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
클리오
평점 :
단종


1. 구입시기 :

신제품으로 뜨자마자 구입했죠. 4월 중하순 정도.


2. 구입색상 :

 평소 13호 제품도 살짝 어두운 편이지만, 가장 밝은 색이 13호이기에 13호를 구입했습니다.

3. 피부타입 :

 

수분부족형 지성. 유수분 밸런스가 좋지 않아 피지 분비가 상당히 많고 여름에는 1시간 정도면 화장이 흐트러지고 번들거립니다.

4. 케이스 :

원형의 케이스로 예상보타 두툼한 모양입 니다. 케이스 뚜껑이 반구처럼 둥글게 솟아있는 모양이에요. 위에 영어로 CLIO라고 적혀있고 큐빅이 박혀있는데, 글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없어지고, 케이스 자체가 잔 상처에 약한 플라스틱이에요. 점점 뿌옇게 변한다는 느낌이랄까요. 퍼프를 따로 놓을 수 있는 플라스틱 퍼프 분리대가 팩트에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칭찬해줄만 하네요 : ) 케이스는 제품설명에 제시된 이미지만큼 예쁘거나 세련되었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습니다.

5. 구성 :

저는 이 제품 구입하면서 립글로스 + 귀걸이 + 리필 + 틴모샘플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 제품으로는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은 편이에요. 10g이거든요. 하지만 리필까지 생각하면 총 20g이 니 요즘 나오는 국내 팩트로는 상당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어디까지만 리필이 있다면 말이죠. 립글로스는 레드에 골드빛 펄이 든 제품이었고, 귀걸이는 스왈**** 제품의 이미테이션이더군요 ㅋㅋ 틴모는 여름에 사용하기엔 너무 촉촉해서 건조한 가을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6. 색 상 :

국내 13호 팩트를 쓰면서 조금만 더 밝은 맑은 상아색 베이스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의 13호 색은 핑크톤이나 또는 옐로우 톤이 확연히 드러나는 베이스가 아니더군요. 맑은 상아색으로 상당히 맑고 깨끗한 색상이 돋보입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었어요. 색상이 여느 13호보다 밝고, 붉은톤이 아니라 차분한 톤으로 연출이 되거든요.

7. 지속력 :

저는 앞서 말했듯 여름엔 주체할 수 없는 피지분비로 고생하는 지성피부입니다.
뽀 송뽀송한 메이크업을 좋아하는터라, 여름엔 커버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최대한 가볍게 메이크업을 해서, 여러번 수정을 해도 메이크업이 떡이 되지 않을 정도의 메이크업을 합니다. 파운데이션이나 틴모 또는 비비크림은 생략하고 투명한 프라이머로 정리한 다음 바로 팩트로 두들겨주고 마무리합니다. 여름엔 오히려 이 편이 화장이 더 깔끔하고 오래 지속이 되거든요.

뽀송뽀송한 마무리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팩트를 자주 사용하는 편(최소 2시간마다 한번씩 수정)인데 이 제품 피지에 너무 약합니다.

지성피부가 쓰기엔 너무 촉촉한 느낌이랄까요. 피지에 약한 편이라서 그런지 화장후 1-2시간 정도 지나면 피지가 올라온 부분이 동그랗게 지워져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화장 전체가 피지에 골고루 녹아드는 게 아니라 특정 부분이 드문드문 '점'처럼 자국을 남깁니다.

수 많은 팩트를 쓰면서 이런 현상을 본 것이 이번이 두번째네요. 애리조의 플라워링 팩트를 사용하면서 처음 발견했고 그 다음이 이 다이아몬트 팩트. 두 팩트 모두 사용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색상도 그렇고 퍼프도 그렇고, 발림성이나 입자, 그리고 피지에 지워지는 모양도 너무 비슷하네요..

여름엔 악건성, 건성피부에게 적합한 정도이고 중복합성의 경우 여름엔 자주 수정을 해줘야할 것이고, 지성피부에겐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해야겠죠.

8. 커버력 :

커 버력은 여느 팩트와 비슷합니다. 보통 수입명품들의 경우 팩트라고 나온 것들이 사실은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라 그것과는 비교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평범한 커버력이고 다만 여느 13호보다 밝은 터라 상대적으로 커버가 약하다는 느낌이 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9. 펄 감 :

이 제품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여느 팩트의 굵은 펄감을 떠올리시면서 펄이 들어있는 팩트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 제품의 펄감은 상당히 화사합니다. 군데군데 펄이 박혀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펄입자가 골고루 얼굴 전면에 밀착되어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이런 느낌을 주는 팩트가 국내 제품 중에 로트리가 있는데, 오히려 맑은 베이스톤 때문에 이 제품이 더 화사한 느낌이네요.

10. 밀착력 :

퍼프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국내 팩트 중에 퍼프가 상당히 괜찮은 LG생활건강 라인의 퍼프를 사용하니 훨씬 좋더군요.
퍼프가 탄력도 상당하고 게다가 여분으로 1개가 더 들어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탱탱한 느낌의 퍼프라 굴곡이 있는 피부에 잘 펴바르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그리고 입자도 살짝씩 겉돌게 마무리 되고요.
좀더 말랑말랑한 퍼프로 사용하시면, 제품이 깔끔하게 밀착되니, 입자들이 둥둥 뜬다는 느낌을 받는 구매자 분들은 퍼프를 바꿔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살짝 겉도는 입자들은 20분 정도 지나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을 겁니다.

11. 총 평 :

정말 맑은 색상에 입체적인 펄감으로 빛이 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팩트입니다. 특히나 파우더류를 사용하기 힘드셨던 건성피부 분들도 사용하기에 괜찮습니다. 여름이면 더더욱 그럴테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지성피부에는 구입을 다시 한 번 고려해보 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을 할 때 기름종이로 피지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기 전후로 작은 반점처럼 화장이 지워진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얼굴에 손을 자주 가져다대는 분들은요. 이는 수정화장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을 뿐더러 팩트 자체가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수정을 하면서 시간이 흐러면 오히려 화장이 두껍게 녹아내린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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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에어스펀 페이스 파우더[가루 파우더] - 65g
뷰애드
평점 :
단종


1. 구입색상 :

 

9호 뮤티드베이지

 

2. 구입동기 :

 

여느 13호 파우더 팩트보다 피부가 밝은 편이라 11호 트윈팩트와 비슷한 색상이라기에 주저하지 않고 구입했어요.

 

3. 케이스 :

 

빳빳한 종이로 만들어진 케이스입니다. 매번 플라스틱으로만 된 제품을 보다가 이 녀석을 보니 색다르고 무엇보다도 특이해서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품이 좋지 않아도 케이스만으로 '소장할만하다'라고 느꼈으니까요.

 

처음 구입하시고 나서 뚜껑을 열면 통 바로 위가 아니라 통에서 좀 내려가서 비닐이 씌워져 있는데, 뜯어낼 수 없으니 칼로 비닐부분을 도려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종이 케이스이다보니 뚜껑으로 들고 계시면 내용물이 든 통이 빠질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휴대용 케이스는 퍼프가 너무 좋지 않은데다 망이 촘촘하지 못해서 주의해서 들고다니지 않으면 퍼프에 파우더가 거의 쏟아지다시피 해요 ㅠㅠ

 

4. 색 상 :

 

아.. 얼마나 기대했던 부분인지 모릅니다. 13호보다 밝은 색이 있는 파우더라 있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죠. 그런데 막상 색상을 보니 이 뮤티드 베이지 9호가 밝은 색상은 맞으나, 너무 칙칙한 느낌의, 그러니까 회색빛이 도는 느낌의 상아색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퍼프로 얼굴에 바르면 어딘가 모르게 잿빛이 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화사한 느낌이 아니라 톤다운 된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밝은 색상은 맞지만 그레이 베이스라 도리어 어두운 느낌이 있습니다.

 

5. 밀착력 :

 

파우더인 것에 비해 촉촉한 느낌의 제품이라 밀착력은 괜찮았습니다. 물론 퍼프는 따로 다른 것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더군요 : ) 내장되어 있는 퍼프로 부드럽게 잘 발리지만 살짝 뜨는 느낌도 있고 워낙 두꺼운 터라 골이 있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바르기는 힘들더라고요.

 

6. 지속력 :

 

파우더 팩트보다 파우더가 피지를 잡는 데 훨씬 좋다는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더 건조하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른 파우더에 비해(케파 수분파우더 빼고)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엔 건성피부에게도 좋고 살짝 건조하다 싶은 중복합성 피부에도 좋겠더군요. 하지만 여름에 피지조절을 요량으로 지성피부인 분들이 구입하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성분들은 여름을 제외한 가을, 겨울, 그리고 초봄에 사용하시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이 제품은 색상 별로 촉촉함 정도가 다릅니다. 24호나 11호는 9호에 비해 매트한 질감의 제품입니다.

 

7. 커버력 :

 

색상이 밝다보니 이렇다할만한 커버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치는 현상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성피부의 경우 시간 간격을 두고 이 제품으로 수정 화장을 하지는 것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뭉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8. 향 :

 

국내 제품 중에 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 만큼이나 강한 향이 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 제품의 향은 맡을만 하더군요.

옛날 오래전 어머님들이 쓰시던 크림에서 날 법한 향이랄까요.

입큰은 너무 톡 쏜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 제품은 '구수하다?'는 인상입니다.

하지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입결정을 충분히 심사숙고해주세요.

 

9. 총평 :

 

예쁜 케이스에 많은 양,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색상이 분명 상당히 밝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스 색상 탓에 칙칙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입자도 상당히 고운 제품이라 비슷한 가격대의 중저라 브랜드(미*,뷰티크**,이니***,에**...etc)보다는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호 색상을 좀 더 화사하게 사용하려면 아무래도 핑크톤 베이스의 32호를 섞어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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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론 일루미넌스 크림 아이섀도우 제시카 알바의4색 10가지 색상선택가능 크림아이섀도우 - 710-낫 저스트 누드

평점 :
단종


 

 

[REVLON] 일루미넌스 크림 섀도우

 

 

 

 

1. 구입동기 :

 

직접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 테스터를 당첨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

 

라스트러스 립스틱을 먼저 만나본 터라 레브론 제품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었기에 이번 테스터 당첨이 상당히 의미있는 기회였습니다.

 

 

2. 사용기간 : 5월 초부터 중순(현재)까지

 

 

3. 사용색상 : 710 낫 저스트 누드 (Not Just Nudes)

 

 

4. 케이스 :

 

다음 사진은 제품의 박스입니다. 라스트러스 립스틱 상자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아래 사진은 박스에서 꺼낸 실제 제품 사진입니다.

 

실측 크기는 가로 10.6cm, 세로 3.8cm이며, 내부 제품의 각 원형의 지름 2.5cm 정도입니다. 4색으로 구성된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스 자체는 크지 않으며, 보시다 시피 내부에 거울 또는 팁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크림 타입의 제품은 손을 주로 쓰기 때문에 별로의 팁은 필요하지 않고, 거울이 없는 것은 제품의 가격 형성에 있어서 오히려 경쟁력을 가지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가 쉽게 열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파우치에 들고 다닐 때 뚜껑이 열려서 제품이 손상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5. 발색 :

 

아래 사진은 제품의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실제 색상은 붉은 기가 거의 없는 브라운 톤입니다. 아래 사진은 빛 때문에 약간 더 붉은 느낌의 브라운으로 찍혔네요.

 

그리고 첫번째와 세번째 색상과는 다르게 두번째, 네번째 색상은 펄이 자잘한 펄이 있습니다. 굵은 펄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펄감이라 눈두덩이에 발랐을 때 은은한 광택을 보여줍니다. 첫번째와 세번째 색상은 펄감이 전혀 없습니다.

 

 


 

 

아래는 팔뚝 안쪽에 발색을 해 본 사진입니다. 가장 왼쪽에 상아색 빛으로 보이는 색상이 크림 섀도우 제품의 가장 왼쪽(무펄) 색상입니다. 우측을 기준으로 1,2,3번째 색상이 각각 제품의 실제 색상이고 중간에 희미하게 보이는 색은 발색을 해보다가 색이 잘못 섞여버렸네요 ㅠㅠ

 

위 제품 사진과는 다르게 발색 사진은 확실히 붉은 기가 없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네번째 크림 섀도우의 펄감은 반짝거리는 광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색상은 단독으로 아이섀도우 베이스로도 사용 중이라 다른 색상보다 빨리 사용할 것 같네요. 워낙에 색상이 고르게 나온 터라, 그라데이션을 눈두덩이에 표현하기 쉽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크리즈 현상 :

 

저는 기본적으로 쌍꺼풀이 없는 눈이지만, 완전히 접히지 않는 쌍꺼풀 라인이 있는터라 크리즈 현상의 유무를 생각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유명 회사인 A사의 브랜드인 L의 크림 섀도우와 비교해 본 결과, 발림성은 L사의 제품이 더 좋았으나, 레브론의 제품이 오랜 시간 후에도 주름에 끼임 없이 고르게 지속적으로 발색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안쪽 주름에 조금은 뭉쳐 있었지만, 보통 크림 섀도우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이다 보니 깊게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제 눈은 여타 피그먼트 제품들고 안쪽 주름에는 잘 끼는 편입니다.)

 

 

 

7. 발림성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펄감이 있는 두가지 색상은 상당히 부드러운 발림성을 보인 반면 펄감이 없는 두 색상은 의외로 뻑뻑한 질감 탓에 눈에 바를 때 꽤나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장 왼쪽, 밝은 색 베이스 겸 크림 섀도우는 빠르게 건조되는 편이라 주의해야겠더라고요.

 

하지만 펄감이 있는 두 개의 색상은 매끄럽게 잘 발렸고, 두어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렸습니다. 크림 섀도우이다 보니 라이너 색상이라고 볼 수 있는 가장 오른쪽 색상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없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8. 지속력

 

지성피부인터라 화장이 빨리 지워지는 편인데, 확실히 크림섀도우를 사용했더니 평균 2시간 정도 아이메이크업이 더 지속되더군요. 다만 크림 섀도우의 특성상 오랜 시간이 지나면 깔끔함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9. 총평

 

펄이 없는 가장 밝은 색상은 가루 섀도우를 위한 베이스 색상으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이 동양인의 옐로우 피부톤과 잘 맞는터라 눈가를 밝게 해주고 가루 섀도우의 약한 고정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잘 해내더군요.

다만, 다른 색상에 비해 다소 빠르게 건조되다보니 여러번 덧바르면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펄감이 있는 색상은 확실한 발색을 보여줍니다.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붉은기가 없는 브라운 색상으로, 차분하고 깊이있는 눈매를 만들어줍니다.

 

확실히 크림섀도우는 가루 섀도우에 비해 자연스럽고 광택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력도 확실히 더 좋고요.

 

하지만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색상의 가루섀도우와 겸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매트한 화장 보다는 촉촉한 윤광, 물광 화장에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깊이감 있는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림 타입이다 보니, 가루타입에 비해 스킬이 필요한 게 사실이지만, 손에 익숙해지고 나니, 가루 타입보다 빠르게 아이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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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컬러쏭 쉬머링 칼라 펜슬 - 4mm*90mm
보브
평점 :
단종


1. 구입색상 : 데코태닝

2. 구입시기 : 2008년 12월

3. 색상 :

내가 구입했던 색상은 데코태닝인데, 쉽게 말하면 노란색 베이스의 '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이트 베이스의 골드가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노란빛이 돈다.

 

4. 펄감 :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펄 입자가가 큰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반기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 제품의 펄 입자가 너무 크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느 펜슬타입 아이섀도 제품 중에서 사실 이 제품은 펄입자가 큰 편이다.

광택감만 주는 여느 펜슬 제품과 다르게 실제로 큰 펼입자가 있어서

눈가에 바르고 나면 확실히 반짝임이 더 돋보이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펄 입자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눈가가 예민한 분들은 피해주시길 바란다.

 

5. 발림성 :

 

이 제품은 질감이 상당히 무르다.

그래서 슥슥 잘 그려지는 것이 장점인데, 펄입자가 크다보니 고르게 발리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펄입자가 걸려서 고르게 발린다기 보다는 군데군데 뭉치는 경향이 있다.


 

6. 외관 :

 

이 제품은 오토타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깎아서 쓰는 제품이다.

그냥 봐서는 어떻게 쓰라는 건지 모를 수 있는데, 이 제품도 펜슬깎이를 통해

깎아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에 코팅된 부분이 잘 벗겨져서

살짝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단점이다.

 

 

7. 총평 :

 

저렴하고 발림성 좋은, 그리고 펄입자가 커서 화려해보이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이 제법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량을 사용한다면 뭉침 현상도 그렇게 부각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수정 화장 시 덧바르게 되면 심각하게 뭉쳐보일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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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아트 립스틱 모이스춰
클리오
평점 :
단종


1. 구입색상 : 밀키핑크

 

2. 구입시기 : 2009년 1월

 

3. 색상 : 이런 톤(조금 더 밝음)의 색임→     

 

한창 딸기우유빛 립스틱이 인기가 한창일 때 국내 브랜드에서 스타트를 끊었다고 말 할 수 있는 립스틱. 하지만 처음에 구입하고 받아봤을 땐, 이게 어떻게 딸기 우유빛 립스틱인지 상당히 의아했던 것이 사실이다. 보라빛이 너무 강해보였고, 무거운 색상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역시 입술에 발색을 해보니 다르더라. 실제 보이는 색상보다는 맑게 보였고, 입술에 베이스를 깔아주거나 파운데이션, 립컨실러 등으로 입술색을 죽인 다음 이 립스틱을 살살 발라주면 더 맑은 빛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확실히 요즘 나오는 딸기우유 립스틱보다는 둔탁한 느낌의 색이고 바이올렛 베이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4. 발림성 :

 

발림성은 정말 최고다. 맥 립스틱으로 치자면 러스터 타입 보다는 되직하고 앰플러파이드 타입 보다는 가볍다. 크리미한 발림성으로 립스틱 색상의 입술 밀착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매끄럽고 크리미한 발림성으로 입술 주름이 부각되지 않고, 각질도 어지간해서는 티가나지 않는 편이다.

 

5. 지속성 :

지속성도 괜찮다. 매트한 타입인 만큼 지속성도 좋은 편이고, 오히려 살짝 지워진 색상도 그리 나쁘지 않다. 3-4시간 정도는 끄떡없는 지속성을 보인다.

 

6. 케이스 :

직육면체의 케이스로 뚜껑에는 명화가 그려져 있다. 명화 위에는 흠집 방지를 위해 얇은 막이 붙어있는데, 나는 상품을 받자 마자 벗겨내어 버렸다.

(아무래도 명화 자체는 랜덤으로 배송되는 것 같다.) 사실 케이스 뚜껑이 조금 비치는 느낌이라 몸체에 비해 뚜껑이 가볍고 고급스러움이 살짤 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다. 국내 판매 되는 립스틱 군 중에서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가 조금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

 

7. 건조함 :

처음에 발랐을 땐 워낙에 촉촉하고 깔끔하게 발리는 터라 건조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역시 립스틱이다 보니 시가닝 지나면서 립술이 건조해지고 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

 

8. 총평

딸기우유빛 립스틱인 만큼 불투명한 발림성으로 완벽한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게다가 밀착력도 좋아 입술 주름을 깔끔하게 메워주고 각질을 부각시키지도 않는다. 다만 케이스가 조금 견고하지 못하고, 색상이 톤 다운 된 보라빛 베이스의 딸기우유 색상이라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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