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캐슬듀 다이아컷 아이즈 9색 (베이크드 타입)
보브
평점 :
단종


 
1. 구입색상 : 901호

2. 구입시기 :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바로 구입. 

3. 케이스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케이스와 상당히 비슷한데, 크기는 제법 큰 편이다.

여성 보통 손 전체 크기만한 사이즈. 상당히 큰 거울이 달려있다. 케이스가 생각보다 커서 왜 그런가 했는데, 거울 사이즈가 예상대로 크더라.

팁은 2개가 들어있다. 한 개는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팁, 나머지 하나는 포인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얇은 팁이다. 

 
4. 색상과 발색

9개의 색상이 들어있는데, 가장 위에 있는 세가지 색상은 발색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편이지만, 화이트는 포인트 용으로 사용하면 은은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두번째 단에 있는 색상부터는 확실한 발색이 나오는 색상인데, 가장 기대했던 골드 색상은 옐로우 톤의 골드이다. (메탈 계열의 골드는 아님) 두번째 단의 가장 오른 쪽 색상은 살짝 붉은 기가 도는 색이며, 가장 왼쪽의 핑크 계열의 색상은 쌍꺼풀이 있는 분이 사용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

의외로 발군의 색상을 보여줬던 것은 다름 아닌 마지막 단의 퍼플 색상이다. 바이올렛 계열의 색상은 눈에 거의 바르지 않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열로 화장을 한 다음 눈꼬리 쪽에 포인트 색상으로 이 색을 덧발라 주면 은은하게 예쁘게 표현된다. 평범한 연보라 빛이 아니라 톤다운된 보라빛이 연출된다. 특히 마지막 단의 가장 오른쪽 브라운 색상과 이 퍼플 색상을 같이 사용하면 잘 어울린다.

전반적으로 베이크드 타입의 멀티섀도우라 발색이 살짝 약한 편이지만, 스모키 화장을 하기에 무리없는 제품이다.
 

5. 발림성

팁으로 발라 주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베이크드 타입이니 팁이나 브러쉬에 살짝 물을 묻혀 사용해주면 부드럽고 차분하게 마무리된다. 펄감도 예쁘게 표현되고, 베이크드 타입인 만큼 가루 날림이 적다. 물론 브러쉬로 그냥 바르면 가루 날림이 다소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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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원더 오브 립스 - 5g
클리오
평점 :
단종


 
1. 구입색상 : 원더오렌지 (2호)

 
2. 케이스

케이스.. 상당히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여타 립스틱에 비하자면 매우 가볍다. 아주 가벼운 플라스틱에 코팅을 한 것 같은데, 전체 길이는 8cm를 조금 넘고, 립스틱 부분의 길이는 2cm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사실 제품 케이스는 10대가 들고 다닐 법한 장난감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wonder of lips라고 쓰인 뚜껑 부분도 스티커로 붙인 것으로 외형적인 부분은 사실 많이 실망했다.


3. 발색

원더오렌지는 형광빛이 도는 오렌지 색이다. 밝은 형광 오렌지 계열의 색상이고, 눈으로 보이는 색상은 제품 설명에 나온 사진보다 훨씬 밝다. 다만 실제 발색은 제품 설명의 사진과 거의 같거나 조금 밝은 정도이다. 발색은 보통보다 나은 정도이지만 밀착력이 떨어져 초기 발색이 오래가지 않는다. 

 
4. 밀착력과 지속력

상당히 실망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촉촉한 질감을 가진 립스틱이 밀착력이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 제품은 그 정도가 심하다. 입술 뒤에서 둥둥 떠다닌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발색이 괜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밀착력이 떨어져서 쉽게 지워진다. 

입술 주름 사이에 끼는 정도도 심한 편이다. 그리고 보통 촉촉한 립스틱의 경우 입술 주름에 끼임 없이 말끔하게 발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이 제품은 가까이서 보면 입술 주름에 낀 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입술이 조금이라고 뜨는 날이라면 이 제품은 사용할 수가 없다.
 
차라리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 클리오 아트 립스틱 밀키핑크나 밀키 오렌지 처럼 살짝 매트한 제형으로 가는 편이 훨씬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5. 양

립스틱 길이는 2cm보다 보다 긴 편인데, 무른 재질이지만 그렇게 빨리 닳지는 않는 편이다. 

6.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름이 없는 통통한 입술 + 각질이 없는 입술>을 가진 분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예쁜 발색을 가진 제품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입술 주름이 중간 이상이거나 각질이 조금이라도 있는 입술을 가진 분들에게는 관상용으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립브러쉬로 살살 펴 발라도 주름에 여전히 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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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마이 퍼스트 팩트 - 17g
이넬화장품
평점 :
단종


1. 구입시기 : 2008년 10월


2. 구입색상 : 13호 라이트 베이지


3. 구입동기 :

갓 20살이 되었을 때, 입큰 퍼퓸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지속력이나 유분을 잘 잡아주는 기능에 반해 다크닝과 어두운 색상 때문에 보통 정도의 만족감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는 입큰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만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된 핑크 팩트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구입하게 되었다.


4. 피부타입 : 수분부족형지성, 가벼운 화장의 경우 1시간 뒤면 T존이 번들거림


5. 피부색상 : 파우더(팩트) 9호에서 13호 제품 사용


6. 색상

국내 제품 중에서 21호 보다 밝은 색으로 나오는 제품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상당히 피부가 밝은 편이기 때문에 21호도 얼굴에서 칙칙하게 보이는터라 평소에 9호에서 13호 정도 색상의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엔프라니에서 11호 색상의 팩트 제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단종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은 해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국내 팩트를 찾다가 입큰에서 13호 제품을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지성피부였던터라 입큰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냥 보기에는 일반 21호 색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최초 화장후 1번 정도 덧바르면 21호보다는 훨씬 화사한 색상이 연출된다. 해외 제품의 경우에는 밝은 색의 파우더가 노란색 베이스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이 제품은 아주 약간 핑크톤 계열에 가깝다. 다른 13호 제품에 비해서 노란감이 덜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에 덧바르면 매우 화사하다.

7. 발림성

매우 좋은 편이다. 요즘 나오는 팩트들은 대부분 입자가 곱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은데, 지성용 팩트의 경우에는 입자가 작아도 날림이 있어서 살짝 들뜨는 감이 있는 제품이 많다. 반면 이번 입큰 마이 퍼스트 팩트의 경우는 그런 게 없다. 피부에 상당히 곱게 밀착된다. 중건성용 제품 만큼이나 잘 밀착된다. 그리고 두껍게 발리지 않고, 가벼우며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다. 악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건성 피부에도 괜찮을 것 같다.

8. 지속력

파우더 팩트에서 엄청난 지속력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이 제품 지속력 꽤 괜찮다. 기존의 지속력이 좋은 걸로 알려져 있는 메포의 듀오화이트 파우더 파운데이션보다 오히려 더 산뜻하다. 지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화장 뒤에 2시간 정도가 지나면 T존에서 번들거림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이 팩트로 살짝 덧발라주면 원래 처음 화장을 했을 때의 보송보송함이 그대로 연출된다. 12시간 동안 밖에 있으면서 2번 정도 수정 화장을 해주고 나니 커버력도 제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9. 커버력

일반적인 파우더 팩트보다는 나은 편이다. 가벼운 화장으로 잘 알려진 국내 로트리나 끌라뮤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가벼운 여드름 흉터 정도는 덧바르면 가려진다. 완벽한 커버를 원한다면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가볍게 이 제품을 눌러주는 게 좋을 것 같다.


10. 다크닝현상

이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다. 파우더 팩트 중에서 다크닝이 잘 생기는 제품들이 더러 있는데, 이 제품은 다크닝이 거의 없다. 며칠동안 이 제품으로만 마무리 화장을 해왔는데, 몇 번의 수정 화장을 거쳐도 다크닝이 없다는 점에 반했다.


11. 모공, 주름

요즘에는 모공으로 인한 요철을 가려주는 프라이머 제품이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모공이 남자처럼 엄청나게 큰 정도가 아니라면 가볍게 메이크업 베이스 위에 덧바르면 모공이 제법 잘 가려진다. 덧발라도 모공이 부각되지 않는다. 지성용 제품은 건조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덧바르게 되면 모공이나 주름이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입자가 워낙 곱고 밀착력이 좋아 그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12. 추천 : 지성피부이기 때문에 건조한 팩트를 사용하면서 모공과 주름이 오히려 부각이 되어 고민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 꼭 한 번 써보길 바란다. 여느 파우더 팩트만큼이나 가볍지만 커버력 지속력, 다크닝까지 어느 부분 하나 놓칠 것이 없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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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포에버 HD 파우더 - 10g
메이크업포에버
평점 :
단종


1. 구입시기 : 2008년 8월경

2. 구입색상 : 단색(흰색제품 밖에 없음)



3. 구입동기 :

사실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 때, 구입할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색상 때문이었다. 아주 밝은 아이보리 색상도 아닌 무려 하얀색. 기존의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파우더 제품 역시 흰색이었지만 그 제품은 파우더 대용이라기 보다는 피지가 많이 분비 되는 곳에 가볍게 덧발라 주는 제품정도였지, 피부 화장 전체를 맡는 제품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가부키 화장처럼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잡지 부록으로 한 번 풀리면서 여기저기서 좋다는 이야기가 들려 구입 결정을 했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4. 입자

지금까지 써 왔던 그 어떤 파우더보다도 입자가 곱다. 그래서 가루 날림이 다소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얼굴에 한번 밀착될 때는 가루날림 없이 깔끔하다. 만져보면 상당히 부들부들하다.



5. 색상

그야말로 흰색이다. 다른 색상은 나오지 않았다. 사실 이 제품으로 피부화장을 끝내려면 국내 11호에서 21호정도 사용하는 분들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23호 25호 정도의 파우더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사용한 다음에 색이 있는 파우더 팩트도 살짝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편이 좋겠다. 나의 경우 9호에서 13호 사이의 파우더를 사용하는 굉장히 밝은 피부톤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끝낸다. 처음에는 다소 밝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6. 질감

정말 최고다. 이 제품은 브러쉬 보다는 퍼프(HD 파우더용 퍼프도 판매하고 있다 12000원)로 발라주는 편이 훨씬 좋다. 그러면 훨씬 꼼꼼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난 다음에 피부를 만져보면 그렇게 보들보들할 수가 없다.



7. 모공, 주름 부각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HD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다음에 이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모공도 제법 잘 가려주고 무엇보다 주름이 전혀 부각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주름을 섬세하게 감춰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2번 3번 덧바르면 오히려 주름을 부각될 수 있으니, 처음 한번 바를 때 얇게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좋다.



8. 들뜸현상

욕심을 내지 않고, 가볍게 한 두번 정도만 퍼프로 두들겨 주면 전혀 들뜨지 않는다. 그만큼 피부 밀착이 잘 되는 파우더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덧바르게 되면 피부가 당기고 들뜸 현상이 생기게 된다. 가볍게 한두번만 바르면 충분하다.



9. 용량

사실 10g이면 가루 파우더치고는 용량이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런데 막상 구입을 해보니 이걸 언제 다쓰나 싶을 정도이다. 아주 극소량만으로도 피부 전체를 표현하는 데 충분하다. 이 속도라면 3년이 지나도 다 쓸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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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하이 샤인 립스틱 - 3.5g
디올
평점 :
단종


1. 구입시기 : 2008년 8월경

2. 구입색상 : 554호 백스테이지 핑크



3. 발색

554호 백스테이지 핑크는  어딕트 하이 샤인 립스틱의 모델이 쓴 색상으로, 실제 발색은 카탈로그에 나온 모델 입술의 색상과 동일하다. 핑크 계열 색상으로는 MAC 페일핑크와 이 제품의 554호가 가장 예쁜 것 같다. 핫핑크 계열의 색상이지만 훨씬 여리여리하고, 실제 카탈로그 모델만큼의 발색을 나타내려면 3번정도는 가볍게 덧발라줘야 한다. 그리고 554호는 펄감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펄이 들어있지 않고 깔끔하게 발리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든다. 동종 제품의 다른 호 같은 경우는 펄이 살짝 포함 된 것도 있다.



4. 케이스

투명케이스인데, 홀로그램으로 빛에 따라 색상이 달리 보인다. 상당히 예쁜 케이스지만 투명한 용기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긁히면서 조금씩 뿌옇게 된다.



5. 질감

굉장히 촉촉하다. 입술이 잘 트는 편이고, 주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름에 보기 싫게 낀다거나 하지 않는다. 굉장히 글로시한 느낌의 립스틱으로 요즘 많은 나오는 스틱형 립밤과 비슷한 질감이다. 물론 지속력 면에서는 스틱형 립밤 보다는 우수하다. MAC 엔젤을 꽤 자주 사용했었는데, 이 제품 사용하고나서 엔젤은 잠시 사용 중단 상태이다. 워낙에 발림성이 좋아서 입술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터라, 입술 관리가 생명인 MAC 엔젤을 사용하는게 살짝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6. 지속력

상당히 글로시한 립스틱이라서 매트한 제품에 비하자면야 지속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2시간에 한번 정도는 살짝 덧발라주는 게 좋다. (처음에 3번정도 덧바른 다음에 살짝 지워진 모습도 예쁘지만) 글로시한 립스틱이 대개 그렇듯이 잘 부러지는 편인데(대표적으로 비디비치..)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7. 용량

3.5g으로 2.3cm정도의 길이다. 안나수이G 제품에 비해 용량이 조금 적지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녀석이다.


8. 추천 ★★★★☆

이 제품은 매트한 질감을 좋아하는 분들보다는, 촉촉하고 깔끔하게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투명화장에도 끈적한 립글로즈 대신에 이 제품을 사용하면 더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발색도 글로시한 질감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고, 지속력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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