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은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이다. 2012년 출간된 일본의 유명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학교에서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교내재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6%94%EB%A1%9C%EB%AA%AC%EC%9D%98_%EC%9C%84%EC%A6%9D_(%EB%93%9C%EB%9D%BC%EB%A7%88
>>〈소설 신쵸〉 (신쵸샤)에서, 2002년 10월호부터 2006년 9월호, 2006년 11월호부터 2007년 4월호, 2007년 6월호부터 2011년 11월호까지 연재되어, 2012년에 간행되었다. 《사건》 《결의》 《법정》의 3부 구성으로 원고 용지 합계 4700매.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및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제2위. 국내 번역본은 2013년 6월 문학동네에서 원작과 동일한 3부작으로 출간되었다.<<
『ソロモンの偽証 ソロモンのぎしょう』
https://ko.wikipedia.org/wiki/%EC%86%94%EB%A1%9C%EB%AA%AC%EC%9D%98_%EC%9C%84%EC%A6%9D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코펜하겐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어린 소년이 추락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단순한 실족사로 처리하지만, 같은 건물에 사는 스밀라는 소년의 죽음이 사고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녀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소년이 눈 위에 남긴 발자국을 보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스밀라는 죽은 소년의 집에서 발견해낸 편지와 아이가 비밀장소에 남긴 녹음 테이프 등을 단서 삼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이웃에 살던 '수리공'이 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파트너로 등장한 가운데, 아이의 죽음이 '빙정석 주식회사'의 그린란드 탐사에서 사망한 아이 아버지와 관계된 일임이 밝혀진다. 1997년에는 동명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