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살이 난다. 

며칠 비가 오더니 햇살을 보니 반갑다.   

모처럼 햇살을 만나 그런지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기 싫을 때... 지금이 그렇다. 

서재를 좀 정리 했다. 

리뷰 목록을 늘리고, 리뷰를 좀 적극적(?)으로 써볼까 한다. 

그림책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그림책에 관한 리뷰를 묶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누히 생각하는거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참 많이 배운다. 

봐라, 지금도 그림책에 대한 것을 배우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참 기쁜 일이다. 행복한 일이다. 감사한 일이다. 

아가, 너는 내게 언제나 스승이고, 언제나 사라지지 않는 햇살이야.

 

이제,, 부지런을 좀 떨어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