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 진행된 소설가 김훈과 함께한 <임꺽정> 강연회에 참석하신 회원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입니다.
주말 바쁜 시간 쪼개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 관람 후기를 요청드립니다.

의미있는 참여 후기를 써주신 분들 중 최대 5분을 추첨하여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기간 : 10월 6일(월) - 10월 12일(일)
- 경품내용 : 추첨을 통해 알라딘 1만원 적립금 증정
- 참여방법 : 개인 블로그나 알라딘 개인 서재에 행사 참여 후기를 쓰신 후 현재의 게시판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다른 분들께 간접적으로나마 행사 내용도 알리고
추후 다른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기획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주의 : 비공개로 올린 행사 후기 게시글은 당첨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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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아래의 당첨 회원님께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발급해드렸습니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당첨자 : 한아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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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꺽정과 김훈 레이서> 아늑하거나 혹은 아득하거나
    from 감어인 2008-10-06 23:04 
      태백산맥 같은 대하소설도 한달반 걸려서 읽었던 나로서는, 임꺽정이나 장길산에서 느끼는 심적 부담도 거의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 해도 그 두께 앞에서 마냥 아득할 뿐이라면? 그래서 우리 집엔 임꺽정이 3권까지만 꽂혀있다. 읽고자 몇 번 시도했지만 3권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게 왠일일까? 사계절출판사에서 초대해주신 강연회, 그것도 김훈이라는 이 시대의
 
 
미르비 2008-10-1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6294365

알라딘에서 마지막날, 것도 한밤중에 신청해서...별 생각없이 손가는데로 놀렸는데 당첨되버린 ^^;;
하핫...당황스럽지만 딥따 기쁘네~ 되리라곤 생각도 안 하고 신청한 건데...
[: 굳이 김훈씨였던 이유는 아직도 손으로 글을 짓는 올곧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