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살이 난다.
며칠 비가 오더니 햇살을 보니 반갑다.
모처럼 햇살을 만나 그런지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기 싫을 때... 지금이 그렇다.
서재를 좀 정리 했다.
리뷰 목록을 늘리고, 리뷰를 좀 적극적(?)으로 써볼까 한다.
그림책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그림책에 관한 리뷰를 묶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누히 생각하는거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참 많이 배운다.
봐라, 지금도 그림책에 대한 것을 배우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참 기쁜 일이다. 행복한 일이다. 감사한 일이다.
아가, 너는 내게 언제나 스승이고, 언제나 사라지지 않는 햇살이야.
이제,, 부지런을 좀 떨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