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신청합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만큼 맛의 기억은 사람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이 됩니다. ˝추억의 반은 음식이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함께 채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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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과 됨˝ 짧은 단어지만, 강력하고 강렬한 느낌이 한 순간에 와 닿았습니다. 행동의 과정의 ˝함˝과 이룬 결과의 ˝됨˝을 보고 짧은 문장에도 깊이가 느껴져 너무도 충격적인 기분이였습니다. 윤구병 선생님의 철학을 알고 싶고,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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