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우리 오딸기와 베이비버스 키키묘묘구조대 책만 계속 보고 있다.
역시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책에 집중도 더 잘한다.
시리즈중낙타가 사막에서쓰러졌어요.
키키묘묘구조대는 어떻게 문제를해결할까?
키키묘묘 구조대에게 구조 요청이 온다. 낙타아저씨가쓰러졌다는 것.
속이 이상해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혹도 작아졌다고 한다.
슈퍼진단장비로 검사부터 하는 구조대들... 배에 가스가 차서음식을 먹을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 오딸기 이 부분에서 " 엄마 배에가스 찼대. 나처럼.. 방구 잘뀌어야겠다.. 트름도 많이 하고.. 그지?"
깨알 같이 같이 진단과 처방을 우리 오딸기..
공통적인 부분이 나오니 뒷 내용이 더 궁금한가 보다.
음식을 먹을수 없어 혹에 충분한영양을 보낼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엄마도 책을 읽으며 아이랑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낙타의 배속으로 들어가 공기방을을 터뜨려서 구해주고 잃어 버린 택배상자도 열심히 찾아준다.
낙타아저씨는 무사히 택배를 전해주고 택배를 받은 당나귀 소년은 날아갈듯 기뻐한다.
이렇게 키키묘묘구조대의 임무가 완수된다.

낙타아저씨의 아픈 배를 아프지 않도록 해결해주고 키키묘묘가 협동을 통해서로 도와주고
끝까지 임무를 다하는 책임감을 통해 아이도 배우는 것이 많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가 왜생겼는지? 생각하고 해결하고 왜그랬는지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어 책을 읽고나서도 좋은책을 읽었구나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