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04)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그것만이 내 세상
    from 음... 2010-12-10 23:40 
    엄숙하지 않되 촐싹거리지도 않는, 음악을 열심히 하고 듣되 쇼와 팬 서비스는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적어도 꼴리는대로 음악하면서 몇십 년을 버텨온 사람들의 공연. 홍대 클럽 공연에 가면 좋아하는 밴드가 나오기 직전까지 귀를 거의 막아야 하고, 좋아하는 밴드 공연이 끝나면 서둘러 나오고 싶어지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들국화의 주찬권씨 이름 때문에 신청했던 공연이었지만, 나는 지난 시절에도 신촌 블루스가 김현식이라는 이름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chanmin 2010-12-04 07:21   좋아요 0 | URL
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빠져들고 싶네요..
연세대와 개인적으로 관련이 많네요.

kimcosel 2010-12-04 10:03   좋아요 0 | URL
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빠져들고 싶네요..
연세대와 개인적으로 관련이 많네요.

instar4 2010-12-04 15:46   좋아요 0 | URL
7080이네....나두나두 7080..부탁해여~~~~~~~~~~

어린왕자 2010-12-04 22:35   좋아요 0 | URL
살고싶네요...40대초반인데 요즘 마음이 허전하고 텅빈것같아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촌블루스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줄기의 희망의 끈을 잡고싶네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