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극단적인 기형적 모습이 하나인 스너프 필름이 중국에도 침투했고, 세계최대의 생산국으로 부상했네요. 정글 자본주의가 판치는 중국적이랄지...
사회주의체제붕괴이후 가난한 동유럽인을 대상으로 북유럽, 미국등의 부유층들이 스너프필름을 제작의뢰하면서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고, 체체에서의 스너프 필름 역시 세계를 경악했지요
이라크에서 김선일씨 필름역시 일종의 스너프 필름이지요. 한국정부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필름의 유통을 차단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했지요. 저 역시 그 끔찍한 필름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영화의 연출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뭐랄지 김선일씨 필름의 경우는 전 국민을 공포의 히스테리로 만들 정도의 파괴적이더군요.
중국에서는 포르노 제작도 사형인데, 인권이나 인간의 가치가 없는 국가이므로,
부유층들의 즐기는 문화로 스너프 필름이 제작된다고 하네요.
중국에 거주하면서 더욱 안전문제에 신경이 쓰이네요 스너프 필름은 살인, 강간등을 담고 있으므로
제작, 유통조직을 잡아내는 것도 힘들고, 떠도는 소문만 무성하네요
물론 소지 자체도 불법이 되겠고, 필름자체가 워낙 고액으로 거래가 되므로 일반인들은 구하기가 불가능하고 특정 부유한 매니아(?)만 구입이 가능하겠지요
스너프 필름 [ snuff fil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