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강영숙 하성란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도서 보기-새창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결처럼 2013-09-17 13:38   좋아요 0 | URL
왜 두 분이 함께 '작가와의 만남'을 열게 되셨나요?(4명)

책이좋아 2013-09-17 15:20   좋아요 0 | URL
두 분은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친구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우정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2명- 10년을 한결같이 두 작가의 책을 읽고 기다리고 했던 팬입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vk1000 2013-09-17 16:15   좋아요 0 | URL
1명): 두 분께서는 어떤 문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히고 싶나요?? 그리고 소설을 어떻게 재밌게 쓰는지 두 가지를 여쭈고 싶네요 ㅎㅎ

bymimi 2013-09-17 21:44   좋아요 0 | URL
강영숙 작가의 작품에는 유독 '소녀'가 자주 등장하는데 작가에게 '소녀' 는 어떤 존재인가. 또 어떤 '도시'에 끌리는가?
하성란 작가에기는 한 여름이 아닌, 여름이 끝나버린 가을의 길목에 '여름의 맛' 이라는 책을 내게 된 이유. (4명)

sodthek 2013-09-17 23:58   좋아요 0 | URL
강영숙에게 하성란이란?
하성란에게 강영숙이란?
서로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그래도요....(2명)

파람 2013-09-18 00:50   좋아요 0 | URL
글을 쓸 때 주로 어느 것에 많은 영향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타인의 경험, 자신이 겪은 경험 등등.. (2명)

상상쟁이 2013-09-21 22:18   좋아요 0 | URL
작가님들에게 슬프면서도 유쾌했던 기억이 있는 계절은 언제였나요? 그 계절의 맛은 어땠나요? 1인

책먹는냥이 2013-09-23 09:11   좋아요 0 | URL
장자에 <가장 쓸모없는 나무가 거목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의 후반을 달리고 있는, 아직도 문학을 꿈꾸거나 원하지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두 분 작가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일까요?

book02 2013-09-23 12:02   좋아요 0 | URL
요새 제 화두는 읽고 쓰는 만큼
실제의 삶에 발현시키고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무언가 많이 읽고 사유하지만, 정작 제 삶은 그와 무관하게 흘러가는 듯하여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사유와 행동의 불일치를 작가님들도 느끼시는지 궁금하며,
느끼신다면 그런 간극을 어떻게 메워 나가시는지 알고픈 1인입니다!!!

토리 2013-09-24 17:39   좋아요 0 | URL
글을 쓰다보면 무위식 중에 사용하게 되는 단어나 문장이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즐겨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에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그것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2인)

sd30434 2013-09-27 13:31   좋아요 0 | URL
여성으로써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공부를 계속 하면서 저도 글로 생업을 삼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으로써 너무 궁급합니다. 아직도 문학소녀같은 엄마랑 함께 가고 싶어요. 2인 신청합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스스로를, 즉 작가님의 경험을 주관화 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일반화 / 객관화 하려고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정거장에서 2013-09-30 13:38   좋아요 0 | URL
하성란 선생님의 <여름의 맛>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낭독회에 참석해서 멋진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책이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두 작가님께 여쭤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

* 1명

얼리버드 2013-09-30 15:23   좋아요 0 | URL
강영숙 작가님 이번 장편 잘 읽었어요. 창비 책다방 팟캐스트도 너무 재미있게 들었다는..ㅎㅎㅎ 진지하면서도 아주 유쾌한 분이신 것 같아 꼭 뵙고 싶어졌어요. 하성란 작가님 이번 작품은 아직 읽지 못했는데 오랜만의 작품, 어떤 느낌일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자리 전까지 꼭 읽고 가겠어요!

두 분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가족의 일원(아내, 어머니)으로서의 삶과 작가로서의 삶을 어떻게 병행해가며 꾸려가시는지. 양자 사이의 갈등, 길항작용, 그런 것들이 궁금해요. 그리고 서울 예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오셨다고 알고 있어요. 소설가에게 동료의 존재가 어떤 의미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4명)

누리 2013-09-30 18:08   좋아요 0 | URL
하성란 작가님은 제가 일기를 쓸 때마다 작가님의 문체를 떠올리며 따라하고싶게 만드는 분입니다. ^^
1. 하성란 작가님은 소재를 보시고 글의 구성을 떠올리시나요?
2 하성란 작가님은 아줌마라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글에 몰입하시면서 창작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처음 곰팡이꽃 보면서 도시의 쓰레기를 보고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많이 놀랬는데...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많은 책을 읽고 있었는데 또 다른 신간이 나왔네요^^ 작가님의 꾸준한 글쓰기에 응원을 드리면서 신간 꼭 읽어보겠습니다!

2013-10-01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