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injeong69 2006-03-26  

윤선아.
영우가 여러가지로 컨디션이 안좋구나. 조금 심한 편인것 같기는 해도 아토피는 시간 지나면 조금씩 좋아지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애 젖먹이는 것도 잘 판단해서 결정해라. 우유로 큰 애들이 항상 더 못한 조건을 가진 것은 아니니까.... 아기 체중이 안늘면 정말 신경쓰이지... 너도 좀 쉬고 편해야 살도 찌고 할텐데 걱정이다. 더 말랐을까봐..... 한편, 알도는 잘 적응한다니 기쁜 소식이고... 얼굴 보기 진짜 힘들다. 그치? 자주 이렇게 라도 와서 안부전하고 갈께
 
 
미설 2006-04-0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어 고마우이.. 나도 종종 간다만 글을 못남기고 나오니 미안할 따름.. 잘 지내자!
 


독일초고속 2006-02-26  

택배아저씨까지..
펑크를 내다니... 첨 물건 보내보는거라... 기냥 기둘렸건만... 아저씨는 결국 오지않았다.. 현관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쇼핑백 두개가 영 눈에 거슬리는데.. 어찌하냐.. 내일 다시 불러야겠다... 토요일 윤규 백일땜에 시댁에서 오셔서 정신없었고.. 어제 나 또 사고쳤잖니... 윤규가 아침에 흔들의자에 올려놨더니 버둥거리다가 넘어질것 같아서 뛰어가 재빨리 잡는다고 방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가다가 끝이 무딘 못 같은거에 찔려서... 살이 움푹들어갔다... 다행히 윤규는 잡았는데 나는 걷지를 못하고 있다... 아 발.. 다리 아퍼... 이 육중한 몸을 한쪽다리에만 힘을 실어 걷자니 무쟈게 아프다... 어찌됬든 택배아저씨까지 펑크를 내는 바람에 토요일날 물건이 못갔다... 월요일 다시 부를테니.. 쪼메만 더 기둘려라... 이런 된장...
 
 
지금여기 2006-02-2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 안녕하세요. 저 기억나나요?
저 예섬이에요.
서재 참 잘 꾸며놨네요.
제 서제에도 한번 와 보세요.
서재이름은 무인도 Yeisland 입니다.
꼭 놀러오세요~!! ^ㅡ^
 


반딧불,, 2006-02-24  

고마워요.
두 권만 보내주시지. 무얼 그리 비싼 것을 보내셨어요?? 감사히 잘 볼께요. 아이들 절반 넘게 풀었어요. 히히..알도도 사주셔요. 넘 좋아요^^
 
 
미설 2006-02-2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재밌다니 기분 좋습니다.
 


minjeong69 2006-02-23  

윤선아.
경연이는 4일날 약속이 있고.. 은정이는 연락이 없고.. 윤정이는 너무 멀다고 하고.. 선아는 바쁘지만 시간을 함 조절해보겠다고 하고... 결국은 나랑 귀순이만 가능할 것 같은데 그래도 함보지뭐. 그 즈음되어서 다시 연락하자.
 
 
미설 2006-02-2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애초부터 시간되고 나름 가까운 귀순이랑 보려던 계획인걸 뭐. 별로 기대도 안했다. 그나저나 니가 애들 데리고 오기 만만치 않을텐데 걱정이다. 그래도 와준다니 그저 고마울 따름^^ 곧 보자!
 


비로그인 2006-02-11  

축하해요.
'사진'의 '사'짜도 모르는데 '사진' 잘찍고 싶을때 보는 책 - 2006년 1월 네째주 리뷰어 : 미설 상품수 : 12 개(장) 알도/영우의 아빠가 사진을 찍고 배우면서 본 책입니다. 알도가 세상에 나오면서 사진에 사짜도 모르는 상태에서 말그대로 독학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하나하나 궁금한점이 있을때 가이드가 되어준 책들입니다.
 
 
미설 2006-02-1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대문에서 내렸는데 어찌 찾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