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11-21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아있다는건 참 행복한일이죠!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눈으로만 뵙고 있네요. 영우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미설 2006-11-26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따개비님.... 제가 모르는 사이에 다녀가셨군요. 오시긴 하시는데 활동은 안하신다니 섭섭해요. 하지만 또 다 사정이 아니 그럴 맘이 있으려니 합니다.. 물론 다시 돌아오셔서 다정한 이야기 나누면 더 좋겠지요. 옛날에 같이 서재에서 얘기 나누던 분중에 요즘 들어 생각나는 님들이 몇분 계신데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더군요. 제 맘 제가 다스리지 못하는데 어찌 남을 설득시킬 수 있겠남유^^ 괜히 길어졌네요. 언젠가 또 뵙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