는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상황은 왕비의 정조를 지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내뱉는 대사이지만... 우리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햄릿의 책 속에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상 그리고 대화 속에는 인간의 고뇌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그가 쓴 대사들이 하나하나 쓸데 없는 것이 없다. 아마 그것은 셰익스피어가 말하고 싶었던 것들을 우리에게 충분히 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로서 나는 또 고전의 묘미를 알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종종 주석이 달려 있는데, 장황하지 않게 필요한 부분에 명료하게 설명해주어 작품을 감상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작품이 끝나는 뒷 부분에 작품해설과 작가 연보가 나오니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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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햄릿초판본

#햄릿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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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날로 먹기 - 신나게 먹고 통쾌하게 살 빼자!
김정국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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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영원한 고민~ 다이어트~

나이 불문하고 정말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이다. 날씬하면 보기에도 좋지만 일단 건강하기 위해 이제는 체중에 더 신경써야할 때이다. 특히 나 같은 경우 아이를 낳고 많이 찐상태이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수이자 살기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숙명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제 다이어트 좀 하자하고 마음을 먹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보니 아직 그렇다할 다이어트 지도서를 못 만났는데 이번에 김정국한의사가 쓴 다이어트 날로먹기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 저자인 한의사김정국 선생님은 본인 스스로가 110KG에서 94KG 그리고 80KG까지 체중을 감량해서 유지를 하고 있는 유지어터이다. 게다가 한의원을 하면서 수많은 이들의 다이어트를 도와주어 그 성공적인 비법을 재미있는 만화로 지루하지 않게 설명을 해주니 읽는 내내 알찬 팁과 꼭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을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었다.

다이어트 만화의 주인공 미나가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차이며 폭식으로 인해 살은 7KG이나 찌고 다이어트의 신 갓정국이 빠밤 나타난다. 그 이후로 갓정국과 다이어트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는데.....

차례

1. 다이어트 실패, 누구나 한번쯤 해봤잖아요

2. 덮어놓고 먹다보니 하루 여섯 끼, 어쩌지요?

3. 체중 이해의 비밀 부종

4. 술살이냐? 안주살이냐?

5. 세상 제일 어려운 '배부리기 전에 숟가락 놓기'

6. 미나의 식욕이 폭발하는 그날이 왔다

7. 운동은 다이어트를 거들 뿐

8.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건 '공복3시간'

9. 정체기라면 3일만 참으세요

에필로그 인생 다이어트를 만난 이후의 삶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덮어놓고 먹다보니 하루 여섯끼.... 아침8시 아침을 거른다. 오전 1시 과자 한봉지를 먹는다. 12시 점심을 먹는다. 점심 후 그린티 프라푸치노, 4시간 후 간식 저녁에 삼겹살... 이대로라면 밥은 두끼만 먹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오산이다.. 뭐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다이어트 요정들은 이게 두끼가 아니라 여섯끼라고 일침을 놓는다. 사실 뭐.. 이정도면 2끼를먹은 거 아닌가? ㅎㅎㅎ 그리고 배부르면 숟가락을 놓으라는 요정들,.. 이렇게 한 챕터가 끝나면 갓정국의 다이어트컬럼으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과 알아야하는 팁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꽤 유용한 정보이고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 나온다. 예를들어 단일기로 무엇을 얼마나 먹고 마시는지 객관화하자 칼럼, 과학적으로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요령있게 술마시는 방법, 과식 후 긴급처망:3일간의 간헐적 단식, 식사 후 3시간의 공복시간을 갖자, 생리후 1주일은 정말 다이어트 황금기일까? 등 평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라던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칼럼을 통해 알려주니 꽤 유용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 야식을 어쩔 수 없이 먹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할때가 종종 있는데... 일단 먹게 된다면 3시간 후에 잔다는 나의 규칙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약속이 생기고 회식이 잡히는 날이면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요령있게 술마시는 방법이라던지 과식 후 간헐적 단식을 해서 노력을 하지만 주 3일이상 과식이면 체중은 늘어난 다는 기준이 생기니 생활속에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주는 지침서가 된다.

솔직히 알 수 없는 말들과 딱딱한 말들로 서술된 다이어트 책들은 좀 지겹다.. 그런데 저자가 직접 다이어터였고 유지어터이며, 수많은 성공사례를 통해 성공적으로 얻은 다이어트 지식으로 객관적으로 재미있게 만화로 설명을 해주고, 주인공이 너무 현실적이라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꼭 성공할 수 있게 될 거라는 확신마저 든다. 꼭 운동만이 아니라도 생활속에서 지켜야할 이러한 규칙을 안다면,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불펌금지, 상업적사용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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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
천양희 외 지음 / 북카라반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봄을 맞이하고 겨울 내 꾹꾹 담아 놨던 마음들을 해소해야 하는데, 나라안팎으로 뒤숭숭하고 외출이 점점 쉽지 않다. 꽃놀이도 가야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묵혀 있던 겨우내 마음들 을훌훌 털털 털어내고 싶다. 일상이 그리워지고 소중해지는 것은 비단 나뿐만일까? 이럴 때 가슴 따뜻해지고 한층 나아진 나를 만들기 위해 더 주위를 둘러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류시인 천양희, 신달자, 문정희, 강은교, 나희덕 5명"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 시집을 발간했다. 따스하고 향기로운 봄의 향연들 맞이할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푸른 바다와 큰 하얀 구름. 그것을 바라보는 여성의 뒷모습이 어우러지는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벌써 평안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5명의 깊이있는 시를 빨리 읽어 보고 싶다.

신달자 <너의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이렇게 네가 필요할 때 너를 차지만.. 네가 없을 때.. 사무치는 마음에 사무치는 그리움과 슬픔을 담아 내기도 하지만, "같이 울기 위해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으로 마음을 다독이기도하고 여운을 주며 바라보기도 한다.

문정희 시인의 <스무살> 스무살을 나이가 아니라 눈부심이며 커피에 적시어 먹는 마들렌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다가 그만 사라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유보다 더 많은 상처를 증거처럼 남기고 얼떨결에 떠나버린다고 표현한다. 어느 누가 스무살 언저리에 있으면서 이런 말들을 알고 느낄 수 있을까? 이런 고귀한 보석을 거기 두고 온 것을 알고 남은 생애 동안두눈이 빠지도록 그리워하는 풀밭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불혹의 언저리에 있는 내가 스무살 언저리에 있는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래서 시를 읽는 것이다. 짧지만 과거의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현재의 마음을 대신해주고, 미래의 마음까지 대변해준다. 단지 그것을.. 몰랐을 뿐.. 시를 통해 알아가고 깨닫는 것이다.

나희덕 시인의 <이골방은> 추억의 흔적이 남기고간 방이며 끊어진 길이 하늘의 별자리로 만나 빛나고 있는 방이기도하다.

어릴 때 엄마가 읽으시던 시인들의 시를 내가 엄마되어 이 시인들의 시를 읽노라니...

엄마가 되어, 세상을 조금 더 살아온 여성이 되어, 누군가의 그녀가 되어 시를 바라보고 느끼고 마음을 담아낸다. 받아 들여지는 깊이도 달라진다. 행복하고 좋은시절도 있고 힘든 시절도 있다. 행복한 일들만 있으면 얼마나 기분 좋은 삶이겠지마는, 이런 역경을 성숙하게 바라보는 시각 또한 나를 발전하게 하는 일부분이기에 마음을 담아 읽어 본다.

                             

                

가슴 속에 꼭꼭 숨겨두고 꺼내지 못할 깊은 방을 만들어 놓고, 뜻밖의 일이 생길 때 폭탄터질듯 꺼내지지만 실제론.. 너무 묵혀둔 폭탄이기에 터지지 않고 폭탄의 의미를 상실하고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그게 인생이다.

삶의 총체를 짧은 시로 함축하여 표현한다는 것. 인생을 한 껏 성숙하고 승화시키는 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 5명 천양희, 신달자, 문정희, 강은교, 나희덕 시인들의 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양한 글씨체와 시와 함께 하는 삽화로 시를 읽으며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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