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가족밥상 사찰음식 강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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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만세 2014-02-24 10:17   좋아요 0 | URL
요리를 즐겁게 할수 있는 다양한 팁과 식품의 효능까지 상세히 기록되어있어서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족중 고혈압으로 음식조절을 해야하는데 작가님의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될것같아 신청합니다.(2인동반)

클라라 2014-02-24 10:58   좋아요 0 | URL
저는 아이는 없지만 아버지께서 설암 수술 후 자극적인 음식 등은 잘 못 드셔서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찰 음식이 그런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배워보고 싶습니다~~

2014-02-25 2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2-27 0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은수 2014-03-07 11:05   좋아요 0 | URL
오늘부터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3일간 사찰음식 전시회를 하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 가보세요
전시회도 가보겠지만 이지 사찰음식 문화원 연잎밥 도시락 강좌
지인과 꼭 참여하고 싶네요

시실리 2014-03-11 01:23   좋아요 0 | URL
엊그제 SETEC에서 열린 불교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담백, 슴슴, 영양 듬뿍 담긴 사찰 음식들을 접해 보았습니다. 그 순수한 맛에 푹 빠졌는데 마침 사찰음식 강좌를 한다니 꼭 참여하여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2014-03-16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jiunee83 2014-03-17 00:21   좋아요 0 | URL
작년에 교토에서 복어 요리를 먹은 적이 있어요. 종이같이 얇게 뜬 복어회를 처음 혀 위에 올려놓았을때 그 감각이 기억납니다. 그때 친구와 농담삼아서 "이렇게 맛있는건 먹다가 독에 중독되어서 죽어도 한이 되지 않을 것같아"라며 감탄한 기억이 잇어요. 좋은 재료는 그것만으로도 자극적인 양념이 필요없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밥먹었니 뭐 먹었니 너무 자주 물으셔서 귀찮을 정도엿어요. 하지만 제가 부모가 될 나이가 되자 저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똑같이 하게 되더군요. 음식은 단순히 맛 뿐만 아니라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 추억을 먹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굴이나 초콜릿을 먹을때 카사노바를 떠올리고, 소면국수 삶는 냄새를 맡으면 자연스레 할머니를 떠올리는 것처럼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사찰음식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요리 초보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찰음식이라니 어떤것일지 궁금합니다. 저희 가족은 외식을 주로 하거든요 ㅠㅠ 멋진 시간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

2014-03-26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