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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지자제 매니페스토
마쓰자와 시게후미 지음, 이동철 옮김 / 문화발전소 / 2006년 2월
평점 : 
5.31 지방자치선거의 화두가 매니페스토가 되었다. 매니페스트의 일본식 발음이다.
이동철박사는 한국 최초로 정치가나 정당이 국민에 대한 공약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짧은 민주주의 역사아래서 정당과 정치가들은 여전히 구시대적 발상으로 정책을 남발하고 선거후에 흐지부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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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쓰자와 시게호미로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으로 중의원 3선을 역임하고, 가나가와현의 지사이다.
일본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을 최초로 펼쳤으며, 한국에서는 김영래 교수의 초청으로 강연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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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부터는 유권자에 대한 약속 이행을 지켜보자는 것이다.
매니페스토라는 일본식 단어가 정치권에 깊숙히 파고 들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고 있다.
마쓰자와 시게후미의 실천지자체 매니페스토는 정치개혁과 민주주의를 위한 실제적 사례를 설명하면서
유권자와 정치인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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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www.manifes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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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상 지자체, 매니페스토 등 일본식 발음이 눈에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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