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대학 - 대한민국 청춘, 무엇을 할 것인가?
이인 지음 / 동녘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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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진정한 대학(大學)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

진정한 스승을 찾아 나선 이 멋진 젊은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감사하다.

읽는 내내 전율이 흘렀다.
찌릿찌릿 머릿속이 감전된 듯 반짝거렸다.
긍정의 빛이리라...

생물학적 나이로는 더 이상 ‘청춘’이라 할 수 없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 ‘청춘’이다.
아직 꿈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꿈이 이루어지는 날 그때쯤 내 청춘이 시들까..?
그래도 나는 꿈 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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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윤현아 2010-08-18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햇살마루님.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청춘대학> 책임편집을 한 동녘의 윤현아라고 합니다.
제가 편집자가 되고 처음 세상에 내보내는 책이라 독자들의 반응을 계속 찾아보고 있거든요. 짧지만 공감 백배인 서평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고 더 열심히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청춘대학>을 읽으며 많은 도전을 받았어요. 사실 선생님들의 말씀보다 저자 이인씨의 열정에서요. 어쩌면 올 겨울, 아니면 내년 초에 저자의 다른 인터뷰집이 또 나와요. 계속 관심갖고 지켜봐 주세요^^* 저희 다른 신간들도요~* 감사합니다.^^

달보드레 2010-08-1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고맙습니다.
새로운 책 기대할게요 ^^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