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와 해외, 정책기획 등 국가정보원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정보 및 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25회로 1982년 옛 국가안전기획부 시절에 국정원 생활을 시작했다.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연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업무추진력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 특히 뛰어난 정책 기획 및 조정 능력은 물론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어 국정원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등 당면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이다.
▲충북(50) ▲신일고 ▲연세대 행정학과 ▲동국대 행정학 박사 ▲국정원 정책조정과장 ▲국정원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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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입력시간 : 2006/04/24 15:50 |
김만복 국가정보원 제1차장 내정자는 국정원의 각 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치고 현재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인 정보 전문가로 오랜 해외근무 경험과 원숙한 경륜을 바탕으로 국정원이 중추 업무로 육성중인 해외정보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정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데 적임자로 판단되어 발탁했다.
안광복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는 국정원의 주요기획 및 정보분야에서 근무한 전문가로서 탁월한 정책조정능력과 미래지향적인 혁신성 그리고 치밀한 업무수행능력을 지닌 분으로 상하간의 높은 신망을 바탕으로 국정원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문정보기관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발탁하였다. 자세한 발탁 배경은 이미 배포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