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회당에서 이영애의 패션쇼

앙드레김의 북경서커스 안내.....

처음으로 경극에 대하여 배운 곳은 대만 예술학교

장국영 패왕별희,

중간에 나가는 무례한 서양인

중국인은 없다.

맛보기 버전

 

건물 겉은 허름, 속은 화려

세계 유명 지도자들의 관람모습, 대부분이 외국인 외국인은 200원

특등성...

서커스 - 음악과 기술, 조명의 현란한

링 넘기 3번 실패, 감사원 투수

경극, 서커스, 마술  일반석 50% 할인권

북경게스트하우스

경극 50원, 서커스 50원, 마술 공연은 각각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10명 이상은 1인당 45원

stepshadow@hanmail.net

010-6475-1203, 1330-105-3702(한국어)

극장명 조양극장(Cao Yang)

극장위치 후자오러(Hu Jia Lo), 건국문과 조양공원사이

버스 왕징에서 420번, 707번

우다코에서 택시로 40분 거리

공연시간은 변동이 많으므로 필히 물어볼것.

극장에서 살경우 외국인 200원

특등성 300원

경극 음료제공

 

표는 극장앞에서 준다

조건 5명이상의 단체, 그리고 일찍 들어가면 귀빈석 바로 옆에 앉을 수 있다

경극과 서커스를 동시에 본다면 티켓을 합쳐서 5장 이상이면 가능

송금방법

우리은행이나 외환은행의 북경지점.

국제전화무료.

다이엘패드

청소 1시간 8원 하루 50원

차관

우다코빈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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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곳곳에 북한식당에 가보면 식사하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사람이다. 한국관광객, 연수나온 공무원, 출장나오거나 장기파견나온 회사원, 유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일본인이 많다. 북한사람이나 중국사람이 오히려 드물다.

식당을 가면 지난번에도 본듯한 한국사람이 있는데, 매일매일 북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많은 듯 싶다.

북한식당에서 매일 먹는다는 연수나온 통일부 공무원이 그러는데, 이 곳의 북한 직원들은 북한의 엘리트 들이라고 한다. 특히 20대초반의 대졸 아가씨들이 홀써비을 하는데, 상당히 미인이고, 음악과 춤이 상당 수준이다.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아가씨들은 북한의 권력층의 자녀들이고 스스로도 엘리트들이라고 한다. 식당안에 1명정도는 정보관련요원같다고 한다. 그리고 아가씨들은 혼자서 북경시내를 갈수없고 식당안에서 머문다고 한다.

한국측 정보요원들이 식당출입이 많은 한국인들에 대하여서도 정보를 수집한다고 한다.

일본사람들이 북한여자들이 중국에서 소 1-2마리 값에 거래되는데, 이렇게 호화스럽다고 북한을 비난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특히 납치문제...

북한식당 예약번호

공연시간 저녁 7시 30분  - 9시

 

비로봉식당(Fei Lo Feng Fan Dian)

위치 주소 (조양구 화가지동루 5호(Hua Jia Di Dong Lo)

왕징신청이라는 코리아타운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왕징의원앞, 사회과학원연구생원 오른쪽

010-6475-7362

hansung12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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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sp/20041005n0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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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초은하단과 행성 > 하이퍼파워의 선택은

내용과 처방에 대한 일단의 이성적 거부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체스판을 통해 브레진스키는 제국경영자 세계전략가로서의 탁월한 분석과 안목을 과시했으며 이는 많은 이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물론 현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거대한 체스판에서의 예상이 실제 역사적 진행과 궤를 달리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등 여러 문제점이 노정된 것은 사실이다.


이 책 제국의 선택서도 탁월한 이데올로그로서의 저자의 역량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긴 하지만 일부 무리한 추측을 동원하는 등 석연치 않은 면이 여럿 눈에 뜨이는 것을 비롯해 분석과 전망의 질적 측면에서 거대한 체스판보다는 다소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게 솔직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 책은 네오콘류의 강경 지식인들의 저작과 비교한다면 보다 이성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술 목적 자체가 미국의 외교 전략에 기여코자 함이므로 그의 주장은 미국의 패권적 지위 유지가 세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이고 또한 세계의 안보는 미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도 중요한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등 철저히 미국중심적인 시각을 근저에 깔고 있다. 이런 연유로 이 책이 마뜩치 않게 다가올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강경파들의 사고와 비교해 보아도 어디까지나 미국패권 내지는 대서양동맹 패권의 공고화라는 목적은 일치하는 가운데(물론 강경파들은 유럽을 배제한 미국만의 패권을 보다 옹호한다) 전술적 방법론의 차이만 보이고 있는 수준이며 미국정책에 대한 비판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헤게모니 유지를 위한 차원에서의 접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번역하면서 특정 부분의 경우 마치 촘스키의 책을 번역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역자의 견해는 언뜻 이해가 쉽지 않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그렇게 읽힐 가능성이 있다는 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한 우수한 서적임엔 틀림없다. 최고전략가의 시각을 통해 미국과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패권국과 주요 세력들의 위세와 그들이 취할 지정전략을 살펴 보면서 자신들의 대응방안 강구라는 현실적 이익을 취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미국이 실지로 브레진스키의 처방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든가 국제정세가 그의 예측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지레짐작은 비록 높은 개연성에도 불구하고 사치일 수 있다.


일정의 갈등에도 불구 동맹으로서의 유럽의 중요성과 미국과 함께 행동했을 때의 효과와 이익, 미일동맹을 기반으로 불안정한 아시아에서의 세력균형 유지, 지구적 발칸에서의 폭발과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전술 등 저자의 세계경영능력은 여전히 발군이다. 또한 변화한 국제환경과 안보의 개념 그리고 이에 대한 불철저한 인식에 기초한 현 미국 행정부의 행동과 이것이 초래할 문제점, 세계화의 적절한 관리방안 등을 통해 미국이 지배자가 아닌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논지로의 귀결도 압권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내내 못내 답답했던 것은 저자도 인정하고 있듯이 미국의 우월적 헤게모니가 언젠가는 소멸하겠지만 그 시기의 도래가 아직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현시점에서, 지배가 아닌 유연하고 부드러운 미국의 리더십만이 보다 나은 세계건설과 전 지구적 안보를 보장할 거의 유일한 대안일 수밖에 없는가 하는 점이었다. 과거 미국이 했던 행동들 그리고 현재 미국이 취하고 있는 행위들을 보면 미국이 과연 세계에 빛을 비추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있는가라는 너무나 당연한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 주도하의 관심을 공유하는 전 지구적 공동체에 의한 전 인류 이익의 증진이라는 것은 세계정부만큼이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뿐이다. 그런 연유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당분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저자의 예측도 그리 호의적으로 수용할 수 없음은 인지상정이다.


정말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반미주의는 단지 배반된 애정의 표현일 뿐이고 그래서 미국이 편협한 자국의 이익 대신 전지구적 공영에 매진한다면 자연스런 리더십수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런데 정말로 미국은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점점 제멋대로인 유일초강대국을 적절히 제어하며 보다 나은 지구의 건설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을까. 어렵기만 한 이 질문들을 새로운 숙제로 떠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못내 아쉽다.

덧붙여 국경의 제거 내지는 무력화가 주요 화두인 세상에서 국가간 역학관계가 언제까지 세계전략의 최핵심요인으로 군림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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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 우다코 해평

경찰이 오면 도망치는 양꼬치 노점상, 비위생적이면....길거리에서 꼬치를 끼우고, 아스팔트에 그대로 둘때도... 1개 1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반진-소힘줄..한국에서 구경하기도 힘들어,

그러나 석탄불에 직화구이하므로 살균은 완벽, 가끔 마늘을 먹으면 살균효과를 높일수도...

삼륜차, 딸딸이 -

시내에서의 장기, 당구, 이발, 치과의사

동물감옥같은 동물시장 - 조류독감,  사슴

쥐를 먹는다. 뱀, 사슴,

광주는 비행기와 탁자 빼고 다 먹는다

사우나, 마사지, 막노동 등을 위해 도시로 향하는 시골의 아이들 - 400원에서 1000원

중류층의 탄광노동자 - 1200원에서 2000원

여성 인신매매 - 광서의 심각한 남녀 성비 불균형, 예로 동북지방과 내몽고에서 북한여성의 인신매매는 소 1마리에서 2마리 정도

일상화된 강간, 아킬레스건을 끊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사회적 지위가 낫아서 자신감이 결여된 여성,

여성의 2중 노동 착취구조 - 사회주의 국가의 남녀평등으로 인한 회사일, 그리고 유교적 가족개념으로 인한 가정에서 가사....

냉장고의 모든 것을 꺼내오는 소님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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