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8-06-10  

님..무슨 일루..마음이 어지러우셔요??

저도 요즘..많이 힘들었어요..

여행도...망설임끝에...결단을 내리듯 떠났지요..

설렘보다는...망설임이 많았다는게..살짝 슬프긴 했지만 다녀와서..많이 덜어버리고..비우고 그랬네요..

님은 무슨 일이신지..모든게 마음 먹기 나름이라구...늘...그저 행복하게..좋게 잘풀릴꺼다,,이렇게...마음 먹구...

그렇게...내내 행복하시길..제가 기도할꼐요~~

 
 
미설 2008-06-17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이렇게 따뜻한 말씀 넘넘 감사해요.. 무슨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제가 원래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