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만드는 종이접기 180 - 국내 최다 180개 아이템으로 배우는 종이접기의 모든 것!
김연수 지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종이접기는 언제 해도 정말 재미있다.

 

학접기야 워낙에 유명한 종이접기라서 언제 배웠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종이접기에 대하여 내가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하는 순간은 연꽃접기를 혼자 시도해서 성공했던 그 때!

 

몇 번이나 풀었다 다시 접고 풀었다 다시 접고를 반복했는지 모른다. , 이거 도저히 모르겠다 싶던 차에 기적적으로 완성된 연꽃이라니!!!

 

도안을 보며 혼자 따라해서 기어이 성공하고만 그때의 기쁨을 알기 때문일까. 나는 여전히 종이접기 도안을 보며 혼자 따라하는 재미를 잊지 못해 종종 어려운 접기 도안을 찾아서 도전!!하기도 한다.

 

어려운 도안이냐 아니냐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한테는 내가 처음 보는 도안이 제일 어려운 도안 ㅋㅋㅋㅋ 보기에 예쁠수록 난이도가 높은 도안 이다.

 

180개라는 최다!!!아이템을 한 권에 실은, [한 권으로 만드는 종이접기 180]를 휴가철에 만난 건 행운이다.

 

안 그래도 어떻게 피서를 할까 생각이 많았고, 밤에 잠은 안 왔고, 손이 심심했다. (입이 아니라 손이 심심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책은 동물이나 곤충, 인물, 과일이나 음식, 식물(), 선물이나 장식, 이렇게 크게 5가지 항목의 접기 방법을 실었다.

 

접기 도안이 워낙 많아서 리스트로만 나열된 페이지만 보면 크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데, 완성된 접기 모양을 보여주는 '미리보기' 페이지에 가면 그야말로 눈길이 확 간다.

 

아이들하고 같이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다. 아이들은 상황극을 잘하니까 '미리보기' 페이지를 보면서 함께 동화를 만들듯이 이야기를 짜다가 이걸 접어보자~~하고 넘어가면 아이들의 흥미도 더할 것 같다.

 

처음 보는 참신한 도안들도 많고 눈길을 끄는 예쁜 도안들 (꺄아~ 수국 넘나 예쁜 것)도 많아서 좋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던 어젯밤에 결국 나는 그래서...... 종이접기의 밤을 보내고 말았지 ㅎㅎ

이것은;;;; 그리고 원피스 한 벌을 완성하기 위하여 애쓴 흔적들 ㅋㅋㅋ

역사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음번엔 수영복을 접을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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