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릉 답사수첩 (스프링)
문화재청 지음, 이선종 사진 / 미술문화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사진과 삽화가 잘 어울린다. 만든 이의 정성이 대단하다. 왕릉을 찾아가는 자세한 길을  따로 프린트해서 수첩에 부쳐 놓으면 이보다 더 좋은 안내서가 없을 듯 싶다. 수첩 마지막 장에 "왕릉에 오셔서 스탬프를 찍으세요. 좋은 일이 생깁니다"라는 구절이 들어 있다. 

고조선 이래 고구려, 발해를 거쳐 삼국시대, 가야의 왕릉 답사 수첩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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