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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nia 2010-08-09 22:39   좋아요 0 | URL
휴가도 못가고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의 진행상황이 맘 먹은 것 처럼 되지 않아 기분이 우울한 상태라...마음에 위안을 주고 싶습니다.

2010-08-10 0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uphory 2010-08-10 08:47   좋아요 0 | URL
일이 바빠서 휴가도 못가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예술의 공연 나들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저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가 "보물"이에게 좋은 태교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남자의 목소리가 특히 주파수가 낮아서 아기의 정서에 좋다고 하던데, 좋은 음악을 바리톤 서정학씨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우리 아기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문화공연을 들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우리 아가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좋은 공연 기대해봅니다:)

Emiliana 2010-08-10 16:27   좋아요 0 | URL
우리 남편은 클래식공연에선 항상 졸아요.ㅋ
그렇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서 오페라 클래식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네요.

공연나들이 가고 싶어요~!!

리본 2010-08-10 19:05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좋은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새벽 2010-08-11 12:12   좋아요 0 | URL
프로그램에 매우 호감이 갑니다. 예술의 전당의 운치를 느끼고 여름 밤 서정학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onlymy2 2010-08-11 15:29   좋아요 0 | URL
이런 멋진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수 있다니 멋질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므흣해집니다.

분홍우산 2010-08-12 08:23   좋아요 0 | URL
무더위로 축축 늘어진 우리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이직을 고려중이어서 고민도 많은 것 같은데 ~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같이 공연에 가고 싶습니다. 에너지 재충전하고 싶습니다.

wsangi 2010-08-14 00:11   좋아요 0 | URL
울 아들이 남성 바라톤을 너무 좋아해요. 김동규씨의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싶어했는데 바리톤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꼭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라 꼭 들려주고 싶어요. 이 공연을 보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신청합니다. 요즘 너무 다재 다능을 원하는 사회이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재능 있는걸 찾아줘야 하니까 엄마들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 공연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전문 분야가 되기를 바라며...감사합니다.

랄라라랄랄라 2010-08-14 13:45   좋아요 0 | URL
기대되네요! 끝나가는 방학에 힘을 얻을 수 있을것만 같은 공연이네요.

2010-08-15 0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RJEELING 2010-08-17 02:21   좋아요 0 | URL
"A breath" 숨이라는 공연 이름부터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 예전에 뉴욕타임즈 기사 읽은 적 있는데, 공연 소개에도 나왔네요 ^^ 프로그램 구성도 흥미롭고, 특히 2부에 있는 여인의 향기 중 '얼마나 우연인가' 꼭 들어보고 싶어요. 프로그램 구성만 봐도 로민틱한 여름밤이 될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8월의 마지막 토요일. 로맨틱 휘가로 서정학님의 공연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오렌지 2010-08-19 10:37   좋아요 0 | URL
시아버지 생신에 맞춰 뜻깊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공연보시는걸 좋아하시거든요. 모처럼 시어머니과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여름밤 클래식 공연으로 무더위도 가시도록 말이죠..

2010-08-19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ly4ou1 2010-08-19 12:04   좋아요 0 | URL
바리톤 서정학씨를 저번에 우연치 않게 한번 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시더군요...그 감동 지금 또 느끼고 싶은 심정에 글을 남깁니다. 지방에 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습니다. 로맨틱한 여름밤에 같이 동참하고 싶습니다.

김회장 2010-08-19 12:43   좋아요 0 | URL
올 여름은 유난히 눅눅했던 것 같아요... 제 기분도 눅눅해지고 날씨도 안좋아서 한달간의 방학도 제대로 못즐겼어요~
제가 편입을 해서 학과 공부 따라가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한 숨 돌리자니 날씨가 말썽이네요... 바리톤의 목소리라면 굉장히 시원시원해서 제 마음의 답답한 부분을 뻥뚫어줄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한 숨 돌리고 싶습니다^^

요안 2010-08-20 10:15   좋아요 0 | URL
방학 하자마자 도서관사업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휴가를 갈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방학 끝나는 그 날까지 일하는 거라 앞으로도 휴가 갈 기회가 전혀 없구요. 돈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제 자신이 한심해지는데(그렇지만 또 돈을 벌어야 학교를 다닐 수 있으니까..), 잠시 숨 한 번 쉬어보고 싶어요. 저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2010-08-20 1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deborah 2010-08-26 15:30   좋아요 0 | URL
신랑랑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chanmin 2010-08-27 15:26   좋아요 0 | URL
강렬한 숨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2010-08-30 1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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