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어록 - 인간과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들 사기 (민음사)
김원중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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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들"

"사기를 완역한 동양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가려뽑은 사기의 핵심어록"

"사마천이 혼을 담아 세상에 던진 메시지"

"겸양, 의지, 소신, 발분, 안목, 통찰, 설득, 소통, 성패, 결단 실천, 교유, 처세, 안분, 섭리, 능력, 포용, 전략, 개혁"

사마천의 사기는 언젠가는 꼭 읽어 보리라 생각하고 아직 읽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사기를 완역한 동양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님이 사기의 핵심 어록을 뽑아 담아 낸 사기어록민음사에서 출간되어 읽게 되었어요. 김원중 교수님은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계시는데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하였다고 하니, 대단한 분이신게 확실하네요~ 예전에 MBC느낌표를 기억하시나요? 그때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손자병법, 명심보감, 격몽요결, 채근담등의 고전을 번역하셨다고해요.

차례

서문

1부 무엇이 나를 높이는가? 나를 다스리다

2부 진심으로 대하라. 타인을 이해하다

3부 정공법과 기습을 겸하라. 세상과 더불어 살다

4부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라. 통치의 기술

차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에서부터 타인으로 세상으로 그리고 시대로 이어지는 맥락으로 4가지로 분류하여 어록이 준비 되어있는데, 이렇게 구별함으로서 점점 더 커지는 범주로 볼 수 있어 더 값지지 않나 싶더라구요^^

 

"무엇이 나를 높이는가?

사람들이 말하기를 존귀하게 되는 까닭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는 존귀하게 된다"p20

 

내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대해야 주변사람도 나의 존재를 소중하게 여기고 이런 부분들이 모여 나의 장점이 빛을 더하고 그로 인해 주변을 더 밝게 비추며, 주변 환경과 더 잘 어울려 살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존귀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 친구, 엄마로서의 자리,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이 환경조차도 저를 존귀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앎으로서 저는 행복한사람이고 존귀한 사람이고 소중한 이것을 지키고 싶어집니다.

 

"내 마음이 차별을 만든다

신분상의 귀하고 천함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이 자신과 똑같은 대우를 해 주었다."p164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입니다. "내 마음이 차별을 만든다"

편견과 차별없이 산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내 자신에게 쌓인 그간의 경험들과 논리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나는 공정하다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지만 사실은 딱 거기까지만... 이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좀 더 적어진 편견이 생겼다라고 해야 할까요? 완전히 편견을 없애고 그로 인해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 또한 사람마다 다른데요, 같은 상황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매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그게 뭐.. 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의모든 것들이 다 나의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말의 이면을 읽어라

겉치레의 말은 허황되고,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은 진실되며, 듣기 괴로운말은 약이 되고 달콤한 말은 독이 된다."p390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개인으로 만나든, 회사에서 리더가 되었든, 이런 말의 차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아첨하는 자와 현명한자를 구별하여 현명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있지만, 이 미묘한 차이를 알기란 쉽지 않죠. 분명 이를 구별할 수 있게 본심이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사회생활에 능통하여 사실은 아첨이었는데 홀딱 그 말에 빠져들어 나를 좀 먹고 있다면 정말 큰일일테니, 이런 안목을 키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김원중 교수님은 말씀합니다. " 군주는 조미료를 친 말이 아니라 깊은 맛을 내는 말을 맛볼 줄 아는 미식가여야 한다"

이렇게 왼쪽 페이지는 사마천의 어록 오른쪽페이지는 김원중 교수님의 설명이 있는데요, 단순히 어록만 보기보다는 설명을 읽으면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비교하며 읽어 내려가니 더욱 더 쉽게 읽혀지고 어떤 부분을 실천해야할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낮추라, 사람을 거울로 삼아라, 진심으로 대하라,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찾아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등 평소에 우리가 많이 듣던 그 명언들이 다 여기에 집약되어있더라구요. 문장 하나하나가 모두 배울 것들이고 놓치지 않아야할 것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는 사마천의 사기를 모두 읽어 보면 좋겠지만,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 이렇게 명언명구를 뽑아 나로부터 타인으로 그리고 세상으로 더나아가 시대를 읽음으로서, 현대 상황에 비추어 세상을 바라보는 힘과 내공도 기를 수 있고, 더 나은 삶과 발전된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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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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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단 카츠 지음, 허형은 옮김 / 책세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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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내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라니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심리학 책이라고해서 조금은 지루하기도하고 진부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내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는 한장의 그림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으로 더 현실적이고 진정한 치유의 개념으로 다가가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내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의 저자는 스웨덴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단카츠"에요. 이 분은 인지행동치료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왔으며 강연, 신문기고,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2017년에는 스웨덴의 심리학자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책은 영어로 번역한 The Lizard In Your Head를 우리말로 옮긴 책이라고 해요~

 

지루하고 진부한 심리학책들과 달리 살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그림 32점과 함께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된 이 책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간결하지만 현실적이고 진실된 내용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32개의 각각 다른 이야기는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읽을 수 있도록 쓰여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과 도움 받은 부분은 아래 P142 였어요.

 

 

 

아무래도 혼자 생활을 하다가 서로다른 문화를 가진 남자와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일구다 보니 결혼전에는 몰랐던 서로 다름에 대해 부딪히는 일들이 가끔씩 생기곤하는데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일이라서 저의 성격때문인건지, 우리가 다른 환경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인지 저도 헥갈릴때가 좀 있습니다. 그때 욱하는 저의 성격으로는 남편에게 화를 낸적도 있었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조언을 해줍니다 .

 

"죽기 살기로 하는 포옹 -감정이 시키는 것과 반대 행동 해보기"

p144 "반대 행동 요법이라고 부르는 것을 실천해보는 것이다. 감정이 시키는 것과 정반대로 행동해보는 것을 말한다. 배우자에게 짜증이 난다면 그를 꼭 안아줘보라.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계속 화난 채로 있기 힘들다. 물론 배우자도 똑같이 화난 상태라면 포옹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목적이 자기 감정의 방향을 돌리는데 있다면 이는 아주 훌륭한 접근법이다......이렇게 즉각적이고 부정적인 감정의 고삐를 당기는 전략이 짜증을 가라앉히고 긴장이나 갈등을 해소하는 데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공포도 같은 식으로 다루면 된다....(중략)...도망가지말고 두려움을 직시하라는 말이다"

 

신기하게도 책에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려고 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를 하고 재미있게 보게 되니 머릿속에서도 잘 떠올라 실천하기도 쉬운 느낌이 듭니다. '내 머릿속 도마뱀'은 우리 두뇌 가장 안쪽에 편도체가 내장된 '도마뱀 뇌'라고 불리는 원초적인 기관을 상징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도마뱀은 우리가 겪는 상황속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도마뱀이 나타났다는 것을 깨닫고 도마뱀을 조련만 잘 한다면 우리에게 부딪힌 문제점도 두려워하지 않고 최소한은 잘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더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으신 분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새로운 방식의 심리학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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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 사전 신비 호기심 쑥쑥 6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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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학이고 요즘 외출도 하지 못해 너무 심심해 하고 있는데, 색칠놀이 스티커 붙이기에 이어 더 재미있는 놀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에 좋을 것 같은 미로찾기 책을 찾던 중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 사전을 만났어요. 최근 미로찾기를 한 번해 보더니 책이 오자마자 호기심을 갖고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신비아파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미로찾기이니만큼 더 흥미로워 하네요~ 오자마자 펼쳐보곤 열심히 미로찾기 하는 아이~ 아직은 어려운 미로찾기는 어렵지만 저와 함께 펜을 잡고 미로찾기를 하면서 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고 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니 금새 잘 따라하더라구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 사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봄에서 겨울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책 표지에는 초등입학 준비라고 적혀 있는데 6살인 우리아이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봄에 있는 미로찾기는 저랑 무난히 할 수 있는 정도에요. 6~8살인 아이들이 하기에 적당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 왼쪽편에는 재미있는 퀴즈가 나와요. 정답은 제가 손으로 가리고 아이에게 퀴즈를 내니 퀴즈를 맞히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틀리는 답이 나오면 용기를 주면고 또 다른 문제를 맞추며 또 성취감을 느끼고 하는 반복의 과정들도 아이에겐 신선한 자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답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같이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같이 다시 찾아보고하며 엄마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소통하는 과정도 재미있더라구요. 오른쪽에는 정답에 관련한 미로찾기가 나오는데 미로찾기를 통해 관찰력도 키우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 학습적인 면과 미로찾기라는 놀이적인 측면 그리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하니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미로찾기사전입니다.

교과서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로 배울 수 있고, 국어, 수학, 바슬즐(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을 표시하여 교과 연계 학습을 강화하고 퀴즈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미로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여 단순한 미로부터 규칙을 찾으며 빠져나오는 미로까지 다양한 미로가 함께 있는 알찬 구성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도 키우고 호기심도 충족 시키면서 관찰력을 업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놀이라고 생각하게하지만 실제로는 학습적인 내용도 익히면서 할 수 있어 마음에 쏙 듭니다.

요즘 같이 외출하기 어려운 날 집중력과 재미를 함께 찾을 수 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사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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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 탄생 찾아라! 미로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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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왕 무시무시 놀라운 동물 대백과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16
시바타 요시히데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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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참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크더니 잠시 사그라질까해서 글송이에서 나온 최강왕시리즈중 최강왕무시무시놀라운동물대백과로 다시 호기심 자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강왕시리즈는 16개로 되어있는데 계속 시리즈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동물배틀, 곤충배틀, 공룡배틀, 위험생물대백과, 괴기생물대백과, 놀라운 생물 대백과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리즈에요

최강왕무시무시놀라운동물대백과가 도착하자마자 우리아이와 책을 펼쳤습니다.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들을 이렇게 보니 요즘같이 밖에 못나가는 상황에서 저같은 경우 아쿠아리움을 1년 회원권을 끊어놓고 방학때는 사용도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서 아쉽다 했는데...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 생태박물관을 대신해서 이렇게 생생하고 살아있는 듯한 사진을 보며 동물들의 생태도 살펴보고 여러가지 동작들도 다양하게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차례

1. 고기를 먹는 동물들

2. 식물을 먹는 동물들

3. 잡식 동물들

4. 사람과 친숙한 동물들

5. 바다에 사는 동물들

6. 크기가 작은 동물들

7. 괴짜 동물들

로 나뉘어져 있어요~

 

 

 

책에는 우리나라나 가까운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사는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양하게 소개 되고 이썽요. 동물들의 생활 방식, 생태, 생존법, 놀라운 특징등에 대해 나오고 있어요. 동물의 이름과 함께 동물들의 특징이 간략하지만 굵직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동물10초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생태! 동물들의 생활방식을 알 수 있는 생태를 다양한 사진과 함께 간략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서 아이의 관심을 끌더라구요. 책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생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도 또 질문도 하고 저도 같이 찾아보면서 읽어보고 하며 아~이런게 진짜 책을 보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동물의 특징, 생태, 기본정보를 익히고 나면 그 다음장에 궁금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궁금한 이야기의 주된 질문과 답변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더 자극하는 것 같아요. 해달은 어떻게 물에 둥둥 뜰 수 있을까? 해달은 바다에서 잠을 잘까, 땅에서 잠을 잘까? 해달은 엄청난 먹보라던데 정말일까? 이런 궁금한 해달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저와 재미있고 흥미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알찬 책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실물로 보면 더 좋을 동물들이지만 동물원에 가더라도 보지 못하는 동물들, 그리고 요즘처럼 외출하기 힘들때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진들을 통해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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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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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75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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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by 장원청, 미디어숲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중국에서 1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일상생활의 법칙 75가지"

"15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책"

"중국최대서점 당당왕 베스트셀러작가"

"심리학이 알려준 발상의 전환과 작은 기법으로 세상살이가 수월해진다"

심리학 책이 쉽게 쓰여진다고 해도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게 실용적으로 다가오기에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남의 마음을 알기는 커녕, 내 마음도 모르는데... 어떤 일이 벌어진 상황에 놓였을 때 갈방질방 마음을 정하는 일에 노력을 쏟아 붓지만 결국 해결되지 못하고 넘어 가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이렇게 저같은 사람은 누군가 길라잡이가 되어주어서 저에게  방향을 설정해주고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이러면 좋을 거다..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항상 이런 마음이 있었는데 역시 책을 읽는 이유를 오늘에서야 찾은 느낌이에요. 미디어숲에서 발행된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를 읽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겼으니까요~ ^^

지은이 장원청은 중국 베이징에 살고 있으며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은데, 수많은 문제 앞에서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복잡한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재미있는 심리법칙 설명에 우리 삶에 적용하고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같네요..^^

책구성

PART 1 나를 뛰어넘어 진정한 나를 만나다

PART 2 지혜롭게 세상을 건너는 법

PART 3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 때

PART 4 나를 끌어올려 성공하라

PART 5 탁월함은 어디서 오는가

PART 6 술술 풀리는 인간관계 기술

PART 7 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라

PART 8 인생은 한판 게임이다

PART 9 내 말을 따르게 하는 설득법

PART 10 투자와 소비 속에 숨어 있는 함정

PART 11 직장에서 인간답게 살아남는 법

PART 12 사람을 알면 관리가 쉬워진다

PART 13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렇게 총 13 PART인간 심리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 중 가장 주목할 만한 75가지를 정리한 책입니다.  무슨 법칙이라고 하면 이론 개념만 읽어도 딱딱하게 느껴지고 머리가 아팠는데 이 책은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그런 법칙에 대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기에 읽고 나서 하나씩 하나씩 실천을 해보다 보면 더 행복하고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 경험이 쌓이면 무기력에 빠진다 -학습된 무기력

p83 "학습된 무기력은 반복된 실패 경험으로 자신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장기간 부정적 생활 경험이 축적됨으로써 자신감과 성공을 추구하는 동력이 상실된 것이다"

72가지 법칙 중 저희도 많이 알고 있는 학습된 무기력이지만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큰 공감을 했습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면 정말 삶이 절망적이고 희망을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야할지도 모를것 같아요. 어떤 실패든 계속해서 반복이 된다면 그 실패의 누적으로 인해 안일해지고 도전이 두려워 진다면 삶의 기쁨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 미첼은  좌절을 통해 잠시 멈추어 서서 새로운 각도에서 세상과 나를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그 후, 어쩌면 이건 별일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만든 심리적으로 편안한 구역,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작은 성취를 찾고, 자신의 장점을 떠올려보는 등의 방법으로 학습된 무기력에 벗어난다면 성공의 저편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글쓴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팁들이 제가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같네요~

불행은 별난행복일 수도 있다-슈와르츠의 논단

p319 "우리가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가 불행 속에서 행복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우화 하나가 나오는데 금간 항아리는 물을 채워도 반밖에  채우지 못해 농부에게 미안해해요~ 농부는 물을 길어 집으로 돌아갈 때 슬픔에 젖지 말고 그저 길가의 경치를 보라고 하죠. 아래를 살펴본 항아리는 환하게 웃습니다. 그 이유는요~ 자신 밑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것을 보았거든요.  꽃들은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농부가 그 길쪽에만 씨를 뿌리고 항아리의 흐르는 물들을 통해 이렇게 예쁘게 꽃이 피었던 거에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불행에만 집중을 한다면 그 삶은 불행한 것이고 그 불행속에서도 작은 차이점을 찾아 행복이라 느끼면 우리는 행복한 것인거에요. p321"아무리 큰 불행이라도 우리가 평정심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또한 그것을 인생에 필요한 경험으로 생각해 그 안에 담긴 행복의 요소를 찾아낸다면 그것 또한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불행은 여전히 모든 사람의 삶에 있는 경험 중 일부이고, 별난행복일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불행이나 역경 고난을 조금만 더 평정심을 갖고 태연하게 받아들이고 그 것에서 행복을 찾아 더 나은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이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금이 간 항아리 이야기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실천해보기로 다짐합니다. ㅎㅎ

이렇게 75가지의 법칙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우리 삶에 적용해 본다면 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라는 제목이 꽤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해 지혜롭게 세상을 살기 위해 조금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할 때, 타인의 심리와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불펌금지. 상업적 사용금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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