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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ul67 2011-03-12 22:14   좋아요 0 | URL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초만해도 사물놀이가 대세였고 흐름이었던 것 같네요. 그 놀이 가운데 저도 가끔은 서 있었던 같고요. 이제 아들이 커서 보여주고 싶어도 기회가 없고 또 일부러 시간을 내기가 힘드네요. 사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이 큰지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책사러 왔더니 이런 기회가 있네요. 대구공연에서 처음 본 김덕수선생님의 열광적인 공연을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따뜻한 봄 소식이 되길 바라며...

2011-03-13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RJEELING 2011-03-13 00:57   좋아요 0 | URL
[20일] 고등학교 때 3년동안 국악부였고, 2학년 때는 국악부 회장이었어요. 장구, 북 담당이었는데, 그 때도 김덕수 사물패가 유일무이한 사물패였다고 할수 있었을 때였어요 ^^ 한번도 공연을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피부로 느껴보고 싶어요.

phoenix117 2011-03-13 21:52   좋아요 0 | URL
한방의 판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유쾌한 판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20일 공연을 보고 싶어요.

angelsjun 2011-03-14 08:31   좋아요 0 | URL
며칠전 딸아이가 학교 숙제로 김덕수 사물놀이 보고서를 준비하더군요. 이론이 아닌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해주기에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국악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한 걸음 다가설 거예요. 좋은 공연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대가 된다면 3월 20일 (일) 부탁드려요.*^^*

책이랑 2011-03-14 11:28   좋아요 0 | URL
[20일] 우리전통음악의 "판" 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펑하고 뚫리는 기분, 봄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음악을 즐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우리문화의 훌륭함과 소중함을 말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wldud1354 2011-03-14 18:58   좋아요 0 | URL
23일 수요일에 관람하고 싶습니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늘 삶에 부둥켜 있는 부모님께 흥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 흥 선물해 주실거죠?ㅎ

엔지 2011-03-14 20:25   좋아요 0 | URL
[20일] 공연 신청합니다.

버드리 2011-03-15 00:09   좋아요 0 | URL
[20일]최근에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음악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갑니다. 예전에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이고 어메이징한 것만 추구했고 또 그것이 유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월의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우리 고유의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물놀이는 우리민족의 '흥겨운 소리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 수 있다고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신청합니다. 사물놀이의 1인자 김덕수 선생님이 펼치는 놀라운 향연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서프라이즈 당첨! 부탁드려요.

jeux-interdits 2011-03-15 23:57   좋아요 0 | URL
[20일] 우리 판소리와 사물놀이 너무 사랑합니다. 공연 정말 가보고 싶네요^^

덤덤 2011-03-16 10:48   좋아요 0 | URL
사물놀이를 좋아하고 국악에 관심 있는 처자입니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듣고 싶은 공연입니다.

oldman12 2011-03-16 12:24   좋아요 0 | URL
[23일]기숙사로 모두 가버린 아이들의 허전함을 남편과함께 메꾸고 싶습니다.

2011-03-16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7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미소 2011-03-21 23:46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랑 작년에 관람했었는데요....사물놀이 또 보여 달라고 많이 보챘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다른곳에서 하는지 찾아도 없어서 못보여줬었거든요.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혹시 못가게 되시는 분이 계시면 23일거 연락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이가 너무 흥에겨워 손가락을 막 흔들어가며 보았었던거라 아쉽네요.
010-4704-6261 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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