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데구르르 한림 아기사랑 0.1.2 18
나카노 히로다카 글.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저자가 뭘 말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털석 떼구르르 라는 어휘외에 어떤 유익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스테디셀러라는 광고문구와 엄마들 추천만보고 산 책중 후회스런 다섯권중 한권입니다.

비슷한 나이또래 아이들의 <자기소유>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인지? 준호가 넘어지는 것으로 갈등해소가 되긴했는데 웃고 넘길 이야기인지? 모방놀이가 한창인 또래아이들이, 수건이나 이불위에서 같은 장난을 치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그리고 해결방법도 나쁘네요? 무조건 당겨서 넘어뜨리는거 말예요..다행이? 저희 아들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곱게 책장사이에 끼워두기만 하는 책입니다.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아쉬움이 많으네요. 비켜!라는 말보다 왜 거기 서있는지 궁금해했으면 쉽고, 부탁했으면 쉽고.. 너무 욕심이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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