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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대학 - 대한민국 청춘, 무엇을 할 것인가?
이인 지음 / 동녘 / 2010년 7월
평점 :
이 시대 진정한 대학(大學)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
진정한 스승을 찾아 나선 이 멋진 젊은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감사하다.
읽는 내내 전율이 흘렀다.
찌릿찌릿 머릿속이 감전된 듯 반짝거렸다.
긍정의 빛이리라...
생물학적 나이로는 더 이상 ‘청춘’이라 할 수 없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 ‘청춘’이다.
아직 꿈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꿈이 이루어지는 날 그때쯤 내 청춘이 시들까..?
그래도 나는 꿈 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