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에는 두가지 이야기가나온다.
첫번째 이야기는 깨끗하게 정리하기.
유치원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친구들이 공놀이를 하고 다시 유치원에 돌아오는데
친구 모모가 장난감에 넘어져다친다. 키
키는 장난감들을 보며치울걸...후회한다....
다친 모모를 위해 친구들은 물약을 뿌려 주고 친구들과같이 장난감을 정리한며
장난감을 갖고 논 후에정리하자고 약속을 한다.
첫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오딸기도 장난감정리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노력해 보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을보니왜 이렇게 뿌듯하던지.. ㅎㅎ
두번째이야기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데 친구 피피가쓰레기를 길위에 버린다.
쓰레기를 버리면 어떻게 될까? 환경이오염되서 우리몸이안좋아진다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피피는 환경지킴이가 되며 누구나 피피처럼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고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우리 오딸기도 할 수있는지 물어보니 할 수 있단다^^
국내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만명에 이른다는베이비버스의 생활동화동영상이
이렇게 그림책으로 출간이 되어 반갑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왜 생활습관을 지켜야 하는지 깨닫고
친구들과 일상생활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약속하고 모방함으로서
긍정적인 효과가 배로 되고 더 잘따라 하는 것 같다.
베이비버스좋은 습관기르기 시리즈는 기초생활습관과 인성관련 20가지 주제가
10권의 그림책에담겨 있다고 하니
동영상을 많이 보는게 꺼려지거나 키키묘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그림책으로 다시 볼수 있는기회가 생겼으니
이렇게 책으로 바른생활과 인성의 내용들을 접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