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위로 한 그릇 위서현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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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품은삶 2013-11-14 01:00   좋아요 0 | URL
[2명] 위서현 아나운서의 뜨거운 위로 한 그릇을 통해 '푸드테라피'를 떠올립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만, 인간은 다른 생명을 목구멍으로만 넘겨야만 사는 동물성의 육체를 갖고 있지만, 어쩌면 인간은 그래서 먹는 것의 총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서현 아나운서께서는 우리에게 섭생은 어떤 의미이며, 섭생을 할 때 어떤 생각을 주로 하세요? ^^ 겨울의 문턱에서 위서현 아나운서의 뜨거운 위로 한 그릇을 제가 좋아하는 스프링컴레인폴에서 나누고 싶습니다!

songisu2 2013-11-14 18:57   좋아요 0 | URL
[1명] 글을 참 예쁘게 쓰신 것 같아요. ^^ 작가님은 본인글을 어떻게 평가하실 수 있을까요? ^^

이주 2013-11-18 04:24   좋아요 0 | URL
[1명]주말 오후 위서현아나운서님께서 나오신 라디오를 듣고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귀들과 따스한 음식들....상담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직접뵙고 싶어요...묻고싶은 질문은 소울푸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마음을 담는 음식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foxpro73 2013-11-19 11:25   좋아요 0 | URL
[2명] 모든 질병의 근원은 음식의 섭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위로의 한 그릇을 매일 섭생한다면 올겨울 한파에 감기도 뚝딱 날아갈 듯 합니다~^^ 연말에 따뜻한 "문장의 섭생"의 시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떤 기회로 우연히 심리상담학을 접하시며 이런 아름답고 소박한 책을 출간하게 되셨는지요?

pr1nce55 2013-12-01 00:46   좋아요 0 | URL
1명] 라디오로 알게 된 위서현님의 음식얘기. 많이 공감가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음식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지셨더군요 책을 쓰시면서 알리고자하는 생각과 경게애야 할 점 궁금해요.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까지 얻어갑니다. 얘기나누고 싶어요~~~*

작은수 2013-11-19 11:48   좋아요 0 | URL
분과 초를 다투는 생방송을 하는 분이 상담심리를 통해 긍정적인 여러면의 변화를 가져왔네요
그 변화들에 대해 저도 동참하여 듣고 싶네요
저도 실천도 해보고 싶구요 동반 1인요

lilian 2013-11-19 14:33   좋아요 0 | URL
매일 아침 출근길 시동을 켜면 들려오는 위서현 아나운서의 그 편안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고등학교 상담교사로 그녀의 차분한 음성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클래식과 친근했던 그녀가 어떤 시선으로 음식이야기를 펼쳐 나갔을지 궁금하군요.
군복무 마치고 복학하기 위해 12월 28일 미국으로 떠나는 큰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동반1인.

jhmyway 2013-11-25 08:42   좋아요 0 | URL
[1명]매일 아침 듣던 익숙한 목소리가 그립네요. ^^ 클래식과 음식, 따스한 글귀에 위로받고 있음에 그 시선을 직접 마주하며 함께하고 싶어요. 참 "행복"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꼭 만나요!

2013-11-25 15: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분홍하마 2013-11-25 23:03   좋아요 0 | URL
1명> 지금 이 순간 필요한 한 마디 뜨거운 위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