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장 - 365 에세이 일력,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만년형, 스프링북)
오유선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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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에세이일력

"내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다정한장

일력의 이름이 다정한장 ~ 제목만 봐도 다정다정한 게 이런 날씨에 마음이 더욱 더 따뜻해진다. 이 글을 쓴 오유선은 28년 차 방송작가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밤-신동엽의 러브 하우스〉, 〈상상플러스〉, 〈살림 9단의 만물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져 있다.



​DAY30 나의 가치

"같은 조건, 같은 상황에서도 '참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좋은 옷을 입거나 비싼 차를 타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감이 행동에서 묻어 나오는 것이다"

DAY102 목표를 향해 가기

"빠르게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다"

DAY286 생각의 흐름 바꾸기

"남들에게는 별것 아닌 희망처럼 보일지라도 그 작은 희망이 나중에 더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점이 되곤 한다"

첫 장을 넘기면 "오늘을 열심히 살아 내고 있을 ______님에게 다정한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이 나온다. 왠지 첫장부터 뭉클하다. 이 책은 part1 내 마음에 말 걸기 part2 나의 가능성 받아들이기 part3 나와 다른 당신에게 part4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 part5 당신은 행복해도 되는 사람 part6 사는 것처럼 살아 보기로 하자 이렇게 6개의 part로 일력 구성되어 있다.

글들을 보면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다. 책상 위에 올려 놓고 하루에 한 쪽씩 넘겨가며 5분정도 시간을 투자 한다면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다 보면 365쪽의 책을 보는 셈이다. 또 그 사이 내용들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 새 자신 스스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갈 수 있고,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말했다. 행운이 인생의 어느 열차 칸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행복은 분명 오늘에도 있음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잘 맞이 하기를!!

이제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음이 단단해지고 따뜻해지길 원한다면 이런 책 하나 쯤은 책상에 놓고 하나씩 하나씩 야금야금 읽어 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을 듯하다^^ 선물용으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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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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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로 탐색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험도 다양하게 하는 것 같고 저도 나름 아이의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 면밀하게 살펴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진로에 대한 동기가 있으면 뚜렷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꿈이 실현되면 이보다 더 좋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솝의 지혜로 떠나는 진로여행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매우 신선했습니다. '이솝 우화로 진로 탐색을 하고 미례를 설계한다고?' 생각만해도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그래서 잘됐다 싶어 아이와 함께 도움을 얻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정형권 저자는 교육전문가로 자기주도학습프로그램을 중국에 전파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의 큰 지지를 받은 분이십니다. <꿈을 찾는 10대를 위한 진로수업><10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실천노트>등 저서들만 봐도 아이들의 꿈과 학습에 얼마나 많은 연구가 있었을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책은 1장~ 11장까지 각각의 이솝우화에 진로 생각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1장 개미와 베짱이 : 왜 일을 해야 하는가?

2장 토끼와 거북 : 재능과 노력

3장 늑대와 양치기: 성실하게 일하기

4장 황금알 낳는 암탉 : 정기 소득 만들기

5장 은혜 갚은 생쥐 : 위기와 기회

6장 숯가게와 세탁소 : 홍보와 마케팅

7장 도시 쥐와 시골 쥐 : 자기 이해와 직업

8장 아버지와 딸들 : 문제해결력

9장 농부와 자식들 : 소중한 유산

10장 의사와 노인 : 직업 윤리

11장 금괴를 땅에 묻은 구두쇠 : 돈의 활용


개미와 베짱이 편에서 이솝우화의 줄거리가 간략하게 나옵니다. 이야기 마무리 단계에서 우리 가족은 뭘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베짱이 가족은 연주를 좋아하니까 바이올린 연주를 하면 어떨까?"하고 제안을 합니다. 개미가족을 위해 연주를 해주는 대신 그게 베짱이네 가족이 겨울 동안 먹고 자고 생활하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개미가 말을 해줍니다. 좋아하던 걸로 일을 하게 되는 셈이니 이 얼마나 좋은 것일까 아이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4가지의 "진로 생각"이 나옵니다. 일을 하면 좋은 이유를 아이가 직접 써 보고 두번째 진로 생각에서는 겨울이 오기 전 연주한 것과 겨울에 개미집에와서 연주한 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끔 비교해서 써보기도 합니다. 일과 일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이지요. 세번째로는 베짱이 가족이 되어서 내년의 공연 계획을 세워봅니다. 만약 아빠 베짱이라면 어떻게 일해서 돈을 벌고 싶은지를 적어봅니다. 네번째로는 누군가 커서 일 안하고 편하게 살거라고 말을 한다면 어떤말을 해주고 싶은지 적습니다. 베짱이와 개미의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하면서요. 한가지 우화만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니~!!


이 책은 아이들의 진로 결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탐색 할 수 있게 끔 이끌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11가지 이솝 우화로 일은 왜 해야 하는지, 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재능과 노력, 무엇이 중요한지, 지켜야할 직업 윤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돈의 활용에서 의미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것에 투자를 하고 싶은지 다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꾸려 나간다면 정말 멋지고 훌륭한 결과를 얻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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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법 망원경 달빛문고 14
김은아 지음, 김이조 그림 / 아이음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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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법 망원경~ 생각만해도 좋은 아이템이네요. 우리 아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거든요.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걱정하는 만큼 아이를 가둬두는 것일 수도 있는건데 눈앞에 떡 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한 엄마의 마음도 어느정도 있거든요 ㅠㅠ 사실은 그런 걱정 없이도 어디서든 잘 하는 아이들인데 말이죠^^

이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제일 먼저 집어들더니 단숨에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이 책 정말 재미있다면서 푹 빠져 읽는 아이를 보니 얼마나 재미있길래 ~ 라는 생각으로 저도 읽어보았답니다.

학교를 마친 왕태양이 학원을 가는 도중 친구들을 만나요. 요즘 전염병도 돌고 학교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바로 학원으로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엔 모래밭 안에 발을 담그며 친구들과 놉니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왕태양 엄마는 유명한듯해요. 마법 망원경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엄마가 회사에서 마법 망원경으로 태양이를 보고 있다고 해요. 구소라는 어른들 거짓말에 속는다고 말을 하지만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왕태양의 스마트폰에서 벨이 올립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흘러나와요... "왕태양, 놀이터에서 뭐 하니?" 이를 못 믿던 구소라까지도 슬슬 뒷걸음질을 치며 가방을 주섬주섬 챙깁니다.



왕태양이 엄마한테 마법 망원경을 보여달라고 했을 때 어른들 눈에만 보이는 마법 망원경이라며 태양이 학교에서 화장실 가서 오줌 누고 손 안 닦았잖아 하고 말하는데, 뒷머리를 긁적이며 우물거리며 변명하는 태양이의 모습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그 마법 망원경을 믿게 된 결정적 사건은.. 실내화를 던져서 교장선생님이 넘어지신 사건이에요. 사실 이 마법 망원경에는 비밀이 있답니다. ( 뒷 이야기는 읽어보세요)

저도 가끔 아이한테 마법 망원경 쯤은 아니지만, 엄마는 다 알아~라는 논리를 펼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라도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엄마는 어떻게 다 알아? 라며 신기해 하는 아이에게 언제라도 이 거짓말을 들킬 수 있겠구나 생각을 많이 했었답니다. 이 글을 쓴 김은아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처음이라 서툰 어른의 반성문입니다. 부디 용서해 주길."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아참, 태양이가 엄마에게 복수작전을 펼치는 내용도 있으니 더욱 더 흥미진진 재미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 더 좋을 책입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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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미울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어떻게 해요? 1
고정욱 지음, 온링꽃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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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리즈는 여러 주제로 출판되었습니다. 양보하기 싫을 때, 학교 가기 싫을 때, 씻는 게 귀찮을 때 등등! 이번에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로 유명한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유명한 작가 고정욱님이 "엄마, 아빠가 미울 때는 어떻게 해요?" 라는 주제의 동화를 썼습니다.

멋진 황금 빛 아파트의 문 앞, 대리석, 축구장만큼 넓은 거실, 한강이 보이는 곳! 정빈이는 좋은 집에 이사 온 것에 대해 아주 기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꿈! 잠을 깨고 나니, 이사 온 집은 파란 대문 구석구석 벌겋게 녹이 쓸어 있고 비좁은 골목길에 있는 1층짜리 단독 주택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곳이지요. 아빠가 운영하시는 공장의 사업이 잘 안돼 서울에 있던 집을 팔고 남은 돈으로 이집에 이사 온 것 같습니다. 정빈이는 전학도 오게 됩니다. 이사 온 뒤 집안 분위기는 좋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시무룩하니 정빈이의 마음도 좋지 않지요. 두분이 밥상 앞에서 다투는 일도 생깁니다. 자신의 마음도 몰라 주고 싸움만 하는 엄마, 아빠가 미워지는 정빈이입니다. 정빈이는 엄마에게 반항도 하게 되지요. 정빈이는 학원을 많이 다닌다. 왜 학원을 매일가야 하냐. 이런 말들로 엄마 아빠에게 대들기 까지해요. 엄마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라는 말씀을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오가는 말들 속에서 정빈이는 귀를 막고 이불을 뒤집어 쓰기도 합니다. 집은 정빈이에게 더 이상 안락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엄마, 아빠는 정빈이가 왜 반항하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이런 갈등이 있던 중 정빈이는 아예 숨어 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학교 안에 있지만 학교에 안 간 것처럼 말입니다. ( 뒷 이야기는 읽어보세요)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엄마는 왜 내마음을 몰라줘? 라는 말을 자주 하곤합니다. 그와 별개로 부모와의 갈등을 겪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하구요. 그럴 때 아이를 다그치는 일도 있을 수 있고 어떤 때는 이해하는 마음의 대화들로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 잘되라는 마음에 전자가 더 많을 것 같기도하네요. 부모와 아이의 갈등이 어떻게 풀려 나갈 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속상한지 어떤 점이 그랬는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부모가 잘 들어주어야 그 다음 이야기도 할 수있을 것이구요. 어느 사이에서도 그렇듯이 대화는 참 중요해보입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이야기를 언제든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책을 읽는 아이도 이 이야기를 통해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앞으로 더욱 더 편하게 할 수 있겠구나!생각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가족! 이 되어야겠다고 더욱 더 마음을 먹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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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5 : 안녕 기차역 특서 청소년문학 41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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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베스트 셀러 구미호 식당 시리즈의 5번째 책인 안녕 기차역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글을 쓴 박현숙 작가는 천개산 패밀리와 수상한 시리즈로도 유명한 작가님이십니다. 저도 얼마전 아이와 함께 수상한 시리즈를 읽었기에 이번 구미호 식당 5 안녕 기차역도 많은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미리가 그리운 시연이(나)는 미리의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냅니다. 그런데 미리가 아닌 다른 이가 문자를 보냅니다. " 혹시 당신의 선택 중에 되돌리고 싶은 게 있나요? 당신이 뭔가 선택했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는데요"라고 답장이 옵니다. 통화 버튼을 눌러보지만 의문스럽게도 없는 번호라는 멘트가 나오지요. 하지만 답장은 옵니다. 그렇게 달호와 주인공은 거래를 시작합니다. 달호는 사람의 시간 천 일을 먹으면 불사조가 될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나는 문자로 기차표를 받게 되고.... 서울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좌석을 찾아 앉게 되지요. 그리고 만난 옆자리 좌석 여자. 그녀는 강아지 산책을 하며 가끔 스쳐지나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만나게 되는 정수리가 훤한 아저씨! 이 셋은 이렇게 만나게 됩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요. 그들은 자신들의 선택이 모두 그런 사연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연에서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달호와 거래를 하는 것이지요. ( 이야기는 꼭 읽어 보세요)

어느 한 교수는 우리가 하루에 150번의 선택을 한다고 했습니다. 수 많은 선택 중 '그날로 돌아갔으면.. 그렇다면 절대 그런 결정을 하지 않을거야'라고 후회하게 하는 것들 또한 강하게 마음 속에 사무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로 돌아간다면 또 어떠한 다른 선택으로 인해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지도요... 선택을 되돌리는 것! 특히 내 소중한 인연에 대한 마음은 더욱 더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지요..그 때로 돌아가 그 어떤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돌아가고 싶던 그 어느 때를 떠올리며 후회했던 그 마음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위로를 받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복이가 그러더라. 순간마다의 선택이 최선이었던 거 안다고, 그러니 미안해하지 말라고. 모든 게 다 고마웠다고"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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