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물로서의 흥미는 좀 떨어지지만,
역사물이나 다큐멘터리로서는 흥미롭다.
일제 말기 미약하게만 보여던 조선인들은
뭉치기만 하면 유럽에서, 미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였다
그러한 역사를 한길수라는 흥미로운 인물을 통하여 그리고 있다.
영화로서 완성도는 조금 떨어진다.
강추...